•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어제자 스타트업 네캐에서 가장 좋아요 많이 받은 베댓......jpg
불암쓰를 좋아하세요?? 추천 1 조회 33,661 20.12.06 01:24 댓글 13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12.06 11:45

    다른거 모르겠고 한지평이 너무 멋있게 나오는데 서브라는 게 이해안감 ㅋㅋㅋㅋㅋ남도산이.. 남주라는게 달미랑 이어지고 그런건 둘째쳐도 너무 찌질하고 별볼일없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12.06 14: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2.06 12:33

    달미가 도산이를 좋아하는데? 그럼 도산이를 선택하는거지,,,, 달미는 지평한테 마음 1도 없는데,,

  • 20.12.06 19:59

    그럼 왜 달미가 도산이를 좋아하게 되었는지 시청자가 납득하게 해주는게 작가가 해아할일 아닐까...? 그걸 못하니 개연성 부족하다고 욕먹는거

  • 20.12.06 12:58

    걍 이 드라마 스토리 총체적 난국이야... 너무 노답이라 하나하나 말아기 입 아플 정도라 난 하차함

  • 20.12.06 14:02

    지평인 편지 잘 기억도 못하지않았나ㅋㅋ 다시 재탕해봐야지

  • 진짜 할말이 너무도 많아지는 드라마.. 더이상 못보겠어서 하차함 ㅠ

  • 20.12.06 14:53

    초반에 여시 여론은 뻔한 클레셰가 아니어서 좋다고 그랬었는데 보통 한드 남주는 빼박 지평인데 그게어니어서 좋다고

  • 1. 편지서사 중요하게 써두고 정작 지평이가 편지를 어떤 의미로 생각하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서 달미를 좋아하게 됐는지는 1도 안나옴 갑자기 도산이가 달미 좋아하니까 자기도 좋아하는거같이 보일정도임 아니면 할머니에대한 사랑과미안함을 달미에게 투영하는건 아닌지?
    2. 그렇다고 달미 도산이 이해되는것도 아님.. 도산이는 달미가 예쁘고 자기랑다르게 밝아서, 보잘것없는 자기를 항상응원해줘서 좋아한게 다임... = 갑자기 자기인생에 달미뿐이라함 ... (?) 그럼 너믿고 몇십년 밀어준 너네 엄마아빤 어케되니
    3. 힘들때 의지했던 편지하나때문에 2x년을 남자돌보듯 살던 달미가 진짜편지주인 나왔는데 흔들리지도 않고 도산이는 편지썼다고 거짓말쳐왔는데 타격0..
    4. 연애서사는 그렇다치고 메인주제인 스타트업 전개자체도 이해안됨. 달미 어떻게 샌드박스 붙었는지? 죽은아빠 아이디어 왜그냥 버리는지?
    5. 그밖에 인재가 왜 달미 미워하는지, 엄마는 왜 사랑하는 딸중에 한명을 그냥 버렸는지 등등 이해안가는ㄱㅔ 한둘이 아님ㅋㅋ

  • 20.12.06 15:40

    하리가.. 널 좋아해..

  • 20.12.07 05:27

    아 스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화딱지 낫엇지

  • 20.12.06 15:55

    그냥 남주를 좀 잘못 선택한거같아..작가 이상해

  • 20.12.06 16:25

    편지 서사를 무슨 절대 말하면 안되는 볼드모트처럼 어느순간 없애버리니까 그게 너무 개연성 없다는거야. 당연 현재에 만난 사람인 남도산을 좋아할수 있음. 근데 그 과정이 너무 허술해.. 현실 서브남주 반응 의식한것처럼 편지서사 밝혀진후에 그걸 아예 언급을 끊어버린게 너무 의아하고 개연성 떨어짐... 편지를 한두장도 아니고 몇십장을 주고받고, 그걸로 힘든 삶을 버텼다는 여주였으니까.. 달미가 그 편지들로 위안 받았다 서로 이런 한마디 대화조차 없었음. 메인커플 의식해서 편지애기 헐레벌떡 삭제시킨걸로 보이는데 커플링에 미친 드라마같음..

  • 20.12.06 17:13

    우선 메인 나오면 지루해지는게 이들마의 가장 큰 문제점
    시청자 입장에서 메인감정에 이입이 안되니깐 그 장면들이 넘 지루하게 느껴져
    갑자기 너드에서 분조장된거나 달미 당찬 캐릭터에서 웅웅 캐릭터 된거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12.07 16:30

    222 나도 지평이 좋지만 당연히 도산이가 주인공이지 왜케 다들 억지인지 이해 1도안감

  • 20.12.06 17:23

    존나웃기네 수지가 원탑 주인공물인데 다른애로 바꾸라니 ㅋㅋㅋ 서브남 살리겠다고 여주 지우기 오지네

  • 20.12.06 18:19

    달미가 한번이라도 지평이한테 마음 가고 흔들렸다면 몰라도 무슨 키다리 아저씨 노릇만 하다가 3후 되었다는게 넘 어이 없음;; 뭐 그렇게 대단하지도 않았던 달미 환상 지키려고 왜 그렇게 노력했던 거임?? 또 메인 주제인 스타트업 내용전개도 띠옹 ~ 그냥 테크쪽 아닌 서비스쪽 스타트업이면 그럴수도 있지 했지만 지금도 실현되지 않은 기술들이 술술 풀리는게
    ... 프로그래머가 마술사인줄 아나
    어이 없고 유치해서 걍 10회 보고 하차했음

  • 20.12.06 19:58

    이 드라마 작가 대필아냐? 그전작품이랑 진짜 매치안됨;

  • 20.12.06 20:01

    진짜 보다보다 넘 실망했어... 기대가 컸는데ㅠㅠ

  • 20.12.06 23:50

    너목들 작가라고...? 충격이다... ㅠ 초반에 존잼이었는데 실망스러웠어

  • 20.12.07 00:21

    1. 초반회차 보면 지평아역이 할머니 "없이" 혼자 편지 답장 쓰는 장면도 나왔음. 그리고 할머니 얘기 그대로 대필했다고 하는데 1화 다시 보면 할머니 내용 너무 올드하다고 지평이가 내용 뜯어고치면서 씀.
    2. 도산캐에 서사 있는거 맞음. 근데 그렇다고 편지서사가 중요도 없는 서사가 됨? 그렇게 무게감 없는 서사가 드라마 1화 전체 꽉 채우고 그 편지때문에 여주 모쏠이고, 여주랑 남주 만나고, 온갖 그 해프닝이 벌어지는데...
    3. 그리고 도산캐 서사가 있는데 그게 달미와 도산이 역경을 이겨내고 사랑을 쟁취하는 과정이 아니라 이미 드라마 초중반부터 그 둘은 온전한 사랑을 이룬 느낌에서 오는 서사라 오히려 감정 이입이 안됨. 대체...언제 너네가 그리 견고한 관계가 된건데?
    4. 지평캐가 달미한테 스며드는 장면도 나오는데 자꾸 할머니 서사라고만 나오고.... 아니 도산캐 서사도 알아보시는 분이 지평캐 서사는 왜 눈 감아요...ㅜ

  • 20.12.07 14:29

    222222 와 다 받음. 특히 1번 지평이 스스로 썼는데 대필한걸로만 억지부림ㅋㅋㅋ 누가봐도 지평이가 서사완승이고요?

  • 20.12.07 00:29

    막화도 기대안돼서 기사로 봄ㅋㅋㅋ진짜 용두사미;;그리고 고작 1년 주고받은 마음에도 없는 편지 아니고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버틸힘을 주고 그거 때문에 달미는 연애도 안했다며 그만큼 달미한테는 소중한 사람인거지. 편지써준 한지평이 할머니때문에 쓴거라해도 거기에 한지평 과거며 마음이 들어있는데 이 서사를 남도산이 이긴게 진짜 이해가 안감..

  • 20.12.07 03:21

    남주가 너무 무매력이라 섭남한테 몰빵한 느낌인듯...

  • 20.12.07 04:06

    한지평이 너무 짠내나긴했음 키다리아저씨에 존나 지고지순. 한지평 팬이 엄청 많은거깉음ㅋㅋㅋ

  • 20.12.07 06:00

    난 1화를 오열하면서 봤던 사람이라 편지서사를 그 무엇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함 ㅠ 차라리 편지 썼던게 찐도산이었고 지평이가 도산인척 하다가 걸리고 갈등 오지다가 결국 찐도산이랑 잘되는게 더 낫지 않나,, 노이해,,

  • 20.12.07 13:56

    남도산이 남주인공이겠거니 하고 봤는데 편지를 이길 한방이 없어... 도산나름의 새로운 감동을 주길 기대했는데 납득이 안가는거 맞는거 같고 지평이도 뜨뜨미지근 , 한번을 적극적이지 못하고 포기 했단 생각도 안들어

  • 20.12.07 14:15

    ㅈㄴ 어이없어 편지 한순간에 쓰레기 만들기

  • 20.12.07 16:36

    지평이 되게 매력적이지만 남주는 무조건 도산이가 맞지
    달미는 편지 정말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지평이는 할머니 다시 만나기 전까지 달미 이름도 기억 못했잖아. 지평이한텐 그냥 그정도 였던 거고. 그리고 그 편지 때문에 다른 남자도 못만나고 솔로였던 달미가 도산이 만났고 이제 편지속 주인공은 존재하지 않았다는걸 알았으니 편지 얘기 안나오는게 당연한거 아니야? 편지속 도산이, 그건 지평이가 아니지 역할극 한거잖아 지평이한텐 그만큼 의미도 없었고
    그녀는 예뻤다랑 어떻게 비교를 함 그건 주인공 둘 모두에게 의미있고 소중한 기억이었는데

  • 20.12.07 19:23

    222 지평이는 기억도 못하고 그닥 중요하지도 않았음
    글고 무엇보다 내가 달미였으면 그동안 내 편지 허상이라고 느낄거같아 달미가 진심이였던거지 지평이한텐 큰 의미 아니였지 결국 지평이는 가상의 인물이였던거니까

  • 20.12.21 14:56

    나 이글 보고 나서 드라마 봤는데 그래도 도산이가 맞다고 봐. 왜냐면 달미는 편지를 엄청 소중하게 생각했지만 지평이는 그 편지 쓰면서 혹은 성인되고나서도 편지 주고받은 달미에 대해 애틋해하지않았어. 정성스럽게 써주긴했지만 달미를 위한게아니라 자기를 도와준 은인인 할머니를 위해 써준거잖아. 오히려 할머니에 대한 감정만 있었지 달미에겐 별 감정 없었음. 서사로 따지면 할머니랑 지평이 둘의 이야기지. 그녀는 예뻤다랑은 달라. 걔네는 둘이 서로 애틋해하고 그리워했던거지만 스타트업은 아니었잖아. 달미 혼자 고마워하고 애틋해했음. 그래서 그 서사가 사랑에 중요하다기보단 달미 인생의 어려웠던 시기에 받은 고마운 도움이었던거지 서로 이어져야만하는 서사는 아니야. 그리고 편지 이외엔 모든게 달미, 도산이의 성장드라마 같은 느낌인데 왜 지평이랑 꼭 이어져야한다는건지 난 이해가 안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