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빨쌔끼뜰 선택적 제왕절개 반대하는 남편&시부모님..

[옹앵웅]

 출처 : https://m.pann.nate.com/talk/355906493?currMenu=talker&order=RAN&rankingType=total&page=2

선택적 제왕절개 반대하는 남편&시부모님..

[스티브]

아프면 모성애를 더 느껴?? 그럼 남편새끼 월급받을때 돈다발로 싸대기맞으면서 받으라고 해 돈에 대한 소중함 좀 느끼라고

[이구역의도라이]

애를 당신들이 낳음?

[프린세스]

냄져들은 부성애 없겠당ㅎ.ㅎ 거져 얻은 애새끼 아인교

[합정역5번출구]

아 제목만봐도 존나 혈압올라 지가 임신하든가

[절대해피]

애는 여자분이 낳는건데 왜들 저래

[그만봐공부해]

출산고통체험좋다 ㅋㅋ

[복슈슝슝아]

저거 내가 시가에서 다 들은소리 끝까지 무시하고 내가 하고픈데로 제왕함~낳아보니. 내새끼 세상 이쁜거지 자분했다고 모성애더생기고 애가 똑똑한거아님 그건 유전이지ㅋ

[떡볶이순대찜닭치킨양고기먹고싶다]

예전에는 제왕절개가 시부모 혹은 남편의 동의가 있어야한댔는데 지금은 산모결정이면 걍할수있어?

[복슈슝슝아]

당연하지!! 의사쌤하고 시간만잡으면되 원하는시간에~!

[산은 산이오 물은 셀프다]

산모가 결정할수 있다니 너무 다행이다ㅜㅜ

[복슈슝슝아]

당연하지 자분도 제왕도 오롯이 산모가 격는 고통인디!! 의사쌤한테 제왕한다구하고 좋은 날짜랑 시잡아서 두려워말고 수술해~나는 무엇보다 출산의 기억이 고통스럽지않아서 좋았음^^ 벗뜨 훙터ㅜㅜ.,..

[인생그까이거대충]

내몸으로 낳는데 왜 제 3자들이 지랄인지

[뿌링클요거트]

아니 시팔 애를 입으로낳든 배로낳든 진짜 뭔상관이지 ???????????? 젤 이해안가는게 저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어ㅉ저라고요

[에어컨풀가동중]

아이낳을때 통증은 모든 엄마들은 다 경험하는거다 - 제왕절개도 통증있음 자연분만보다 제왕 통증이 더 심한 사람도 있고 제왕보다 진통이 더 아프단 사람도 있고 사바사임
하루만 통증 버티면 되는데 왜 며칠씩 고생하는 수술하냐 - 수술 당일 밤만 아프고 담날부터 빠른걸음으로 돌아다닌 사람도 있음
제왕절개하면 모유 안나올수도 있다 - 제왕3일차에 가슴 젖고 초유 60 나온 사람도 있고 자분하고 초유 몇방울 나온 사람도 있음 이것도 사바사임
제왕하면 모성애를 못느낀다 - 모성애는 분만방법으로 결정되는게 아니라 그냥 내새끼라 사랑하고 목숨 안아까워지는거임
이거 다 내가 직접 출산하고 겪은거임 출산하는 사람은 산모 본인이고 분만방법은 산모가 선택하는게 맞음 의학적으로 불가피한 전치태반, 둔위같은 경우 빼고
모든 출산은 위대한거라고 생각함 어디 제왕했다고 모성애가 없다는둥 쉽게 낳았다는 둥 그딴 소릴 할 수 있어ㅡㅡ

[Hey, jude]

지들이 낳냐고;

[쌉싱개]

아니 난 애낳아본적없어서 잘몰라서 그러는데 확실히 제왕이 고통이 덜한거 맞지? 굳이 자연분만해야하믄 이유가 의학적으로 있는거야? ㄹㅇ 궁금허네

[보라빛 밤]

뭐가 더하고덜하고는 아닌것같아
자분은 일시불, 제왕은 할부 란 말이 있어...ㅋㅋ 제왕은 출산후에 힘들어

[그녀의짧은이야기]

고통은 둘다 비슷한 것 같아. 출산중에 힘드냐 출산 후에 힘드냐의 차이야. 난 자분만 해 보긴 했는데 자분도 무통 있어서 잘 들으면 괜찮아. 근데 회음부 찢은 통증이 며칠씩 가서 자분도 출산 후엔 힘들어 ㅎ

[어우지겹다정말]

개복수술이 고통이 덜할리가ㅜㅜ회복은 자분이 훨씬빨라

[일본이젤싫음ㅋ]

노자궁 노발언
애가진 사람아니면 다 싸물길

[Wouter Hamel]

자연분만으로 낳온 시모,남편도 저렇게 멍청한데 제왕이 뭐 어때요~~~?

[푸크]

애매하게 유도하다가 고통다겪고 제왕하는거보다 깔끔하게 제왕하는것도 괜찮아 날짜랑 시잡고하는 제왕이면 마음준비 몸준비(때밀고...등등)다하고 깔끔하게.... 애낳는건 산모인데 당사자도아닌것들이 왈가왈부야.......

[푸크]

시댁에는 적당히 사주봐서 시잡았다고하면 별말안하실듯...?

[칸비]

ㅋㅋㅋㅋㅋ남편이랑 시부모가 뭔데 반대해?

[내용을 입력해 주세요.]

좆같네 진심

[와구와구1]

나 아는분도 애기머리가 너무커서 제왕해야될거같다고 얘기나온다는데 시가에서 계속 뭐 자기는 4키로넘는디 자분했다 거린다고함 애기 머리큰거 아빠유전자던데(지인은 머리주먹만함) 얘기듣는데 어이없었음

[뚝배기킬러]

ㅅㅂ 지네가 뭔데 간섭이냐고
이런거 보면 진짜 개빡쳐

[호구마요호박고구마]

지들이 뭔데 반대해

[소크라테스형]

ㅇㅇㅇ...나도 선택제왕 했는데 우리집에선 아무소리 안함 내가 외동한다 해도 우리딸 안힘드니 좋다 이러는데 꼭 시가에서^^; 왜 선택제왕 하려 하냐 둘은 낳아라 둘은 꼭 어떤성별이여야한다 등등^^.. 시이바

[난당신만의앙마♡]

애기무게만큼 남편좆에 뭐라도 묶어놓으면 끗! 하루만 참아봐1

[그녀의짧은이야기]

난 병원 권유로 자분 했지만 선택제왕 고민 많이 했어. 출산 때 변수가 생기는게 너무 무서웠거든.. 어쨌든 내 몸이고 선택도 내 몫인데 가족이래도 이래라저래라 할 문제는 아님.

[집김밥 ㅁㅣ친놈이야 계속먹혀]

아이 낳을 때 통증은 모든 엄마들은 다 경험하는거라며 남일처럼 얘기한다 이부분 존나 텍혐이다. 지가 낳는거 아니라고 막 말하노

[개엘지힘줘라]

첫째자분하고 지금 둘째 만삭인데 선택제왕 고민중이여 첫째때 유도분만했는데 너무 무섭고 힘들었음 ㅜㅜㅜㅜㅜ

[여름 브라이트]

아기낳을때 통증 모든 엄마가 경험해도 내 부인은 안하는게 좋은거 아님...?? 존나 사상 이해안되네

[황시목프로]

유도했다가 진통다겪고 제왕했는데 진짜 시간되돌리면 안그럴꺼야.. 상상그이상이었고 몸은 몸대로 아작나서 둘째가 여섯살인데도 몸이 회복이안됨

[아자잣]

아..제발 이혼하심안돼요?

[리재용]

결혼은 불합리의 연속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