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입맛이 없어 살이 빠지고 있어요.
잡채가 땡겨서 중식법으로 만들었습니다.
준비물
당면은 두 세 시간전에 목이버섯과 같이 담가 놓습니다.
얌파,당근,배추,표고,파프리카,시금치.....채썰어 놓고
양파,배추를 물로 볶고 올리브유에 당근을 볶고
당면을 넣고 휘정다가 나머지 고명을 넣고
통영굴소스로 간 맞춰 볶으면 끝입니다.
참기름,깨소금,후추 마무리 휙~~~~~
고기나 해물 추가 좋아요.
통영 굴소스 여러 요리에 쓰임이 많습니다.
이 글 쓰면서 한 접시 다 먹었습니다.
앗, 오후에 5670송년 모임이 있는데 배불러서 어쩌지요.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예전에는 이금기 사용했지요.
성분 표시 잘 읽어 보시면
굴 함량 10% msg 덩어리입니다.
통영굴소스는 70%라 찐입니다.
소화 만 잘 되면 잡채 좋지요
나도 굴 소스 넣어 함 해 봐야 긋어요
침 고이네요.
늘 행복한 맛이 나는 오늘이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김옥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