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대 조사위의 최종 발표는 한마디로 진실을 밝히기 위한 조사가 아니라 황우석 교수를 죽이기 위한 조사였다. 무슨 원한이 있다고 그랬는지 몰라도 그 덕에 우리나라 원천기술이 강대국에게 넘어갈 위기에 처했다. 왜 그런지 살펴보자.
다음은 황우석 교수의 배반포기술 관련 조사위의 발표이다. 이 발표가 바로 황우석교수의 독창적인 배반포 기술을 왜곡하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위의 조사위의 발표만 봐도 그들이 얼마나 황우석 박사를 깍아내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는지 여실히 느낄 수 있다.
다음은 관련 비비씨의 보도이다. 붉은 글씨를 보면 uk즉 뉴캐슬 대학이 한국의 과학자를 따라서 실험했다고 분명히 나온다. 그리고 기사 중간에 황우석 교수라고 구체적인 이름까지 거명했다.
오른쪽 그림이 바로 황우석 교수의 방법을 보여주는 사진이고 그대로 따라했다는 것이리라.
Q&A: Cloned human embryos
People with heart conditions, Parkinson's, or spinal cord injuries could benefit
UK researchers have successfully made cloned human embryos, following in the steps of South Korean scientists who created 30 human embryo clones last year.
BBC News looks at the significance of the announcement.
What have the UK researchers done?
Professor Alison Murdoch and colleagues at Newcastle University took donor eggs and switched the genetic material of these cells with DNA from embryonic stem cells.
Three of the resultant clones grew for three days and one survived another two days.
Embryos at the five day stage are composed of a ball of cells and called a blastocyst.
How does this differ from the Seoul researchers' work?
Professor Hwang Woo-suk and colleagues created embryos that were the exact genetic copies of the women who donated the eggs and cells to make them.
They produced 30 embryo clones that divided over several days to a stage where special cells known as embryonic stem cells could be extracted.
.........
사실이 이러함에도 서울대 조사위 보고서에는 그 내용을 전혀 밝히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뉴캐슬대학도 독창적으로 만들었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아직 누구나 만들지는 못하고 뉴캐슬 한곳만 만들었기 때문에 황우석 교수의 기술이 조금 독창적이라는 지적이다. 이것은 황우석 교수를 깔아뭉개기 위한 날조이다.
조사위 위원장은 보고서를 낭독할 때는 뉴캐슬대학에서도 이미 만들고 있는 배반포 기술이기 때문에 황우석 교수의 배반포 기술이 별 독창적이지 않다고 말해버렸다.
그렇게 속내를 들어낸 것이다.
그는 황우석 배반포 기술로 만든 콜로니는 생존력도 떨어지고 실용화시킬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말도 서슴지 않았다.
분명히 말하건데 세계 최초의 배반포는 황우석 교수가 만들었다. 뉴캐슬대학도 황우석 교수의 방식대로 따라해서 성공한 것이다.
새튼도 실패를 거듭하다. 결국 영장류체세포배아배반포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논문을 급기야 발표하기까지 했을 정도로 영장류배반포에서는 실패를 거듭했다.
그런 그가 황우석 교수의 배반포 기술을 도입해서 단번에 원숭이 복제에 성공했다. 원숭이 복제를 하려면 체세포 핵이식 배반포를 만든다음 그것을 원숭이의 자궁에 이식하여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배반포기술이 필요하다.
따라서 그들은 영장류 체세포 핵이식 배반포 기술을 아예 잘 알지도 못할 위치에 있는 자들이다. 그런 의대교수들이 어떻게 이제 초기단계인 체세포배반포의 실용가능성이 없다는 말을 함부로 할 수 있는가.
미국의 과학자들이 서울대 조사위가 황우석 교수를 조사한다고 했을 때 웃었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미국의 최고 과학자도 황우석 교수의 실력을 능가하는 사람이 없어 황우석 교수의 기술을 조사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서울대 조사위는 조사도 엉망일 뿐만 아니라 주제넘게도 실용가능성까지 언급하였다.
그 저의가 무엇인가.
스너피도 진짜이다. 서울대 조사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체세포핵이식을 하면 복제동물들의 건강이 좋지 않다. 그러나 황우석 팀의 복제기술은 세계 최고이기 때문에 복제동물들의 건강도 유난히 좋다.
그 뛰어난 기술이 인간체세포배아복제의 성공의 바탕이 되었던 것이며 최계최초, 그리고 세계 최고를 가능하게 했던 것이다.
이런 황우석 박사의 배반포 기술을 왜 폄하하려 그렇게 안달을 부리는가!!!!
체세포핵이식배아줄기세포가 성공은 못했더라도 그 성공 가능성만 점쳐지더라도 성체배아줄기세포와 수정란 줄기세포는 망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성체배아줄기세포는 그 연구기간에 근 20년 가까이 지났음에도 생장속도가 느려 거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반면 수정란을 이용한 배아줄기세포는 허리가 부러진 개도 1년만에 멀쩡하게 달려다닐 수 있게 만들었다.
황우석 박사는 그래서 성장이 느려 이용 가능성이 거의 없는 성체줄기세포 연구를 실패한 연구로 규정하였다. 이것은 세계적인 추세라는 것이다.
지금 언론에서 나와 황우석 박사를 공격하는 대부분의 의사들은 성체줄기세포 쪽이다. 그들이 황우석 교수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 것만은 사실이다
성체줄기세포 코스탁 회사의 대주주들인 조사위 위원들은 배아줄기세포의 급성장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메디포스트와같은 성체줄기세포 연구코스탁 회사는 이제 자신들도 수정란배아줄기세포를 연구하기 위해 수정란 배아줄기세포를 전문으로 하는 미즈메디와 손을 잡은 것이다. 이 메디포스트에 삼성관계 인사들이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조사위에서도 미즈메디에 대한 지적은 거의 없었다. 수정란배아쪽을 살리고 황우석은 죽이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그런데 수정란 줄기세포는 면역거부반응이라는 문제와 정자와 난자를 결합시켜 온전한 인간 생명체에서 줄기세포를 꺼낸다는 윤리문제가 치명적이다.
따라서 수정란 줄기세포처럼 생장속도도 빠르고 환자의 체세포를 이용한 줄기세포이기 때문에 면역거부반응도 없으면서 정자를 사용하지 않아 윤리에 저촉도 덜 받는 황우석 교수의 체세포배아줄기세포의 성공가능성은 나머지 두 줄기세포의 괴멸을 뜻하게 된다.
그래서 칼톨릭 계열의 성체줄기세포측에서는 계속 황우석 교수를 윤리문제를 걸고들면서 황우석 교수를 비판해왔던 것도 그들의 운명과 체세포배아복제줄기세포의 성공이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었다.
이번 조사위의 발표를 보면 황우석 교수는 죽이되 황우석 교수의 젊은 연구원들은 계속 연구를 하도록 돕겠다는 입장이다.
결국 황우석 교수의 체세포 배아기술을 서울 의대가 주축이된 줄기세포 허브에서 독차지 하겠다는 의도를 내비친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황우석 팀에 정말 체세포배아복제줄기세포 기술이 없다면 젊은 연구원들은 왜 살려주려고 하는가.
그들도 이제 체세포배아복제 줄기세포의 시대가 왔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황우석 교수가 그 기술을 세포주코스탁 회사에 주지 않고 국가의 것으로만 고집하니 영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이 아닌가.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조사위가 이런식으로 해서는 정말 안 된다. 어떻게 뉴캐슬 대학의 배반포 기술을 황우석 교수의 것으로 분명히 못을 박지 않는가 .
서울대 조사위 발표를 근거로 뉴캐슬대학에서 독창적인 배반포 기술로 세계 특허청에 특허를 내게 되면 그 제1등 공신은 바로 조사위가 될 것이 자명하다.
물론 황우석 교수가 먼저 특허를 출원한 상태이기 때문에 세계특허청이 공정하기만 하면 미국이나 영국으로 넘어갈 가능성은 없다.
그러나 미국과 영국의 유태인들이 얼마나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는가. 그들은 어떻게든지 배반포기술을 자기나라의 것으로 만들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다.
그 명백한 증거가 이번 새튼이 배반포 기술을 독자적으로 미국 특허청에 특허출원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조사위의 이런 말도 안되는 발표는 결정적인 도움을 미국과 영국에게 주지 않을 수 없다.
무서운 일이다. 아무리 자신들의 주식이 중요해도 국가의 기술을 그렇게 팔아넘겨서는 안 될 것이다.
조사위는 이미 끝났다.
이제 남은 것은 검찰이다. 검찰마저 황우석 교수의 원천기술의 진상을 제대로 밝혀내지 못한다면 정말 문제는 심각해진다.
이제 우리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다.
만약 이번 서울대 조사위의 편향된 일처리로 우리나라의 원천기술이 강대국으로 넘어가게된다면 국민들은 용서치 않을 것이다.
이제 우리 국민들은 어제의 국민이 아니다. 민족의 이익과 존엄에는 추호도 타협하지 않을 것이다.
맞습니다.........황바사님 개인에 일이 아닌 민족에 일이자 우리 불교랑도 전혜 무관 하진 않은 걸로 압니다.....부처님 에디 계세요! .....자비를 베풀주소서 ()()()이나라를 황박사님을 살펴주소서 제발 후손들에게 부끄러운 조상들로 역사에 회자되지 않게 도와주소서()..........
첫댓글 이제 우리 국민들은 어제의 국민이 아니다. 민족의 이익과 존엄에는 추호도 타협하지 않을 것이다. 서울대는 지성의 전당에서 모리배의 전당으로 전락하지 마라.
맞습니다.........황바사님 개인에 일이 아닌 민족에 일이자 우리 불교랑도 전혜 무관 하진 않은 걸로 압니다.....부처님 에디 계세요! .....자비를 베풀주소서 ()()()이나라를 황박사님을 살펴주소서 제발 후손들에게 부끄러운 조상들로 역사에 회자되지 않게 도와주소서()..........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