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동영상에 푸시받아 최전성기 러셀웨폰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입니다.
시원시원한 공격능력이 운동화 판매 1위 할만 하군요.
그 당시 가장 인상적인 평가로는
'티맥이 공격을 실패하는것은 상대수비가 잘해서가 아니다.
그것은 순전히 본인의 실수일뿐'
위 경기는 2003년 02월 23일 경기로서
02/03시즌 32.1득점-6.5리바운드-5.5어시스트-1.6스틸-0.8블록 39.4분 출장
0.457(필드골)-0.386(3점슛)-0.793(자유투)
시즌 토탈 2,407득점-플옵 토탈(7경기) 22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첫댓글 두번째 사진 14번 누구나요?ㅋㅋㅋ 티맥이랑 키차이가...
멋있습니다 ㅋㅋ
타이론 보그스였나요?? 암튼 nba 최단신입니다. 162~160 정도 될 겁니다.
먹시 보거스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타이론,먹시 둘다로 불렸네요.ㅎ 샬롯에서 1번 달고 뛸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비슷한거 같은데...인디의 24번 선수도 엄청나던데요?? 다만 티맥은 빨라도 너무 빨랐죠...높이나 피지컬등은 아주 흡사하다고 봅니다. 슛팅하는 느낌이나...중장거리를 쐈을때 티맥특유의 들어가는 느낌(?) 이랄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그런 느낌을 비슷하게라도 주는 선수가 없었기에 더 주목받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런가요? 전 높이도 티맥이 더 높은것 같은 느낌이에요. 신체능력만 보면 티맥은 정말 사기였죠. 하지만 폴조지가 더 오래 클래스를 유지할 것 같아요. 티맥은 정말 아쉽습니다ㅠㅠ
높이도 티맥이 더 높습니다 기본 프레임은 폴죠지가 높고 버티컬은 어떨지 모르지만 경기중에 보여주는 점프능력은 티멕이 월등합니다.
2000 덩콘에서 카터만없었으면 티맥도 역대급 덩콘우승자일텐데
그러기엔 프랜시스가 넘 잘하지 않았나요? 전 카터도 카터인데 프랜시스 보고 놀랐습니다 공중에서 라면 먹더군요
라이벌이던 코비는 곡선의 부드려운 느낌이라면 티맥은 직선의 시원시원한 플레이를 했었죠. 유니폼 색처럼 시원하게..
와.......풀업 진짜 멋있네여
지금 인디의 시스템에 전성기 티맥이 있다면한다는 가정도 참 재밌을것같습니다
조지 힐-티맥-폴 조지-웨스트-히벗
저때 최전성기아니였죠.......오기직전.......... 부상만아니엇으면 ㅠㅠ
아 정말 토론토에서 둘이 함께 성장했더라면 ㄷㄷㄷㄷ 토론토 시절 카터 진짜 잘생겼어요 티맥도 뽀야니 이쁘고 ㅋㅋ
그래도 아직 폴조지를.. 티맥에 갖다대는건 시기상조
잘 지켜보니 오펜스 자체가 티맥과 비교할게 못되더군요. 수비력도 비슷하다고 보구요. 공격력 자체는 아직 차이가 많이 나 보입니다. 적어도 티맥이면 르브론과 매치업때 대등한 쇼다운 벌일수 있는 선수죠.
제가 정말 하고 싶었던 말입니다 저도 폴죠지 팬이지만 정말 경기한번도 안보고 티맥이니 키큰 코비니ㅡㅡ하는거 보면 기가 차더군요 아직까지는 많이 차이가 나죠 전혀 다른 유형의 선수구요
아직은 그저 외모와 신체유형에서 나오는 외적 비교인것 같아요. 기량은 뭐 한참 멀엇죠, 그리고 티맥과는 다른 유형의 선수로 클것 같고..
기가 찰건 없는게,, 폴조지를 기량면에서 티맥, 코비와 비교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텐데요.
사진을 보니 르브론 루키시즌때(소포모어 땐가?) 티맥이 제대로 교육시켜주던 경기가 생각나네요. 그 당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던 르브론을 제대로 발라줬었죠.
르브론 벌크업하기전이군요 ㅋㅋ
아...........보면볼수록 믿기지가않네요 저런 선수였는데 지금은 10분도 뛸수있네 마네 하는 선수로 바뀌어버렸다는게 ㅠㅠ
티맥을 잊고 있었다니....
공격스킬의 완성도와 퍼스트스탭만 따진다면 르브론보다 괴물이었습니다
티맥도 코비처럼 언터쳐블이었죠.. 디펜스 자체가 본인 컨디션이었을 정도로.. 전 폴조지에겐 그런 느낌을 잘 못받았는데요.. 아직 갈 길이 먼 선수라 봅니다..
올랜도 시절도 상당히 어린 나이긴 햇으나 토론토 시절 운동능력이 진짜 입이 떡 벌어지더군요;;
아디다스 티맥2....진짜 좋았는데ㅠㅠ 다시 구할수도 없는 신발...
돌파할것같은 모션에서 갑자기 올라가는 풀업점퍼는 정말 일품...
이때의 티맥은 조던/81점코비/디트침몰시 르브론/4월의 벚꽃멜로 뭐 그정도는 와야죠..
정말 무시무시했어요 ㅠㅠ
정말 잘생기지도 않았으면서 간지는 티맥을 따라올 선수가 없네요...
아간지와 함께 티간지는진리.
말년 숀켐프가 보이네요..
캠프 저 거대해진 몸....하아
티간지 멋지네요
최전성기 시절만큼은 (길지는 않았지만) 그 누구도 티맥보다 뛰어난 농구선수다라고 할 수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티맥의간지의 버금같던 말년의켐프가 보이는구나ㅜㅜ
이 시절 정말 너무 재밌었어요.
졸린 눈의 티맥, 분노의 코비
참 대단했죠.
전성기 티맥은 폴조지는 커녕 르브론과 비교해봐도 호불호가 갈릴 정도의 선수인데요ㅎㅎ 그냥 보고있노라면 스타일이 티맥같은 느낌이다~ 하는거지 기량은 비교할수가 없죠
보고싶습니다. 저퍼런 농구화 티맥3의 티맥을 ㅠㅠ
스카부랄르니 제치고 득점하는 장면 간지네요
부상이 아니었다면 최고의 커리어였을 거다. mvp를 받았을 거다. 는 모르는 것이지만, 티맥, 아이버슨, 힐, 페니, 캠프, 로이 등등 부상이나 관리소홀로 사라져가고 사라져간 스타들이 여전했다면 정말... 재미있었을텐데요. 지금까지도 이렇게나 재미있게 봤는데말이죠~
아..티맥 넘버원 시절..정말 그립네요..ㅠㅠ
보고싶습니다 1분이라도 뛰어줬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