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발신]
[NH/안재민] 네오위즈
■ 네오위즈 - 다시 신작 출격 준비
기대작인 ‘고양이와 스프(중국)’과 ‘영웅전설’과 함께 ‘프로사커’, ‘Oh My Anne’, ‘스컬 모바일’이 상반기 중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신작 기대감 상승 구간 진입
▶️ 2분기부터 다시 신작 출시
- 네오위즈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 2023년 출시한 ‘P의 거짓’의 모멘텀이 약해지면서 최근 주가는 하락하였으나, 2분기 중 ‘고양이와 스프(중국)’과 ‘영웅전설:가가브트릴로지’의 출시를 앞두고 있어 다시 관심 부각받을 수 있는 시기임. 다만, 목표주가는 2024년 이후 실적 추정치 하향에 따라 기존 36,000원에서 28,000원으로 하향
- 최근 중국 킹소프트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판호를 발급받은 ‘고양이와 스프’는 방치형 시뮬레이션의 장르적 특성상 광고 매출이 많이 발생할 수 있고 중국 시장 내 성과 기대됨
- 자회사 파우게임즈에서 개발한 ‘영웅전설:가가브트릴로지’도 지스타2023년의 양호한 반응과 IP 경쟁력을 감안하면 괜찮은 성과 기대. 6월 출시 예상
- ‘P의 거짓’은 9월 출시 1주년을 전후로 DLC(Downloadable Contents)를 출시할 예정. 6월 출시하는 2종의 게임과 함께 하반기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
▶️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할 1분기 실적 전망
- 네오위즈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947억원(+38.1% y-y, -13.5% q-q), 영업이익 91억원(+630.2% y-y, -39.5% q-q)으로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 56억원과 컨센서스 81억원을 상회할 전망. ‘P의 거짓’의 연말 할인 프로모션으로 판매가 늘어났고, 전분기에 반영된 상여금과 마케팅 비용은 줄어들 전망
리포트 링크: https://ln.run/KRW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