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선암 돌개구멍입니다.
요선암 돌개구멍에 가보면 바위들어 구멍들이 파여져 있는것을 볼수 있다.
이러한 지형을 포트홀이라고 하는데 하천이 흐르면서 바닥의 작은 틈으로 모래와 자갈이 들어가서 빠르게 흘러내리는 물과 함께 소용돌이 치면서 암석을 깎아 만들어진다.
주로 사암이나 화강암과 같은 단단한 암석에 잘 만들어지며,이곳은 흑운모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포트홀의 크기가 큰것은 지름과 깊이가 수 미터에 달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포트홀은 깊은 항아리 모양을 이룬다
<자료출처: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요선정 입구에 있는 미륵암
영월 무릉리 마애여래좌상
소발의 머리에 뾰족한 육계가 있다.
통통한 얼굴에 코와 입이 큼직하고 귀도 크다.
상체는 길고 원만하나 하체가 거대하여 불균형하다.
결가부좌한 발도 손에 비해 지나치게 크고 위악적이다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에 있는 정각
1984년 6월2일 강원도문화재자료 제41 호로 지정되었으며 이 지방에 살고 있는 원.곽.이씨 중심으로 주민들이 힘을 모아 숙종.영조.정조가 편액, 하사한 어제시를 봉안하기 위하여 1913년 정자를 짓고 요선정이라 불렀다.
요선정은 조선중기 풍류가인 봉래 양사언이 이곳 경치에 반해 선녀탕 바위에 "요선암"이라는 글자를 새긴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요선정 정각 근처에서 바라 본 풍경과 금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