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겨울때쯤 스튜디오를 접고 일본에 홀로 여행을 간적이 있었죠
오늘 사진 정리하다가 그때 사진이 눈에 띄어 오토바이에 관한 사진 몇장 올립니다

여긴 이마트같은 곳인데.... 중요한건 오토바이 관련한 상품만 파는 곳입니다
오토바이 완성품은 없고 부속품과 파츠...수리등을 하는곳이죠
규모가 어마어마 하죠...그만큼 일본의 바이커들이 얼마나 많은지 짐작해 볼 수있습니다






실로 없는게 없습니다
기본 프레임부터 카울 마후라 스티커 가방 공구....눈돌아가죠^^

제일 인상깊었던 곳인데요
저렇게 앉아서 창문너머로 자기의 바이크가 수리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간단한 식사와 음료 옆에는 아이들 놀이방 시설까지....
수리되는곳도 정말 넓습니다

저놈이 저렇게 깨끗이 존재하느걸 처음 봤습니다
일본넘들 다른건 몰라도 지 물건 하나는 소중히 깨끗이 쓰더이다

어딜가나 바이크들이 일렬로 잘 정리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노멀로 타는 경우보다 자기 취향 데로 꾸며서 타더군요
아무래도 파츠가 발달되어 있어서인가 봅니다

퀵 배달소 가 아닙니다
대형 마트 앞인데 오토바이가 이렇게 많습니다
종류별로 다야하기도 하죠
첫댓글 다음편은 일본의 다양한 여자스타일 입니당^^
빨리 올려줘라~~ 오리지날 니뽄 스타일 빼고
댓글 내용을 입력해주세요.보여주지말구
자동차문화도 똑같아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