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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칼럼] 유동규는 왜 ‘목숨 걸고’ 법정에 선다 했나
평범한 증인들에겐
거대 야당 권력과
맞서는 것 자체가
엄청난 공포다...
선거가 사법마저
좌우할 수 있는
나라가 됐다
입력 2024.04.06. 03:20
작년 12월 트럭 추돌 사고를 당한 유동규 씨가 병원에 입원했다.
유씨는 이때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고 "나는 자살하지 않는다"고 썼다./유재일TV 갈무리·뉴스1
선거가 다가오며 법원 주변에서 온갖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희한한 것이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 재판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방북 비용을 쌍방울에 대납토록 했다는 혐의를 받는 그는 지난해 6월 검찰 조사에서 이 대표에게 불리한 진술을 했다. “이재명 당시 도지사에게 ‘북한이 방북 의전 비용을 요구하는데 쌍방울 회장이 비즈니스적으로 처리할 거다’라고 보고했고, 이 지사가 ‘그렇게 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는 것이었다. 이 대표의 ‘제3자 뇌물죄’를 입증하는 진술이었다.
그러자 민주당의 전방위 압박이 시작됐다. 법무장관 출신 박범계 의원 등은 “검찰이 이화영을 회유했다”고 주장하며 수원지검을 찾아 연좌 시위를 벌였다. 민주당 의원들은 수감 중인 이화영의 특별 면회를 신청하고 아내·측근과도 접촉했다. 운동권 출신인 아내가 이화영을 접견해 “당에서 당신을 의심하고 있다” “영웅이 될지 잡범이 될지 판단해라”며 설득한 사실이 드러났다. 재판정에 나온 남편을 향해 아내가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소리치는 전대미문의 장면까지 펼쳐졌다. 결국 이화영은 “검찰의 압박으로 허위 진술을 했다”며 말을 뒤집었다.
이후 이화영은 재판을 무력화하려는 사법 방해 전략으로 일관했다. 변호인들이 잇따라 사임하거나 법관 기피 신청을 내면서 재판을 몇 달씩 공전시켰다. 총선이 임박할수록 그의 태도는 더욱 당당해졌다. 장난치듯 소리 내 웃는가 하면 뻔한 사실도 막무가내로 부인하며 법정을 희화화했다. 자신이 직접 전결(專決)한 문서도 “모르겠다” 하고, 본인 휴대폰에서 나온 사진도 “저게 왜 내 전화기에 있냐”고 잡아떼는 식이었다. “정신 차리라”고 꾸짖었던 그의 아내가 퇴정하는 남편에게 “멋있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 지경이었다.
정치가 사법을 방해하는 일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대장동 사건의 핵심 증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은 이재명 지지자들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그가 법원에 나오면 이른바 ‘개딸(강성 친명 지지자)’들이 몰려들어 막말을 퍼붓고 시비 거는 일이 예사로 벌어진다. 며칠 전 재판에선 민주당 상징색인 파란색 외투 차림의 방청객이 그를 향해 고함을 치다가 퇴정당하기도 했다. 유동규는 판사에게 “차라리 감옥 가는 게 편할 수 있다”고 토로했다. “이재명에게 불리한 진술을 하는 것은 목숨 걸고 하는 것”이란 말까지 했다.
기자가 ‘목숨 걸고’의 의미를 묻자 그는 자신이 이재명 개인이 아닌 거대 야당과 맞서 싸우는 것 같다고 답했다. “언제라도 테러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엄청난 심리적 중압감을 느낀다고 했다. 그는 지난 연말 트럭 추돌 사고를 당한 뒤 입원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나는 절대 자살하지 않는다”고 썼었다. 자기가 죽더라도 스스로의 의지가 아님을 미리 밝혀 둔다는 뜻이었다. 또 다른 대장동 핵심인 남욱 변호사도 “어디서 칼이 날아올지 모른다”고 했다. 이들이 느끼는 두려움은 현실로 존재하는 실재(實在)적 공포일 것이다.
이재명 대표는 자신에게 불리한 증인이 법정에 나오면 변호인 대신 마이크를 잡고 직접 신문하는 일이 잦다. 전 성남시 과장, 산하 기관 직원, 국토부 공무원 등을 향해 그들의 증언이 잘못됐음을 추궁하는 질문을 던지곤 한다. 전직 성남도개공 사장에게 “왜 언론 플레이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따져 묻기도 했다. 평범한 사람들에겐 의회 권력을 쥔 거대 야당 대표에 맞선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공포다. 이 대표의 위증 혐의를 뒷받침한 전 성남시장 수행 비서는 그와 마주 보는 것이 두렵다며 차단막으로 가린 채 증언하기도 했다. 선거가 끝나고 이 대표가 더 큰 권력을 거머쥔다면 이들이 느낄 압박이 어떨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21대 국회는 법적 정의를 정치로 뭉개는 ‘사법의 정치화’를 뉴 노멀로 만들었다. 범죄를 저질러도, 기소가 돼도, 심지어 유죄판결을 받아도 버티며 의원 임기를 채우는 것이 여의도의 일상이 됐다. 황운하 같은 의원은 3년형을 받고도 또 금배지를 달겠다며 당을 옮겨 당선 안정권에 순번을 올렸다. 수사 받는 박은정, 재판 받는 차규근 같은 친문(親文) 검사 출신도 당선이 확실시된다. 부동산 투기용 불법 대출로 수사 대상이 된 양문석, 천박한 역사관으로 여성을 비하한 김준혁 등 당장 그만둬야 마땅할 후보들도 며칠만 지나면 된다며 버티고 있다. 이들이 국회에 들어가면 또 의원 특권을 방패 삼아 사법 처벌을 피하려 할 것이다.
선거 결과에 따라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7개 사건 10개 혐의 재판을 받는 이재명 대표가 차기 대권 후보가 되고, 2심 2년형을 받은 조국 대표가 차차기 대선에 나오는 일이 현실화될지도 모른다. 정치가 사법을 오염시키고, 선거가 정의마저 좌우할 수 있는 나라가 됐다.
박정훈 기자 논설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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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시대정신을 글에 담아내려 애쓰고 있다. 경제부에서 취재 현장을 뛰면서 기자 수업을 받았다. 도쿄특파원과 경제부장·사회부장·사회정책부장·디지털뉴스본부장·경영기획실장을 거쳐 현재 논설실에서 사설과 기명칼럼을 쓰고 있다. 삼성언론상(2018년) 참언론인대상(2017년) 글로벌경영대상(2019년)을 수상했고, ‘약자들의 전쟁법’ ‘닛폰의 실패에서 배운다’ ‘미래혁명’(공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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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6:01:17
한국에서 사법 정의는 실종되고 범죄자가 세상을 좌우하는 비정상 나라가 돼 버렸다. 그런 나라를 만든 것은 범죄자를 지지하는 못난 국민이다. 국민 수준이 정치와 나라 수준을 만든다는 평범한 진리를 망각한 참담한 결과다. 자업자득인데 누구를 원망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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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20:05:28
남도 북처럼 허세 단물 빠는 사기정치 좋아하다 인민노예로 살아갈 학률이 매우 커졌다. 믿기지 않나? 위험한 미래의 현실이 바로 북이거늘 잃어버린 30년 일본이 아닌 북이다 북.
2024.04.06 14:43:14
좌파정권 3번에 나라가 완전히 좌로 그것도 잘못된 방향으로 기울어졌습니다. 이재명 같은 중범죄자가 다시 대선에 나온다면 나라도 아니다. 그런 나라에 사는 게 공포스러울 것 같다.
2024.04.06 13:09:46
잘못하면 베트콩에 점령당한 베트남이나 캄보디아 꼴아지 날까 두렵다..........
2024.04.06 11:33:37
이 나라 정치 현실을 보면 참으로 기가 잘 노릇이다. 그리고 아래 답글을 단 황진돌아, 웬만하면 이런 말은 안하려 했는데 최소한의 상식적 판단력도 갖추지 못하고 부끄러움조차 느끼지 못하는 당신같은 사람을 낳고 미역국을 드셨을 분이 안타깝게 느껴진다.
2024.04.06 10:01:01
어는 부장판사는 요즘 판사들은 주요정치인 법정구속을 자제하는 경향이란다. 판사 한명 손에 정치와 정부가 좌우되는 나라가 돼버렸다.
2024.04.06 09:57:52
국민 60% 이상이 좌경화 된 듯. 어쩌다 이 지경이 됐는지?
2024.04.06 09:54:44
윤석열,각하는 곧 초한지,의 항우,처럼 사면초가 됩니다...............이후에는 탄핵,이나 하야,를 할 것 입니다!!!!!!!!!!!!!!!!!!!!!!!!!!!!!!!!!!!!!!!!!!!!!!!!!!!!!!!!!!!!!!!!!!!!!!!!!!!!!!!
2024.04.06 09:53:15
올,총선 범 민주당 3분의 2로 승리하고 이재명,시대가 열립니다...........이후에는 검찰 개혁,언론 개혁,이 시작 됩니다!!!!!!!!!!!!!!!!!!!!!!!!!!!!!!!!!!!!!!!!!!!!!!!!!!!!!!!!!!!!!!!!!!!!!!!!!!!!!!!!!!!!!!!!!!!!!!!!!!!
2024.04.06 08:42:19
댜한민국이 어찌 범죄집단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훈들리는가
2024.04.06 08:08:21
아무래도 눈에 보이지 않는,대한민국을 전복 하려는 불순 빨간세력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지울수 없습니다. 저들의 최종 지령자가 북한인지 중공인지는 모르겠는데 드러내 놓고 활동하는 저 한심한 무리들은그들의꼭두각시 일뿐. 그래서 그들이 기를쓰고 국정원을 죽일려하고 또 이미 반 죽여 놓은것 아닙니까?
2024.04.06 07:44:10
유동규님 버티시는것 존경합니다. 국민의 대부분이 유동규님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있승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실을 밝혀 '죄있는 사람을 벌받게 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유동규님의 말씀을 정신이 제대로인 국민 모두가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2024.04.06 07:41:16
이렇게까지 김대중이 노무현이가 원흉이다...대북송금 노벨상, 뇌물 자살 등
2024.04.06 07:33:20
판사, 검사, 변호사하던 자들이 앞다투어 떠블로코인돈봉투만진당으로 달려가 리짜이밍동무의 품 안에 안겨서 아양떨고 공천 받고 자신의 지난날의 야당과 같은 변호, 판결, 기소 등을 자랑질하는데 여념이 없는 모습, 토나온다. 이들은 리짜이밍동무에 뺨치는 사법체계를 모독하는 자들이다. 이런 행태는 장관 등 지위고하를 가리지 않는다. 역대 정당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이다. 박은정부부를 위시하여. 이런 현상의 원인 중 하나는 무턱대고 지지하는 일부 몰상식한 국민이다. 머릿 속을 비우고 지난날의 지지정당을 잊고 머리 포멧을 하지 않으면 고쳐지지 않는 정신병자들이다.
2024.04.06 07:20:33
사법부는 증인이 말을 이리저리 바꾸었다고 이에 휘둘려선 안된다. 더구나 국회에서 통과된 이재명을 구속하지 않은 점, 조국을 법정구속하지 않은 점은 사법부의 큰 과실이다. 농락당하는 사법부는 자업자득인데 그들은 근엄한 자세로 농락 당하는지도 모른 채 고종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근엄하게 나라를 팔아먹고 자신은 일제로부터 막대한 봉급을 받아 챙기던 모습.
2024.04.06 07:11:49
조선일보도 알아서 기고, 바람도 불기 전에 먼저 높는 풀고 같고, 탄핵과정과 문재인 정권 5년간 벌인 조선일보의 행태를 보라. 호남출신 기자들에게 포위된 듯. 서슬퍼런 권력 앞에서 기는 모습과 나이브한 권력 앞에서는 권력을 갖고 노는 모습을 보면 이재명의 재판을 보는 것 보다 무력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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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5:58:28
그걸 몰라서 묻나? 리재밍의 실체를 폭로한 주변인들이 여러명이 운명을 달리한걸 잘 아는 유동규씨가, 아니, 자신도 저번에 교통사고를 가장한 생명의 위협을 받은 사람으로서 앉아서 당하느니 공격적으로 나가서 원인제공자를 원천적으로 감옥에 보내자고 나선것으로 본다, 그래도 마피아 영화에서는 두목이 감옥에서도 살인지령을 내리더라고?
답글3
680
3
2024.04.06 05:57:53
종북 굴종 토착 빠갱이 무리들 의 무법천지 범죄 작태 해악질에 폭력 폭동을 일삼고 있는거다 그들 목표 달성을 위해선 못할게 없는 ㅂ랑아들이 아닌가 해서 하는 얘기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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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8:19:38
우매한 국민이 두통꺼리입니다.
2024.04.06 06:06:31
근본적이고 하부적인 배경엔 '현재의 우리 국민은 종자가 다르다'는 점이 있다. 반국가 심보족인 특정지역 족속 집단이야 그렇다치고 다른 7도 연고 국민들 중에도 상당수가 비이성적 좌파가 되어 범죄자들을 묻지마 지지하니 저 범죄자들이 기고만장하는 거다. 단군이래 최고학력을 자랑하며 앞세대와 보수를를 구태라고 무시하고 자칭 '선진민주시민'이라 으시대던 4050세대들이 저 범죄자들을 묻지마 지지하는 자기모순적 행태에다 특정지역 연고족들의 북한식 지지 행태가 그 핵심이다. 지금 상황에선 국힘은 100석도 멀어 보인다. 그 이후 윤통의 위상은 위험해지고 죄명이는 차기 조구기는 차차기 대권을 잡고 윤통 김건희 한동훈 유동규가 되레 보복 당하는 시나리오가 짙게 다가온다. 서울 경기에선 7도 연고자들은 50대50 내지 40대60으로 찍는 상황에서 특정지역 연고족이 95대5로 몰아찍어 당락을 결정해버리는 구도가 이번에도 그대로 재현될 거다. 이해찬의 '좌파20년집권'썰은 빈말이 아니다. 암울하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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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10:53:03
오늘날의 심각한 문제점을 정확하게 잘,짚으셨습니다!
2024.04.06 06:19:32
젊은 시절의 주사파 미몽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4050 세대와 맹목적인 전라도 인민의 기름붓기로 나라가 패닉에 빠져있고, 이 와중에 이재명과 조국 같은 정치꾼들이 선동질을 하고있다. 이제는 악에 물들지 않은 2030 세대가 그들의 격세대인 6070 세대와 연대하여 맹목세력을 포위하는 것만이 나라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다.
답글작성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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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6:11:56
판사가 문제다 정치판사들 전부 퇴출시켜라
답글작성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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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6:04:09
이재명이 차기 대권 후보, 조국이 차차기 대권 후보라.............. 그런 날이 오면 대한민국은 지구상에서 살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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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6:21:31
이제 51% 국민으로 나라를 이끌어 갈 수 밖에 없는 시대가 되었다. 정부여당은 이 현실을 받아드리고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자유시장경제 신념을 보다 명확히 하길 바란다. 백날 좌경화된 이미 현체제를 부정하는 세력들에게 구애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고 지지층만 이탈한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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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6:30:46
거대 야당은 비정상으로 나라를 옥죄고 있는데 그에 못지 않게 현정부도 버금가는 권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비정상으로라도 나라를 구해야 한다. 이제 많은 다수의 국민은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때문에 정상적인 권력행사를 가지고는 나라를 바로세울수 없다. 국가체제를 보위하기 위해서는 과단성있게 대통령의 비상권한을 사용해야 한다고 본다.. 많은 사람들이 정상에서 벗어나 있고 국가의 미래가 두렵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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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6:27:36
이재명의 죄가 하늘을 찌르고있다는 다 아는 사실이지만, 유동규가 오죽이나 협박을 당했으면, 내가 죽는다면 그것은 여지껏 5명이 자살한 것처럼 자살은 분명히 않을테니까 타살로 알고 있으라는 말인데, 그만큼 지나번의 트럭 추돌 사고도 이재명이가 벌인게 분명한데, 경찰이 밝혀내지 않기때문에 생명의 위협을 계속 받고있다는 말인데, 사법부는 이런 무자비한 이재명을 고려해서라도, 이재명 관련 사건의 증인들을 철저히 보호하는 대책도 세워야한다고 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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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6:42:36
우리나라가 정치판과 사법부의 무능으로 인해 이렇게 망가질줄 몰랐다 또한 거짓과 진실을 제대로 판단 못하는 국민들로 인해 이나라가 망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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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6:32:53
겉은 멀쩡해 보이는 대한민국 그러나 속은 이미 도리킬 수 없는 말기암 환자가 되어 버렸다 국민들의 정신이 혼미하여 선과 악,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이성을 상실한 좀비가 된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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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6:25:07
유동규 담 보선에 나선다고 본다. 어차피 돌갱이 친맹 OO 후보들...당선무효형 속출 예정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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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6:46:09
범죄자가 오히려 큰소리 치고 개돼지 지지받는 정의가 실종된 세상됐다. 2년간 180을 무기로 온갖 횡포 다 부리면서 국정 발목잡기로 일관한 거야가 적반하장 정권 심판타령 민심을 오도하고 있다. 어제 동네 에서 제일 먼저 사전투표했다. 애국 보수들은 깨어나서 포기말고 적극 투표해서 이땅의 정의를 구현하라.
답글작성
43
1
2024.04.06 06:38:10
그래서 한동훈을 밀어주어야 하는 이유다.지금 바른말을 하고있는 사람은 그밖에 없다. 바르고 참신하고 옳은 말만한다 . 그리고 젊다.
답글작성
43
1
2024.04.06 06:40:24
국민의 자업자득...... 후안무치한 범죄자만 탓 할 일 아니다
답글작성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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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7:23:32
그래서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 힘이 이겨서 이재명과 조국을 깜빵에 보내서 나라를 살려야 한다. 이재명의 경우 사건 주위의 4~5명이 죽었는데, 자살을 당했다고 생각한다. 범죄자 이재명을 깜빵에 보내 엄벌에 처해야 하는 것이 법치국가가 할 일이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국민은 국민의 힘이 이기게 해야 한다. 과반을 얻으면 더욱 처벌하는 가속 패달을 밟을 수 있다. 보수와 중도는 그러기를 바란다.
답글작성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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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6:45:21
유동규는 의인.
답글작성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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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6:48:10
그래서 나는 사법부와 국회를 희화화하는 야당권력에 분노한다. 앞으로 4년 아니 갈수록 점입가경이 될 것임에 슬프다. 스트레스 가중치가 높아도 해결 방법이 없는 대한민국에 좌절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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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7:04:17
공산 탈레반같은 악징좌파들이 선거판을 유린하고 있구나 ...법과 정의를 똥개에게 던져버린 주사파 개판부.....니들은 공산적화가 꿈이더냐 ??? 멸공 궤멸시켜야 자유한국이 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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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7:09:42
야당의 지도자라는 것들이 모두 범죄자다.크고 작은것을 비교할수 없을만큼 많은 정치평론가들이 이번총선에서 야가 압승하면 조국을 더 큰 차기지도자로 꼽았다.재명이보다는 많은것을 갖추었고 대법움직여 사법처리를 늦춘다면,참 끔찍한 일인데 재명이는 자기길의 걸림돌은 지금까지 다 제거해왔는데 유동규 하지못했으니 지금도 어찌해야 하나 고심하고 있을것이다.내앞의 걸림돌을 없애겠다는 이개명천지 세상에서 더쉽게 이런일이 자행되고 있기에 누구를 막론하고 보호해 주어야한다 생각한다.정치테러는 더이상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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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7:17:38
양산박도적과 죄명이는 대한민국에 정말 사죄해야한다. 그 두 노옴의 사리사욕과 무지 덕에 우리나라는 지금 정치가 3류에서 등급밖으로, 나라가 천갈래 만갈래 찢어져버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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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6:36:13
우리 국민들이 만든어가는 나라인걸.상식과 정의가 있지만 내편이고 내가 밀어주는 사람이면 감싸주는걸.바른것이 아니라도.
2024.04.06 07:16:12
정말 슬프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갈갈이 찢어진 나라... 하다못해 의사들마저 대통령 알기를 우습게 알고... 대파나 들고 낄낄 거리는 집단 마성같은 더듬이당에게 나라를 맡기려 하는 국민 민도... 성숙되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해봐도 이건 정말 아니다
답글작성
21
1
2024.04.06 07:50:40
이재명 반대쪽에 선다는건 목숨을 걸어야하니까 그렇지.. 정말 위험하고, 사악하고, 간악하고, 간교한 세상모든 나쁜형용사가 다 적용되는 인간이 이재명이다.
답글작성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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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7:44:48
윤석렬 한동훈 아무리 광주에 가서 참배하고 헌법에 넣겠다고 별 쑈를 해도 그 동네에서 구케의원 한 명 배출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들은 너희를 갖고 놀고 조롱하고 시험하고 침 뱉고 동물원의 원숭이 교미하는 것 보듯 한다. 4.3, 5.18, 여순반란사건 모두 같은 이치다. 그들의 말 따르다가 사법정의도, 역사도, 보훈도, 보상체계도, 교육도 다 무너졌다. 누구의 책임인지도 모르도록 되어버렸다. 이나라의 정의는 엿 바꿔 먹은지 오래다.
답글작성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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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7:43:35
거대 악을 축출할 수 있는것은 깨어있는 자유민주주의 의식을 가진 시민들의 몫이다. 비록 세상이 오염되었더라도 선은 선이고, 악은 악이다. 정의는 준법과 올바름이다. 이것이 흔들리고 무너지면 무법천지가 된다. 정신 바짝 차리고 선택 제대로 합시다.
답글작성
19
1
2024.04.06 07:52:21
광견들이 설치는 나라. 이게 나라인가.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 국민들 깨어 나십시오. ㅠ
답글작성
18
1
2024.04.06 07:24:38
나라가 정치가 사법부가 모두 미쳤어 거기에 국민도 미쳐 가고있다 이일을 어이할꼬...
답글작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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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7:12:19
이른바 개딸들의 활동자금에 이재명의 대장동 비자금 혹은 중국과 북한의 공작금이 흘러들어갈 가능성에 대해 조사할 필요가 있다.
답글작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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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6:56:15
범죄자가 감옥에 가는게 상식이고 정의이다.날치기 강행한 검수완박 폐지가 대한민국 살리는 길이다.
답글작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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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6:53:09
거룩한 판사들이 자초하고 있지 않나? 서울법대를 폐쇠해야 해결될 것이다. 아니면 판사들은 돈먹고 재판하며, 검사들은 죄없는 박근혜를 32년 징역형 처분을 하게 하고, 변호사들은 흉악범들을 변호하는 재미로 돈 벌이를 하게 하는 고약한 역사는 계속 될 것이 아닌가? 거개가 서울법대출신들이 잔머리 굴려서 그렇게 흘러온 거 아닌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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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7:28:52
멍청한 국민은 조폭을 좋아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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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6:48:41
국민이 썩으면 나라가 망하는 법, 국민을 썩게 만드는 정치꾼들 퇴출하라. 깨어나는 국민이 나라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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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7:59:55
무법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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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7:52:07
범죄 단체가 "민주"라는 탈을 쓰고 있다. 흑사회에 표를 주면 나라가 흑 사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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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7:32:11
유동규......총선에서 꼭 이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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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8:00:18
과연 평범한 국민들이 이런식으로 했다면 법원은 어떻게 할것인지 뻔한 사실 아닌가? 결국은 지들이 국민들 위에,법 위에 있다고 OO 떠는것이 아니면 무엇인가? 죄명이는 하루빨리 깜빵에 보내야 사법 정의가 달성된다. 쪼꾹이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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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7:12:21
판사들이 정신 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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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7:59:24
우리나라 죄인들이 나라지배하여 사법부를 집어삼키는 결과가 오는거같아 이제 이곳에서 살기가 어렵게만들어지고 있다 국민들의 책임 누굴원망하나? 살아보면 답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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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7:29:04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를 인용해 "바보들아! 가장 큰 문제는 정치야!"라고 우매한 국민들에게 외쳐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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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7:30:06
아무리 옳은 말을 해도 그들에겐 '소귀에 경읽기'겠지만....
2024.04.06 06:18:28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책임한 정권에 국민은 도탄에 빠져도 한마디 못하는 조선일보가 언론인가?처와 장모 등 일가의 비리는 애써 외면하지만, 국민의 분노는 선거로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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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09:00:10
이런 범죄자들의 농단에 흔들리는 사법부가 문제다. 왜 판사가 됐나. 초심을 생각한다면 좌지우지하지 않을 것이다. 자기 판단을 믿고 판결을 일찍 내렸으면 국민들이 화병에 걸리지 않았을 거다. 이재명, 조국, 황운하는 이미 감옥에 있을 거고 대장동일당 김만배, 김용, 정진상은 옆방에 수감됐을 거다. 이화영이 왜 이리 기고만장하겠나. 사법부를 조롱하고 있는 거다. 이재명이 아직도 돌아다니며 정치를 하는 걸 보고 간이 커진 거다. 김명수사단 판사들의 등장으로 사법부는 썩었다. 이번에 입법부의 무도한 무리를 솎아내고 사법부의 벌갱이들도 제거해야 한다. 그러길 바라며 국민들은 윤통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