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는 「투자」? 트럼프 씨의 의도는, 첫 미·일 정상회담 / 2/8(토) / TV아사히계(ANN)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에 무엇을 요구했을까요. 이시바 총리가 임한 첫 미일 정상회담. 비즈니스맨 트럼프 씨다운 어떤 키워드가 반복되었습니다. (2월 8일 OA '새터데이 스테이션')
■ US스틸 '매수 아닌 투자'
- 이시바 총리(회담 후 기자회견)
"TV에서 보면 목소리가 높은 편이고 상당히 개성 강렬하고 무서운 분이라는 인상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요"
일본 시간 오늘 새벽에 열린 미일 정상회담. 회담은 모두 30분 가까이 언론에 공개되는 이례적인 형태로 진행되어 서로를 칭찬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정상회담에서의 발언)
"이시바 총리, 일본 총리를 모셨다. 존경을 모으는 분이다. 일본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대단한 명예다"
- 이시바 총리(정상회담에서의 발언)
"저격당했을 때 기죽지 않고 일어설 수 있었고 주먹을 하늘로 치켜들었고 그때의 사진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공동 회견에서 반복된 것은 '투자'라는 키워드입니다. 우선은, 현안이 되고 있는 일본제철에 의한 US스틸의 매수 계획.
- 트럼프 대통령(회담 후 기자회견)
"그들은 US스틸을 인수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를 합니다. 매수는 당하지 않았지만, '투자'는 정말 좋아합니다. '많은 투자'를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이시바 총리(회담 후 기자회견)
매수가 아닌 '투자'라고. 그 일에 의해서, 한층 더 일본의 기술도 더해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내고, 그리고 그것이 일본, 미국 그리고 세계에 공헌할 수 있는 US스틸의 제품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에 일본도 「투자」를 실시한다"
이 대화에 대해 전문가는.
- 현대 미국 정치에 밝은 조치대학 마에지마카즈히로 교수
"US스틸 얘기는 꽤 어려운 단계지만 합리적인 착지점을 트럼프 씨가 찾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미국 국내에는 투자라고 하고, 일본 측 닛테쓰 측에는 이것은 매수이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해도 좋다고 말해 주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다만 이게 어떻게 될지 아직 모르는 부분이죠"
트럼프 씨는 다음 주 일본제철 수장과 만나 조정과 중재를 할 뜻을 밝혔습니다.
■ 이시바 총리 "대미 투자 1조 달러로"
- 트럼프 대통령(회담 후 기자회견)
"우리는 알래스카 석유와 가스에 관련된 일본과 미국 간 모종의 합작사업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그건 아주 신나는 이야기다"
트럼프 대통령은 알래스카에서의 천연가스 개발을 일본과 공동으로 하기로 의욕을 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이시바 총리는 도요타자동차와 이스즈자동차가 미국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할 투자 계획이 있다는 점도 전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회담 후 기자회견)
"일본은 8000억달러 가까이 투자하고 있어 큰폭으로 증가할 것이다"
- 이시바 총리(회담 후 기자회견)
"(일본은) 5년 연속 최대 대미 투자국입니다. 오늘 내가 대미 투자계획을 1조 달러(150조엔)라는 전례 없는 규모로 끌어올리겠다고 (전했다)"
- 현대 미국 정치에 밝은 조치대학 마에지마카즈히로 교수
"(Q '투자'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의도는?) 한마디로 미국이 얼마나 메리트가 있는가. 이번 미일 정상회담도 미국에 얼마나 득이 되는지가 큰 관심이기 때문에 투자는 키워드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강조한 것은 무역 적자에 대해서입니다.
- 트럼프 대통령(회담 후 기자회견)
"일본과의 무역적자가 1,000억 달러(15조엔)가 넘는데 그걸 해결하겠다. 아주 빨리 실행할 것이다"
대항 조치로서 트럼프 대통령이 각국에 휘두르는 '관세 인상'을 하겠다는 것입니까?
- 트럼프 대통령(회담 후 기자회견)
"사실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그것에 대해 기자회견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상호적인 관세로 우리도 같은 것을 합니다"
- 기자
"만약 미국이 일본에 관세를 부과한다면 보복관세를 부과하시겠습니까?"
- 이시바총리
"『가정적인 질문에 답을 드릴 수 없습니다』라는 것이 일본의 대체적인 국회 답변입니다"
- 트럼프 대통령
"아주 좋은 대답이네요. 아주 좋은 대답이다. 와우! 너무 좋네요. 그는 만사를 터득하고 있군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한편 방위비 증액 등에 대한 구체적인 숫자 언급은 없었습니다.
- 현대 미국 정치에 밝은 조치대학 마에지마카즈히로 교수
"흐뭇한 형태로 양측이 칭찬한 것까지는 좋지만 그 이후의 이야기는 관세든 안보든 다음 주 이후에 여러 가지가 나온다. 화목한 회담 속에도 불꽃놀이가 보였다"
■ 가자지구 소유안은 '부동산 거래'
- 타카시마아야 캐스터
"비교적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이지만 US스틸 문제와 관세 문제, 안보 협력 등이 논의됐습니다. 야나기사와 씨는 어떤 점에 주목하셨나요?"
- 저널리스트 야나기사와히데오 씨
"개별 문제를 떠나 궁금했던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평소처럼 거친 말을 하는 트럼프 구절을 내놓을지 안 내놓을지 궁금했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매우 이번에 예의 바르고 부드러운 분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시바 총리만 해도 그럭저럭 첫 대면 정상회담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타카시마아야 캐스터
"비교적 궁합도 잘 맞는 게 아닌가 하는 인상이 있네요"
-저널리스트 야나기사와히데오 씨
"케미스트리라고 하는데 궁합이 맞지 않았나 하는 정부 관계자들 사이에서 그런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 타카시마아야 캐스터
"그리고 회담 도중 가자지구 소유를 둘러싼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공동기자회견 발언)
"(Q가자에 대해 더 검토하고 있는 것은?) 아니, 딱히 없다. (가자를 소유하는 방안은) 매우 호평이다, 미국은 이것을 부동산 거래로 보고 있다, 우리는 이 지역에서 투자자가 된다. 서두를 필요는 없다, 미국이 가자를 소유함으로써 이 지역의 큰 안정으로 이어진다"
- 타카시마아야 캐스터
"세계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자를 소유하겠다는 발언인데 트럼프 씨는 투자라는 말을 많이 쓴 셈이죠. 야나기사와 씨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저널리스트 야나기사와히데오 씨
"트럼프 대통령의 머릿속에는 관세와 투자라는 말이 큰 중요한 것으로 여겨졌구나 하고 실감했는데, 그런 의미에서 말하면 정치인이라기보다는 역시 비즈니스맨이라는 인상이죠. 트럼프 대통령이 가자에 살고 있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강제로 주변국으로 몰아가 미국이 장기적으로 소유한다는 발언이 있었죠. 이것은 우리가 놀랐고 전 세계적으로도 비판적인 목소리가 많았는데, 이럴 때일수록 트럼프 대통령이 말하는 것은 좀 이상합니다라고 할 수 있는 미일관계라는 것을 만들 수 있을지, 그 부분이 역시 이시바 총리대신이 미일의 새로운 황금시대를 만들겠다고 하는데, 가장 의문스러운 부분이 되지 않을까요"
- 타카시마아야 캐스터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깊은 신뢰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까요?"
- 저널리스트 야나기사와히데오 씨
"그것이 진정한 신뢰 관계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TV 아사히
https://news.yahoo.co.jp/articles/2033953ca68ff029bb7d9586f037a966dbddd22e
キーワードは「投資」?トランプ氏の狙いは 初の日米首脳会談
2/8(土) 22:30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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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メント3件
テレビ朝日系(ANN)
All Nippon NewsNetwork(ANN)
トランプ大統領は日本に、何を要求したのでしょうか。石破総理が臨んだ、初の日米首脳会談。ビジネスマンのトランプ氏らしい、あるキーワードが繰り返されました。(2月8日OA「サタデーステーション」)
■USスチール「買収ではなく投資」
石破総理(会談後の記者会見)
「テレビで見ると声高な方で、かなり個性強烈で恐ろしい方だという印象がなかったわけではありませんが」
日本時間きょう未明に行われた、日米首脳会談。会談は冒頭30分近くも報道陣に公開される異例の形で行われ、お互いを褒めたたえるところから始まりました。
トランプ大統領(首脳会談での発言)
「石破総理、日本の総理をお迎えした。尊敬を集める方だ。日本の方たちに愛されている。大変な名誉だ」
石破総理(首脳会談での発言)
「狙撃をされたときにひるむことなく立ち上がられ、こぶしを天に突き上げ、その時の写真が非常に印象的でした」
共同会見で繰り返されたのは「投資」というキーワードです。まずは、懸案となっている日本製鉄によるUSスチールの買収計画。
トランプ大統領(会談後の記者会見)
「彼らはUSスチールを買収するのではなく『投資』をします。買収はされたくなかったですが、『投資』は大好きです。『多額の投資』をすることで合意しました」
石破総理(会談後の記者会見)
「買収ではない『投資』なのだと。その事によって、さらに日本の技術も加えて良い製品をつくり出し、そしてそれが日本、アメリカそして世界に貢献できるUSスチールの製品が生み出されていることに日本も『投資』を行う」
このやりとりについて専門家は。
現代アメリカ政治に詳しい上智大学 前嶋和弘教授
「USスチールの話はなかなか難しい段階ですけど、合理的な着地点をトランプさんが探っているようにも見えます。アメリカ国内には投資だと言って、日本側の日鉄側には、これは買収だから法的にはやっていいよと言ってくれる雰囲気もあります。ただ、これどうなるかまだ分からないところですね」
トランプ氏は来週、日本製鉄のトップと会談し、調停と仲裁を行う考えを示しました。
■石破総理「対米投資を1兆ドルに」
トランプ大統領(会談後の記者会見)
「私たちは、アラスカの石油とガスに関係する、日本と米国間のある種の合弁事業についても話している。 それはとてもエキサイティングな話だ」
トランプ大統領は、アラスカでの天然ガスの開発を日本と共同で行うことに意欲を示しました。それに加え石破総理は、トヨタ自動車やいすゞ自動車が、アメリカに新たな工場を建設する投資計画があることも伝えました。
トランプ大統領(会談後の記者会見)
「日本は8000億ドル近くを投資しており、大幅に増加するだろう」
石破総理(会談後の記者会見)
「(日本は)5年連続で最大の対米投資国です。本日私から対米投資計画を1兆ドル(150兆円)という、いまだかつてない規模にまで引き上げたいと(伝えた)」
現代アメリカ政治に詳しい上智大学 前嶋和弘教授
「(Q『投資』という言葉を使う狙いは?)一言で言うと、アメリカにどれだけメリットがあるか。今回の日米首脳会談もアメリカにとって、どれだけ得なのかが大きな関心なので『投資』はキーワード」
そして、トランプ大統領が強調したのは貿易赤字についてです。
トランプ大統領(会談後の記者会見)
「日本との貿易赤字は1,000億ドル(15兆円)を超えているが、それを解決するつもりだ。 非常に早く実行するつもりだ」
対抗措置として、トランプ大統領が各国に振りかざす「関税の引き上げ」を行うというのでしょうか。
トランプ大統領(会談後の記者会見)
「実は月曜か火曜にそれについて記者会見を行います。基本的に相互的な関税で、私たちも同じことをします」
記者
「もしアメリカが日本に関税をかけたら、報復関税をかけますか?」
石破総理
「『仮定のご質問にお答えをいたしかねます』というのが日本の大体定番の国会答弁でございます」
トランプ大統領
「とても良い答えですね。とても良い答えだ。ワオ!とても良いですね。彼は万事心得ていますね。みな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一方で、防衛費の増額などについて具体的な数字の言及はありませんでした。
現代アメリカ政治に詳しい上智大学 前嶋和弘教授
「微笑ましい形で両者が褒めたまでは良いんですが、それ以降の話は関税なり安全保障なりは来週以降、色々出てくる。和やかな会談の中にも火花が見えた」
■ガザ地区の所有案は「不動産取引」
高島彩キャスター
「比較的和やかな空気の中で行われた日米首脳会談ですが、USスチール問題や関税問題、安全保障の協力などが話し合われました。柳澤さんはどの辺りに注目されましたか?」
ジャーナリスト柳澤秀夫氏
「個別の問題は別として、気になっていたのは、トランプ大統領がいつもの乱暴な物言いのトランプ節を出すのか出さないか気になっていたんですけれど、結果から見ると非常に今回行儀が良くてソフトな雰囲気だったなと思います。ですから石破総理にしてみても、まずまずの初めての対面による首脳会談だったんじゃないかなという気がします」
高島彩キャスター
「比較的相性もよかったんじゃないかなという印象がありますね」
ジャーナリスト柳澤秀夫氏
「ケミストリーっていうんですけど、相性があったんじゃないかなという政府関係者の間からそういう言葉が出てます」
高島彩キャスター
「そして会談の途中、ガザ地区所有を巡る記者からの質問に対してトランプ大統領が次のように答えました」
トランプ大統領(共同記者会見での発言)
「(Qガザについて、さらに検討していることは?)いや、特にない。(ガザを所有する案は)非常に好評だ、アメリカはこれを不動産取り引きとしてみている、我々はこの地域で投資家となる。急ぐ必要はない、アメリカがガザを所有することで、この地域の大きな安定につながる」
高島彩キャスター
「世界に波紋を広げているガザを所有するという発言ですけれども、トランプ氏は投資という言葉を多く使ったわけですよね。柳澤さんはどうご覧になってますか?」
ジャーナリスト柳澤秀夫氏
「トランプ大統領の頭の中には関税と投資っていう言葉が大きい重要なものとしてあるのかなと実感したんですけれど、そういう意味で言うと政治家というよりもやっぱりビジネスマンだなっていう印象ですよね。トランプ大統領がガザに住んでいるパレスチナ人を強制的に周辺国に追いやって、アメリカが長期的に所有するという発言がありましたよね。これはわれわれ驚いたし世界中も批判的な声が多かったんですけれども、こういうときこそトランプ大統領が言ってるのはちょっとおかしいですよと言える日米関係というものを作れるかどうか、その辺がやっぱり石破総理大臣が日米の新しい黄金時代を作るって言ってますけど、一番問われる部分になってくるんじゃないでしょうかね」
高島彩キャスター
「そういう事が言えるような深い信頼関係を築けるかですか?」
ジャーナリスト柳澤秀夫氏
「それが本当の信頼関係に繋がると思います」
テレビ朝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