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 직접 저격하는 NK세포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을 8주간
하루 1g 섭취했더니 활성 52% ↑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면역 기능이 떨어지면 감기 같은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현대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면역은 최고의 의사이자 최고의 치료법”이라며 일찍이 면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면역을 대변하는 지표로는 NK세포(Natural Killer Cell)가 활용된다.
선천면역세포인 NK세포는 혈액 속에서 24시간 온몸을 돌아다니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각종 세균을 잡아먹는다. NK세포는 숫자가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중요한 건 비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능력인 활성도다. 활성도가 높아야만 퍼포린을 세포막에 뿌리고 그랜자임이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를 주입해 유해 세포를 사멸할 수 있다. 퍼포린은 면역 T세포를 활성화해 암세포 살상 능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이다.
◇면역력 저하, 만성염증 부른다
NK세포는 ‘암 저격수’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65세 이후 암 발생률이 이전보다 10배 이상 높아진다. 모든 사람의 몸에는 매일 5000개의 이형세포가 생기는데, 다양한 면역 세포 중 직접 암세포를 찾아내고 파괴하는 역할을 하는 건 NK세포가 유일하다. 암세포는 세포 표면에 특정 단백질이 적어지는 등의 변화가 생기는데 NK세포는 이를 감지해 사멸한다.
암 환자와 건강한 성인의 NK세포 활성도 또한 큰 차이를 보였다. 국내 성인 284명을 대상으로 측정한 결과 건강한 성인의 NK세포 활성도는 725.61pg/ml로 췌장암 환자의 106.2pg/ml과 비교해 7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일본 40대 이상 3625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NK세포 활성도가 낮은 군(群)의 암 발병률은 높은 군에 비해 남성은 1.7배, 여성은 2배 높았다.
체내 NK세포 활성은 20세에 최고에 달해 나이 들수록 계속 떨어진다. 특히, 남성의 경우 60세에는 절반으로, 80세에는 3분의 1 수준으로 급락한다. 나이 들수록 질병이 많아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성인 7031명을 분석한 국내 연구에 따르면 NK세포 활성도가 낮을수록 체내 염증 수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 NK세포 활성도 52.3% 증가
젊을 때 못지않게 건강하고 활력 있게 살려면 NK세포의 활성을 증강해야 한다. 체온보다 조금 높은 물에 반신욕 하면 혈액 속 노폐물 제거뿐만 아니라 면역력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면역기능 증진에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물질 섭취도 대안이 될 수 있다.
폴리감마글루탐산 원료 중 유일하게 면역 증진 기능성을 개별 인정받은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은 콩발효물 99.8%의 단일 정제 물질로 10개국에서 45개 특허받은 소재다. 실제, 서울성모병원 연구팀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을 8주간 하루 1g씩 섭취한 총 99명의 성인에게서 면역세포, 즉 NK세포(자연살해세포) 활성이 52.3% 증가했다. 또 항암 면역 증강, 항염, 항종양, 바이러스 억제 등의 다양한 효능도 논문을 통해 발표된 바 있다.
첫댓글 폴리감마글루탐산은 콩을 발효시키는 미생물바실러스 균이 발효되는과정에서 생성되는 대사산물로 ,끈끈한 점액질 속에
극소량 함유된 성분입니다
주로 콩을 발효 시키는 청국장,낫또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여기서 면역에 좋은성분만 분리 배양 시켜 만든다 합니다
고맙습니다
유익균과 유해균을 알게되면
암환자 분들은 "암세포를 직접 사멸하는 NK세포"까지 알아야 실제치료에 도움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