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년 황건적의 난
삼국지의 시작
하진, 황건적 두 거대세력이 있어서 시나리오 자체는 단조로운 편
190년 반 동탁 연합
여포를 앞세운 동탁 세력이 강력하긴 하지만 역사 이벤트가 발생하면 금방 와해된다는 점때문에 이벤트를 끄고 진행하기도 함
194년 군웅할거
하북의 패자 원소의 강력함을 느낄 수 있는 시나리오
세력이 다양하기 때문에 플레이할 때마다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가 있음
200년 관도대전
삼국지 11과 14에선 유비군이 독립세력으로 등장하지만 삼국지 13에선 유비세력이 유비는 원소군 소속으로, 관우는 조조군 소속으로, 장비와 조운은 여남의 재야로 쪼개지는 파격을 선보이기도 함
207년 삼고초려
하북을 평정한 조조군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는 시나리오
제갈량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지만 유비군에 서서가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제갈량, 서서를 모두 데리고 있고 싶어하는 촉빠들이 선택하기도 하는 시나리오
208년 적벽대전
이후 후반기 시나리오가 다 마찬가지이지만 조조군의 압도적인 물량을 느낄 수 있는 시나리오
한번 수세에 몰리기 시작하면 다시 뒤집기 쉽지 않음
211년 동관전투(13,14), 유비입촉(11)
마등이 죽고 마초가 군주로 등장하는 시나리오
유비군이 형주에 머무르고 있지만 이후 역사시나리오를 통해 유비군이 형주와 익주를 평정하고 와룡봉추를 앞세워 천하를 제패할 수도 있음
217년 한중쟁탈전(11,14) 219년 군신포위망(13)
형주의 절반을 손권군에 빼앗겼지만 관우가 형주를 지켰더라면 하는 촉빠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시나리오
227년 출사표
승상의 못다이룬 북벌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가상 시나리오 영웅집결
시대를 거슬러 각 지역의 군웅들이 집결하는 시나리오
최다 세력이 등장하며 수명이 없기 때문에 플레이할 때마다 다른 양상이 나옴
첫댓글 군할
삼고초려 ㅎㅎ
타시나리오들은 이미 세력이 어느정도 구축되어있어서 할때마다 비슷한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결국은 군웅할거 시나리오를 가장 많이하게 되는듯
군웅할거
군웅할거, 영집
군웅할거 삼고초려
삼고초려
관도
군웅할거
관도대전
무적권 217, 219년
관공으로 허도 레이드
쬬 뚝배기 깨러감
동탁의 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