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3700868&referer=http%3A%2F%2Fm%2Eclien%2Enet%2Fcs3%2Fboard%3Fbo%5Ftable%3Dpark%26bo%5Fstyle%3Dview%26wr%5Fid%3D41150132%26page%3D6%26spt%3D%2D44415411. 20세 한인교포 청년 김믿음씨(사진)는 한국군에 자원입대, 홍천에서 운전병 훈련을 받던 도중 심한 고열과 두통에 시달렸으나 의무대에서는 "꾀병 부리지 마라" 라는 소리만 듣고 해열제만 처방했다가 뇌수막염 증상을 보이자 수도병원으로 이송됨. 2. 군은 3주가 지나서야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통보했으며, 가족들은 의사로부터 "생명을 장담할 수 없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고, 3개월간 고통스러운 치료를 받으며 입퇴원을 반복.3. 그럼에도 상태가 호전되자 군 당국은 믿음씨를 자대로 원대복귀시킴.4. 뇌수막염의 후유증으로 믿음씨는 균형장애와 기흉이 생겼으며, 허리디스크에 이빨까지 4개나 뽑는 고통을 겪음.5. 가족들은 군이 기록을 은폐했으며, 오히려 믿음씨를 현역 부적합자로 몰아 강제전역시키려 한다고 주장.6. 결국 가족들은 청와대에 진정서를 내고 아들을 이렇게 만든 군 당국의 진심어린 사과와 아들의 의병제대를 요구하고 있음.
출처: Europa Universalis 원문보기 글쓴이: raccoon
첫댓글 미군에 가지 왜 와서 고생해ㅠㅠ
홍천이면.... 11사인가.....
한인교포면 한국계 미국인 말하는거 아닌가요?먹고 자라고 혜택받은건 미국정부가 해줬을텐데 뭐하러 헬조센에 좋다고 자원입대하는건지..
개같은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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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포면 한국계 미국인 말하는거 아닌가요?
먹고 자라고 혜택받은건 미국정부가 해줬을텐데 뭐하러 헬조센에 좋다고 자원입대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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