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 직책을 맡고 있는 사람들이 2022년 사자성어로 꼽았답니다.◇
1, 인곤마핍(人困馬乏)
먼 길을 달려와서 사람과 말이 모두 지쳐 피곤함
2020년에 이어 2021년 코로나가 악화되면서 많이들 지치고 나아질 거라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
작년 연말의 상황과 딱 맞는 사자성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2, 묘서동처(猫鼠同處)
고양이와 쥐가 함께 있다는 뜻으로, 곧, 도둑을 잡아야 할 사람이 도둑과 한패가 됨
공존동생(共存同生)
함께 생존하고 같이 살아 나감, 코로나 시기에 딱 어울리는 사자 성어네요.
수도선부(水到船浮)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뜬다는 뜻으로, 실력을 쌓아서 경지에 다다르면 일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짐을 이르는 =
3, 중력이산(衆力移山)
많은 사람이 뜻을 모으면 산도 옮길수 있음
중소기업인들이 2022년 경영환경을 전망하는 사자성어로 꼽은 사자성어라고 하네요.
중소기업중앙회가 작년 말에 500개 중소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사자성어로풀어 본
중소기업 경영환경 전망조사 응답결과 중력이산을 1순위로 답변했다고 합니다.
위기 속에서도 중소기업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경영에 집중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님들은 2022년 사자성어로는 어떤 것을 꼽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