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쭈바먹다만난그놈 [ 정훈번외편 ]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소설쓰네요 ㅜㅜ 흑 이제기말고사딱2주 남았습니다 - 모두들 좋은 결과 있길바랄게요 ♡ ( 웃음 )           제가지은자작소설입니다 불펌은안하실거라믿습니다 .                 쭈쭈바먹다만난그놈 [ 5편 ]                             ＊ 정훈번외  < 작가시점 >           " 정훈아 - 먼저변소에가이써 > < 따라가께 ! " [ 진서 ]   " 어 " [ 정훈 ]     " 정훈아 ! 나 칠판지우고 진서랑갈게 . 먼저 가고있어 " [ 성준 ]     이정훈 . 나이 19살 .   애인 ? 현재 없음 .     전교회장을맞고있음 .     오늘도 9시 45분이되면 정훈은 진서 , 성준과 함께 화장실을 간다 .         정훈이 반을 나서면 , 문앞에서 정훈을 볼려고 기다리던 여학생들은 ,       소리를 빽빽 지른다 .     " 꺅 - 정훈오빠 ! 여기한번만 봐줘요 ! " [ 여학생 1 ]       ............. 정말 , 이런건 귀찮다니깐 ....       도도하게 피식 웃어주고 계단을 내려간다 .         계단밑쪽에서쭈쭈바를물고오는두사람이보인다 .         " 어 ! 이정훈선배다 ! " [ 연수 ]     연수다 .     성준의 사촌동생 .     그옆엔 .. 누구지 ?       " 이정훈이 누구야 ? " [ 연우 ]       (-_-) ^ .     정훈에게 반말을 날리며 이상한눈빛을 보넨다 .     " 어머 야 ! 그것도몰랐어 ? " [ 연수 ]     옆에있던 연우의 어깨를 탁탁치며 이야기하는 연수 .       정훈은 빤히 쳐다보고있다 .   그러나 그 사실을 모르는 연수와 연우 .     " 응 (-_-) a " [ 연우 ]     머리를 긁적이는 연우 .     목을 가다듬더니 말하는 연수     " 우리학교얼짱몸짱에다가 전교회장인 ........ " [ 연수 ]     거기까진 정훈은 아주 흐뭇하게 보고있었다 .   그 . 러 . 나   " 에엑 ? ! 저놈이 ? " [ 연우 ]     연우의 말을 듣고나선 ,       참지못하고 말을 했다 .     " What ? Hey Girl , Re Play " [ 정훈 ]     휙 - 하고 돌아보더니 정훈을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쳐나보더니 ,     인상을 팍 쓴다 .     " 뭐래니 (-_-) " [ 연우 ]     하며 귓구멍을 파는 연우의 행동을 보고 ,   정훈은 하찮아 한다 .   보다못한 연수가 연우대신 사과를 하고 ,     " 야 ! 너왜그래 ; 죄송해요 ^ ^ ; 하하 " [ 연수 ]     연우는 말한다   " 야 ! 사과니가해 - 할려면 내가 해야지 . " [ 연우 ]   " 이씨 - 얼른 사과드려 ! " [ 연수 ]   " 내가 왜 ! " [ 연우 ]     라며 둘은 티격태격 싸우고있었고 .     정훈은 황당한 표정을 짓는다 .   옆에있던 여학생들은 수근댄다 .     그때 , 진서와 성준이 오고 .     " 내가 왜 ! " [ 연우 ]     " 정후나아아앙 > 3 < 얘 누구야 ? " [ 진서 ]     초록색찰랑거리는머릿결을 흔들며 .     연우와 티격태격싸우던 연수는 진서를 보더니 멍한표정 .     " 헉 . 진서오빠다 ........ - 0 -  ) * " [ 연수 ]     진서는 연수의 목소리를 듣고 인사를 한다 .   " 응 > □ < 연수 안뇽 - " [ 진서 ]     정훈은 표정관리 하고 진서와 성준에게 말한다 .     " .... 아니다 . 가자 " [ 정훈 ]       내가한말을들었는지 연우의 표정은 일그러진다 .   한국말할줄안다는표정으로 < = 뷩고 !     정훈은 연우와연수를 지나쳐 화장실로 가고 ,     성준은 미안하다며 , 대신사과한다 .       화장실 -         " 정훈아 - 아까 걔 누구야 ? " [ 진서 ]   " 모르는 애야 . " [ 정훈 ]     " 연수친군가봐 ^  ^ " [ 성준 ]   " 히히 귀엽게생겨떠라 > 3 < " [ 진서 ]   " 귀엽기는 개뿔이 - - " [ 정훈 ]     . . . . . . .       방과후           " 정훈아 ! 오늘 모임있는거 알지 ? 애인꼭델꾸와 - " [ 진서 ]   " 나 없는거 알잖냐 " [ 정훈 ]     " 너 안델꾸오면 괴로울텐데 ... ? " [ 진서 ]   " 아 그럼누구데리고가 " [ 정훈 ]   " 히히 - 재주껏델꾸와 기대할게 " [ 진서 ]   " 넌 " [ 정훈 ]   " 나랑 성준이는 안델꾸가도데지렁 - 빠롱 ♡ 쫌있다가바 " [ 진서 ]   " 아 .. 안녕 ^ ^  ; " [ 성준 ]     " 아씨바누굴데리고가냐고 " [ 정훈 ]     주위를 둘러보는 정훈 .     " 다 호박이군 " [ 정훈 ]     집 -       가방을던저놓곤침대에눕는다 .     " 후아 - " [ 정훈 ]       계단에서 만났던 연우의얼굴의 계속떠오른다 .     " 에이씨 - 왜이래 . " [ 정훈 ]   정훈은 배게에 얼굴을 묻는다 .   . . . . . . . . . .     시간이얼마나지났을까     따르릉따르릉 - [ 벨소리 ] < 한계임다       " 어 " [ 정훈 ]   " 정훈아 , 안나오구 머해 ! 얼렁나와 " [ 진서 ]   " 에이씹 . 몇시야지금 " [ 정훈 ]   " 4시 15분 - " [ 진서 ]   " 쫌만기다려 " [ 정훈 ]   " 응 - " [ 진서 ]     뚝 -       교복을 벗고 허겁지겁 옷장에서 옷을 꺼내 입는 정훈 .       " 헥 헉헉헉 .. " [ 정훈 ]       시내영화관앞 -     어디서 한댔더라 ?       아 ! 여자친구 !     이씨 - 여기서 누구한테 부탁해 .       영화관앞에서 익숙한 사람이 보인다 .     연우 .     " 씨발 . 할수없다 " [ 정훈 ]     연우에게 뛰어가 옷차림을 본다 .     그럭저럭 봐줄만하다 .     정훈은 연우의 팔을 잡고 뛰어간다 .       " 야 ! 따라와 !!! " [ 정훈 ]     " 어 ? !!! 어디가는거야 !!!!!!!!!! " [ 연우 ]     놀랬는지 소리를 지르는 연우     " 조용해 씨발 !!! " [ 정훈 ]         술집앞 -     숨을 돌리고 연우에게 말한다 .     " 너 오늘만 내애인하는거다 ? 알겠냐 ? " [ 정훈 ]     황당한듯 말하는 연우 .     " 뭐 ?! " [ 연우 ]   " 귓구멍에 떡볶이 쳐박았냐 !! 오늘만 내애인하는거라고 .     최대한 다정하게 보여라 ? 어 ? " [ 정훈 ]     소리를지르는 정훈에게 겁이났는지 .     금새 끄덕거리는 연우 .       연우는 못보았다 .     정훈이 자신을 보고 잠시 미소지은것을 .       딸랑 -       술집안으로 들어가는 동시에 ,     연우의 허리를 잡았다 .       놀래는 연우 .       씨발 . 존나가늘어 .       " 허업 - 0 - ) " [ 연우 ]   " ^ ^ * 너 이름뭐야 ? " [ 정훈 ]     정훈은 웃으며 연우에게 물어보았다   " - ////////// - 기 .. 김연우 " [ 연우 ]     " 오케이 . 가자 " [ 정훈 ]       정훈은 연우를 데리고 테이블 앞에까지 간다 .       " 내가 쫌 늦었지 ? " [ 정훈 ]     " 오올 - 니옆에계신분은애인 ? " [ 모르는사람 ]   " 어 . " [ 정훈 ]     " 어어어 !!!!!! 쟤 오늘 학교에서 ........웁 - 3 - " [ 진서 ]       우진서 -_- ^ 내일학교에서 죽는다 ?     " 하하 진서야 ^ ^ , 조용히해야지이 - ? " [ 성준 ]       " 연우야 ^ ^ , 여기 앉어 . " [ 정훈 ]   " (-_-) !! !!!!!! .... 으응 ; " [ 연우 ]     당황하는 진서와 성준 .     " 흐아아앙 -_ ㅜ .. 정훈이 미쳤나바 !!!!!!!!!!! " [ 진서 ]   " .......... 정훈아 뭐 잘못먹었어 ? " [ 성준 ]     진서와 성준의 말을 씹는다 .       정훈이 술을 마시고 있을때 .     성준은 연우에게 과자를 건네었고 ,   연우는 고맙다고 받아먹었다 .     그모습을 본 정훈은 .     마음한구석에서 누군가 바늘고 콕콕 찌르는줄알았다 .     " 언제부터사겼어요 ? " [ 모르는사람 1 ]     앞에있던 친구가 연우에게 질문한다 .     " 네 ? " [ 연우 ]     어쩔줄모르는연우대신 정훈이 대답을한다       " 일주일전에 . " [ 정훈 ]       한숨돌리는 연우 .     " 오오 그럼키스도했겠네 ? " [ 모르는사람 2 ]       " 미쳤냐 ? " [ 정훈 ]   " 왜에 - 너라면 만난지하루만에키스할자식인데 ? " [ 모르는사람 2 ]               " ........ 앤 ...... 깨끗하거든 ... " [ 정훈 ]       술자리가 끝나고 , 밖으로 연우를 데리고 나온 정훈 .     허리에 둘러있던 자신에 팔을 빼고 .     " 수고했다 . " [ 정훈 ]   한마디 한다 .     " 수고비는없어 ? " [ 연우 ]   " 어어 ? 너 왜 반말이냐 " [ 정훈 ]   " (-_-) 내맘이야 " [ 연우 ]     반말을 하는 연우 .     당황한 정훈 .       " 히익 - " [ 연우 ]     핸드폰을 보고 놀라더니 하는 소리 .       " 왜그러냐 ? " [ 정훈 ]   " 아아니 . 나 집에갈래  " [ 연우 ]       휙 하고 돌아서더니 집으로 가는 연우 .     " 저 기집애는 겁도 없어 . " [ 정훈 ]       연우뒤를 몰래 따라가 ,     연우가 집에들어가는걸 확인한후 ,     정훈 , 자신도 집으로 간다 .   . . . . . . . . .               ＊ 정훈번외 끝                                       읽으시느라고수고하셨습니다 . ( 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