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땡나눔 4번을 기억하시나요~~?
바로 예쁜 수세미였습니다..
4번의 인기가 치솟아 경쟁률이 어마했지요~~ㅎㅎ
미끄러지신 분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시고자 맘씨 고운 레몬맛사탕a님의
두번째 나눔이 목땡 바로 뒤에 이어졌었답니다..
자격없는 저를 어여삐 여기셨는지 꽃란이님의 파워입김으로 달릴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고
힘차게 달렸고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덜커덩 당첨되고 말았답니다~~ㅎㅎㅎ
대한통운이 배송이 밀렸었는지 어제 메세지가 왔더라구요..
1~2일 배송 지연이라고...썩는거 아니니 마냥 맘놓고 있었네요..
오늘 집안일로 밤 11시가 다되어 집에 돌아와보니 도착해있어 반가운마음에 바로 뜾고..
문자먼저 드리려다 늦은시간이라 못드리고 기다리실것같아 서둘러 카페에 글 올립니다..
레몬맛사탕a님~~
덕분에 예쁜 수세미 득템했습니다..
맘만님것까지 따로 챙겨주시고..어찌나 고맙던지요~~ㅎㅎ
맘만님에게는 바로 사진찍어 톡 날리고 밀린 집안일 뒤로하고 글로 인사먼저 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정성들여 만들어 주신 수세미는 제가 아끼는 분들과 나누어 쓰겠습니다..
님의 고운마음 담아서 더 좋은 나눔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끝으로 꽃란이님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당첨 축하의 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래서 꽃사를 사랑하지 않을수 없나봅니다..ㅎㅎ
올해는 더욱 꽃사를 사랑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2015년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첫댓글 우와아아~~~앙
제꺼까지 따로~!!!
감동 ~무한 감동^^*
손수 뜨신걸 두번이나 내어주신 통큰 맘씨!!!
꽃사엔 날개없는 천사분들이 너무나 많아서 참 좋은 곳이여요~다들 사랑합니다 행복하소서)))))^^♥
수세미가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전에 작은수세미에 실망한적이 있어서 그렇게 작은줄 알고 구매할까말고 고민하다 말았었는데
이렇게 큰줄 몰랐어요~~맘만님손에 착 붙을것같네요~~ㅎㅎㅎ
잘 도착 했군요 ㅎ
이렇게 작은 나눔에도 감동해주시구 감사합니다.. 꽃사에는 무한감동으로 나눔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제 나눔이 좀 부끄럽긴하지만 조금이나마 좀 갚을수있어서 기쁩니다^^
작은나눔이라니요~ 제게는 너무도 큰 선물이었습니다~~
꽃사 회원님 몇분과 나눠쓰기로 했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쓸때마다 레몬님 생각 많이 할게요~~ㅎㅎ
@숲속벤치 부끄 부끄 브끄러워요.
나눠 쓰시면 만져만 보구 끝이겠어요ㅎ
@레몬맛사탕a(용인) 아니어요~~ 한참 쓸거예요..맘만님꺼는 별도로 주셔서 전 두개 쓰겠는걸요~~ㅎㅎ
이쁜언니들 두분과 이쁜동생한분 드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