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잘 하는 것은 없지만 꾸준하다.
운동도 사진도 20년 동안 꾸준하다.
몸짱도 아니고 사진도 지겹게 못찍지만 뮈 어ㄸㅐ?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
그리고 일기도 20년 넘게 꾸준히 쓰고 있다.
6개월 이상 뱀방의 불을 밝혀왔다.
다른 띠방은 불이 켜져있는데 뱀방만 불이 꺼져 있는 것이 싫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최근에는 내가 아니어도 뱀방에 불이 켜져 있어 어깨가 가볍다.
그래서 일주일의 짧은 휴식을 했다.
이제 다시 나로 돌아와야지....
첫댓글 오!
방갑습니다.
궁금했지만 아우님은
며칠휴식이 필요하다 싶어
꾹참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음속의 구름이 벗겨
맑은 월요일~ㅎ
아자아자 월요일 홧팅임다 !!!
독감으로 고생을 좀 했고
휴식이 필요해서
잠시 푹~~ 쉬었습니다.
덕분에 많이 가벼워졌어요.^^
회님..!
방긋 앤드 굿모닝..?
요새 며칠 두문불출..!
넘흐 궁금..!
안부글 백점이옵나니
늘 행복과 행운과 함께 하시옵고
건강 챙기시 옵소서..!
평소 말 하는 것을 싫어해서 말을 거의 하지 않는데
가끔은 댓글조차 번거로울 때가 있어요.
쉬어야 할 때죠.^^
기회님 아픈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우와!
20년을 한결같이 .....
나도 앞으로 끈기있게 해보려고 노력할래요.ㅋ
40년의 시행착오를 거치니 해답은 분명하더군요.
책 읽고
운동하고
여행하고.
답은 간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