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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 Hatthā-­roha-­puttat ­thera 를 읽고 반문
눈꽃 추천 0 조회 36 24.10.20 07:3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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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59 새글

    첫댓글 눈꽃님~ 존경합니다!
    저는 아침에 버스 놓칠까봐 5분 정도는 뛸 수 있는데 그 이상은 못 뛰어요.. 정말 성님이라 할만 합니다.. 성님! ㅎㅎ

  • 09:51 새글

    그러고보니 화엄에서 고통을 감내하는 능력은 눈꽃님이 제일인지도 모르겠네요^^

  • 10:07 새글

    그런데 고통은 누가 느낄까요?
    우리 몸의 세포는 매일 생성되고 소멸되지만 그때 고통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리고 뇌세포같은 신경세포도 직접고통은 느끼지 못합니다.
    감각신경으로 신호가 전달된 느낌을 고통이라고 느끼는 건 뇌에서 일어나는 화학물질작용을 뇌가 고통이라고 해석하는게 아닐까요..

  • 10:12 새글

    매운 맛은 원래 고통을 느끼는 건데 맛있다고 먹기도 하고 커피도 처음엔 쓰다고 느끼지만 맛있다고 바뀌듯이 고통도 뇌가 만들어낸 거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10:26 새글

    그리고 즐거움보다 고통이 생존에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생명체가 살아가기 위해 진화하는 과정에서 고통도 만들어진거죠. 즐거움만 추구하다가는 죽기 쉽지만 고통을 느끼면 위험을 피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므로 따지고 보면 고통은 즐거움보다 우리에게 더 이로운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11:00 새글

    법계유심님은 늘 교훈적이고 학구적이고 많이 배웁니다..^^

  • 15:36 새글

    눈꽃댁은 아직 한참 젊은가 봅니다..
    아마 꼬부랑 할미가 되보면 또 그럭저럭 꼬부랑 할미로 잘 살아갈 듯도 싶은데 아니 꼬부랑 안 살고 그댄 자살할까? 참 걱정시럽다..뭔진 모르겠으나 뭔가 단디 꽂힌 듯..


  • 15:43 새글

    고성제는 고성제가 아니라 그 이름이 고성제가 아닐까? 고란 그런 것이다지 꼭 고냔 말이시..뭐.. 지 자유다..실컷 하루 24 시간 실컷 고를 끌어 않고 살만하면 그것도 괜찮지 싶다..누가 말리 헐~~

  • 16:54 새글

    이야~ 번뜩이는 지혜~
    내 눈에 캔디~

  • 17:10 새글

    글구 뭐가 질서고 무질서냐?
    봐 써? 혹 생은 질서고 죽음은 무질서여?
    금시초문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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