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후크서브라면 왕하오가 주로 구사하던 서브 맞죠? 아마 횡회전이 섞여서 그런거같네요. 사실 횡상회전으로도 상대 테이블에 두번 바운드하는 짧은 서브가 가능합니다. 상대 서브가 하회전인지 상회전인지 잘 관찰해서 어떤 회전인지 판단하시고 받으면 될거같습니다. (아마 반 시계 방향 횡회전일거같은데 그러면 위에서 봤을때 라켓을 \ 약간 이런 각도로 해서 횡하회전이면 보스커트로, 횡상회전이면 블록성으로 받으면 짧게 리시브 할 수 있겠네요)
오른손잡이가 훅서비스를 한것을 반구하면 횡회전이 서버의 오른손으로갈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포핸드로 와도 상대 백쪽을 보고줘야 겨우 미들로가죠. 근데 문제는 횡은 비슷한데 코스와 커트이냐 상회전이냐에서 헷갈립니다. 원바운스볼은 기다렸다 걸수있도록 해보시고.(미들보고) 그리고 짧은서비스는 chop느낌으로 가보세요. 세워있다가 깍는 타법으로 하면 상이든 하회전이든 밀어낼수있습니다. 물론 순간적으로 상이면 살짝 더 세워주고 커트면 살짝 눕혀주고해주면 도움이 되지만요.
첫댓글 후크서브라면 왕하오가 주로 구사하던 서브 맞죠?
아마 횡회전이 섞여서 그런거같네요.
사실 횡상회전으로도 상대 테이블에 두번 바운드하는 짧은 서브가 가능합니다. 상대 서브가 하회전인지 상회전인지 잘 관찰해서 어떤 회전인지 판단하시고 받으면 될거같습니다.
(아마 반 시계 방향 횡회전일거같은데 그러면 위에서 봤을때 라켓을 \ 약간 이런 각도로 해서 횡하회전이면 보스커트로, 횡상회전이면 블록성으로 받으면 짧게 리시브 할 수 있겠네요)
공을 끝까지 봐야겠군요
백서브를 리시브 하는것과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리시버를 기준으로 공의 왼쪽을 긁어서 보내시면, 상대방 회전결을 그대로 되돌려보내주니까, 오히려 상대방이 당황하게 되죠.
제가 그 느낌을 알기에는 아직 구력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훅서브는 횡이 필연적으로 걸려서 대기는 힘들지만 조금만 밋밋하면 임팩트가 좋은사람들은 테이블위에서 제껴버립니다. 백드라이브로는 걸기가 쉬운데 훅서브 잘넣는 사람들은 백드라이브 리시브를 카운터치는거에 익숙하시더라고요. 그래도 백드라이브로는 리시브가 포핸드보다 쉽습니다. 완전 커트가 아니고 완전 전진이 아니고 애매하게 걸린공은 공위를 임팩트하세요. 각도상 왼손잡이들은 포핸드로 쉽게 제끼는사람이 많고요.
밋밋하면서도 때로는 회전이 많이 걸릴때도 있어 헷갈릴때가 많더군요. 공을 끝까지 못봐서 그러나봐요
@그날까지 상대 실력이 좋다면 자기 마음대로 회전량도 조절할수있을겁니다. 계속받다보면 감이 생기실거에요^^
오른손잡이가 훅서비스를 한것을 반구하면 횡회전이 서버의 오른손으로갈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포핸드로 와도 상대 백쪽을 보고줘야 겨우 미들로가죠. 근데 문제는 횡은 비슷한데 코스와 커트이냐 상회전이냐에서 헷갈립니다. 원바운스볼은 기다렸다 걸수있도록 해보시고.(미들보고) 그리고 짧은서비스는 chop느낌으로 가보세요. 세워있다가 깍는 타법으로 하면 상이든 하회전이든 밀어낼수있습니다. 물론 순간적으로 상이면 살짝 더 세워주고 커트면 살짝 눕혀주고해주면 도움이 되지만요.
리시브시 상대방에게 짧게 주는게 참 어렵네요
@그날까지 서비스가 짧으면 짧게주기 쉬운데 길면 짧게 놓기 힘들죠..그래서 걸어야하는게정석이구요.
@무아지경 이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