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훈, 식사(밥 짓기), 24-7 “맛있는 밥 짓기”

한창훈 씨와 의논 후 밥솥에 직접 밥을 지어 먹어보기로 하였다. “한창훈 씨 전에 밥솥에 밥해서 직접 드셨었는데 하는 방법 기억나세요?”“까먹었어요.”“괜찮아요. 다시 해보시면 기억 나실거에요. 천천히 쌀 씻는 거부터 해봐요.”“네”  한창훈 씨와 쌀을 씻고 간단하게 개량할 수 있게 밥그릇을 기준으로 두었다. “쌀을 밥그릇으로 두 번 푸시고, 쌀을 2번 씻어주시고, 마지막으로 밥그릇에 물을 가득 담아서 부으시면 딱 맞아요. 직원이 처음에 시범으로 보여 드린 후 천천히 설명 드렸다. ”밥그릇 두 번.. 씻고.. 선생님 물 어떻게해요?“”밥그릇으로 물 한번만 넣으시면 딱 맞아요.“”네“ 한창훈 씨가 물 비율까지 맞추시고 밥솥에 취사버튼을 누르셨다. 직원이 설명하지 않았지만 누르시는 걸 보니 밥솥 작동 방법은 기억하시는 것 같았다.시간이 지나고 밥이 다 되었다.  ”한창훈 씨가 직접 지으신 밥 기대되시죠? 그럼 열어 볼게요!?“”네“ 고슬고슬 밥이 아주 잘 되었다. 완성된 밥을 뒤적거리고 직접 지은 밥 맛을 보셨다. ”직접 지은 밥 어떠세요?“”맛있어요.“”앞으로는 이렇게 밥 직접 지어서 먹어보도록 해요.“”네“ 항상 밥도 반찬도 사서 드셨지만, 앞으로는 손수 만든 밥부터 국, 반찬 등 하나씩 한창훈 씨가 손수 요리하셔서 식탁에 오르는 날을 기대해 본다. 2024년 5월 2일 목요일 이동호.<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k/6f593fa4ea2d49a876f9c4e9fd73cd76535e07d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k/6f593fa4ea2d49a876f9c4e9fd73cd76535e07d9" data-origin-width="152" data-origin-height="202"></div><hr data-ke-style="style5">직접 만들어 준비하는 식사의 의미가 있지요. 앞으로도 한창훈 씨가 손수 만든 밥과 반찬으로 식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과정에서 당사자의 일로 할 수 있는 만큼 감당하도록 주선해주세요. - 구자민 다시 밥솥으로 밥 짓는군요. 실수하며 본인이 좋아하는 밥을 지으시겠지요. 이전 경험을 살려 도우니 고맙습니다. - 더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