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소통방송 잘봤고 그에대한 준비 및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아레스는 왜 유툽 방송이나 하다못해 블로그도 전무한가? 입니다 방송에 이말씀을 하셨었는데.. 이유는 굉장히 단순합니다 흥미를 끌 요소가 거의 없다시피하기 때문입니다 1. 외형적 커스터마이징 요소 빈약 그래픽 좋고 액션 및 효과는 매우 훌륭합니다 반면에 데코나 코스튬의 완성도나 디자인의 퀄리티, 슈트등 염색 범위나 색 지정등 커스텀 꾸미기 요소는 최악입니다 커스터마이징이 매우 자유롭고 다양했다면 이거하나로도 콘텐츠 만들 욕심이 났을겁니다 2. 공략의 요소 부재 (pve) 모름지기 세팅을 바꿔보며 그 변화를 기록하고 테스트해보고 즐길수 있는 요소가 전무합니다 1) 외부로 오픈된 레벨과 방어.공격등 상관관계등 세팅에 의한 세세한 변화를 추적 관찰할 수 있는 기준이나 포인트가 없음 2) 메인퀘나 지역퀘의 단순 몹 몇마리.잡으면 완료되는 퀘스트 3) 더미(허수아비) 세우고 공격력이나 방어력을 체크할수 있는 요소를 만들어 달라는것에 노코멘트 인점.. 4) 메인퀘 완료 나 특정 필드 몹 사냥의 기준이 특정 투력 기준으로 나뉘는점(공략이나 세팅의 요소가 희박) 이런식으로 공략집이나 유저의 흥미를 돋울만한 콘텐츠 개발이 불가한 상황을 게임사가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니 아무도 아레스관련 콘텐츠 개발에 관심이 없는것입니다 3. 중간층 콘텐츠 부재 다시 말씀 드리지만 중간층을 붙잡아야 롱런합니다. 가장 재미를 느끼고 열심히 할만한 중간층이 무너졌거나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가장 활발히 방송, 블로그를 양산할 가능성이 높은 집단임에도 지금처럼 35~50만투를 등한시 한다면 롱런이 어려울거 같네요 4. PVP 밸런스 또는 투력 그룹핑 부재 PVP도 도감을 비롯한 관련요소들이 어떻게 상관관계를 갖고 결과에 적용되는지 안갯속입니다 또 방송에도 말씀하셨죠 중간투력으로 캐릭 컨하면 죽는 모습만 보여 재미 없을거라고.. 유투버나 블로거가 모두 최상위 과금러는 아니겠죠 모든 투력이 모이는 콘텐츠 투력별 상하한이 있는 콘텐츠 각각 구분이 되어야 흥미를 돋울 방송도 만들고 블로깅도 하겠죠 시공에서의 공간균열, 뒷시공등 현재의 콘텐츠로는 매우 부족합니다. 중간투력.붙잡을수 있는건 올해가 마지막 기회이지 않을까합니다 p.s 앞서 오늘 올라온 다른 방송후기들도 꼭 곱씹어 봐주세요.
첫댓글 공감합니다..
서비스 초반에만 해도 컨트롤 좋은 유저들이 보스공략이나 쟁 매드무비 올리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거의 사장됐어요..
안녕하세요 가디언님
안내에 앞서 소중한 건의사항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정리하여 관련 부서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커스터 마이징 단기대책으로
성별전환, 초기화 권, 염색상자
다야말고 골드 또는 인겜 재화(미션달성코어나 배틀코어등)로 바꾸세요
그게 보다 활성화시키는 대책입니다
인겜
갖고 놀거리를 주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