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a href="http://media.daum.net/breakingnews/clusterview?newsId=20130322084705530&clusterId=808824" target="_blank" title="자동생성링크">http://media.daum.net/breakingnews/clusterview?newsId=20130322084705530&clusterId=808824</a><br /><br />하필 이때..北 백악관 침공스토리 '올림푸스' 개봉<br />스타뉴스 | 김관명 기자 | 입력 2013.03.22 08:47<br /><b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관명 기자]<br /><br />북한이 미국 심장부인 워싱턴D.C.와 백악관을 침공하는 영화가 22일(현지시간) 북미지역에서 개봉한다.<br /><br />박스오피스모조, IMDb 등 북미 주요 영화사이트에 따르면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올림푸스 해즈 폴른'(Olympus Has Fallen)이 이날 북미 3098개 극장에서 일제히 개봉한다. 배급은 필름디스트릭이 맡았다.<br />영화 '올림푸스 해즈 폴른' 포스터<br /><br />눈길을 끄는 것은 북한의 불법무장단체가 백악관을 접수하고, 미국 시민들을 향해 전투기에서 무차별 발포한다는 영화의 내용. 심지어 미 해군 태평양 7함대 철수와 함께 "한반도에서 주한미군을 완전 철수시켜라"라는 인질 조건까지 구체적으로 내건다.<br /><br />이는 최근 북한이 연일 미국에 대한 핵타격 위협을 하고 북한주민들에게 공습경보까지 내린 현실과 맞물려 영화 외적으로도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br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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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어느 분이 올려 주셨던 레드 던은 북조선의 정규군이 미국을 점령한다는 내용이었던 것에 반해 이 영화는 북조선의 정규군이 아닌 북조선 출신(영화를 안봐서 모르겠는데 시사회 본 사람의 리뷰를 읽어보면 북조선출신인지 남한 출신인지 불분명하다고 하더군요)의 불법 무장단체로 나오는 걸로 봐선 테러로 그려지겠지요. 레드던은 전쟁 영화지만 이건 자국내 테러리즘을 다룬 영화라고 봐야죠. 은근히 북을 테러국으로 비유하는 어찌보면 더러운 영화죠. 더불어 북에 맞서자는 미국인들의 값싼 애국심을 자극 하는 것이고...
첫댓글 실제로 백악관을 접수해도, 그러려니 하겠군.
.. 영화야
영화^^
언젠가부터 소련이 있던 자리에 북한이 있네요 ㅎㅎㅎ
지난번 어느 분이 올려 주셨던 레드 던은 북조선의 정규군이 미국을 점령한다는 내용이었던 것에 반해 이 영화는 북조선의 정규군이 아닌 북조선 출신(영화를 안봐서 모르겠는데 시사회 본 사람의 리뷰를 읽어보면 북조선출신인지 남한 출신인지 불분명하다고 하더군요)의 불법 무장단체로 나오는 걸로 봐선 테러로 그려지겠지요. 레드던은 전쟁 영화지만 이건 자국내 테러리즘을 다룬 영화라고 봐야죠. 은근히 북을 테러국으로 비유하는 어찌보면 더러운 영화죠. 더불어 북에 맞서자는 미국인들의 값싼 애국심을 자극 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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