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
광주시는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질병 매개 모기 감시 결과 부산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경보발령 기준 이상으로 채집됨에 따라 23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카페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iframe 태그를 제한 하였습니다. 관련공지보기▶
광주시는 이에따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외활동 시 긴 바지와 긴 소매 옷으로 피부노출을 최소화 하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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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빨간집모기는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고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다.
일본뇌염에 감염되면 무증상이거나 발열과 두통의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고열, 두통, 경부경직, 혼미, 경련 등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다. 또한, 이 가운데 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국내 일본뇌염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20건 내외로 발생하고 있으며, 신고 된 환자의 90%가 40세 이상이다.
첫댓글 여름마다 무서워요
이런거 저런거 따지면 그래요
그냥 잊고 최대한 즐기며 살아요 우리
그러다 가면 그만인것을,,,
작은것들 때문에
덩치큰 사람이 수난을 당합니다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