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로축구 K리그2 부산아이파크 새 선장으로 선임된 기영옥(63) 대표이사가 광주FC 단장 재임 시절 구단 운영비 3억3,000만원을 몰래 빼돌려 썼다가 나중에 되갚은 사실이 광주시감사위원회 감사결과 드러났다. 광주시는 기 대표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기 대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서 뛰던 축구 선수 기성용의 아버지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시민프로축구단 광주FC에 대한 특정감사(8월 5~28일)를 실시해 기 전 단장이 구단 자체 예산을 유용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첫댓글 ??..
헐;;
헐..
와우내..
헐
헉서,,,
아들한테 빌리지
헐랭...
아이고 ㅠㅠㅠ 자식이 부모경제활동 속속히 알순없어 ㅠ 저 부모가 저식얼굴이 먹칠한거네 ㅠㅠ
와우
와우..축구판에서 일이년 일하지도 않았으면서;;
지린다
헐
헐... 자식 망신...
헐
먹칠 ㅜ
헐
간크네
그게횡령입니다...
;;
ㅉㅉ
???! 기성용이 얼마를 버는데 3억횡령을 ... 왜했지..... 와우 졸라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