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꼬리만한 설보너스.
얼마 전부터 갖고 싶었던 쿠자 베이비세트를 질렀다.
14 냄비.
16 팬.
18 웍.
서비스로 14찜기와 서빙세트.
mnw냄비도 쓸만하지만 역시 만듬새는 쿠자가 훨씬 예쁘다.
밥그릇과의 비교.
음식을 해서 따로 그릇에 담지 않고 냄비 그대로 먹을 수 있어 편하다.
설거지가 줄어드니까.
베이킹 파우더와 식용유로 세척하고 식초물에 끓이고.
손이 많이 가지만 그래도 한 번만 제대로 세척하면 그후로는 수세미로 벅벅 밀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예쁜 그릇과 냄비, 칼 등 예쁜 주방용품을 갖고 싶은 주부본능을 자제하면서 사는 것도 힘들다.
집이 100평이면 좋을텐데.
그렇게 크면 청소하기 힘들겠지?
첫댓글 와 적은식구 ㆍ나이틀면서 미니멀쇼핑 하셨네요?
항상 혼자라서 작은 제품들을 선호합니다.
어님..!
방긋..?
"제인에어"라는 책...!
69년도인가 70년도인가에
읽은기억이 나유..! 내용은 흰구름 흘러가듯 하구유...!
아무튼 뱀방에 오심을 격하게 반겨드려요
콤도 화솔방. 일어방에 놀러 갈게유...ㅎ
소 닥 보듯하시믄 앙돼염...ㅎ
앗...제인에어언니 안녕하세요 ^^
뱀방에도 놀러오시고 반갑습니다.
을사년 새해 복많이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회님..!
방긋..?
거두절미 후
앤드..!
이하중냑...후
본문 내용은..?..ㅎ
백점 드리 옵나니
흙욜도 흑과 가까이 하시믄
보너쓰루 백점 더 드립니다...ㅎ
땐에서 불수 첫발짝 띨때
뒤로 한스텝 딛엇다 앞으로 나가듯..ㅎ
오늘도 여유롭게 한스텝 뒤스럽게
천천히 와 스로우 루유...ㅎㅎ
서울탱고
"방실"님 "작품:
https://www.youtube.com/watch?list=TLGGwsGDNa6zs8oyMjAxMjAyNQ&v=ZqLrPLiqgGE
저는 언제나
슬로우 앤 슬로우..
유유자적입니다.^^
@기회 일기일회 회님..!
방긋..?
콤두 마찬가지유
근댕..!
이따금 가다
킥킥도 한번씩 해두 넘흐 조아염...ㅎㅎ
있는 그릇만쓰기로 하여
새그릇은 없는상태
요 그릇 보니까 욕심이 발동하네요~
잘 하셨어요 ~♡
저도 웬만하면 주방용품 더 늘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냄비들을 너무 오래 썼어요.^^;;;;
평택댁)한이방장님...!
방긋 .?
새그릇 사셔서 자랑 삼아
맛잇는 음식 만드셔서 벙개침
콤 버선발로~~...!..ㅎ
@기회 일기일회 오래쓰면 안됩 답니다.
주방일이 즐겁죠.
새 기분으로 음식도 맛나고요.~ㅎ
@달콤한 새그릇을 살까했는디
콤친구 올까버 새그릇 안살랍니더~ㅋ
@지한이 평택댁)한이방장님..!
방긋..?
아흐~...!
어쩜 좋아염
오라믄 갈라꼬 외씨보선
네켜레 사놧는디유...ㅎㅎ
한켜렌 방장님
한켜렌 기회님
한켜렌 물님.. ㅎ
어때염 이래두 안사실래유..?...ㅎ
냄비들이 구엽네요.
아기자기하니
소꿉놀이 하는거같음...ㅋ
왠만한 살림 못하는 여자보다 훨낫네요.ㅋ
식초넣고 베이킹넣고 하는걸보니...ㅋ
귀여운데 가격은 사악합니다.
그래도 예쁘니... ㅎㅎ
예쁜 냄비셋트 잘 사셨네요.
저도 관심없던 주방용품에 요즘 자꾸 사고 싶은 충동이 발동~
참아야지!!~ㅎ
쿠자는 가격이 사악해서 살 때 마음은 아프지만
예뻐서 사용할 때 만족감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