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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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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서울시 “초·중학생 내년부터 전남 '농촌 유학' 가능”
구런사람아니라구 추천 0 조회 17,629 20.12.07 16:47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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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07 16:48

    첫댓글 헐 좋은듯 농촌체험 ㅠ

  • 20.12.07 16:48

    재밌겠다.... 이모도 같이가게 해달라노..

  • 20.12.07 16:48

    오ㅏ 좋다 나도갈래 ㅜ

  • 20.12.07 16:49

    아 귀여워 ㅠㅠ

  • 20.12.07 16:50

    ㅋㅋㅋㅋㅋㅋ 애기들은 저런게 교육이징 ㅠㅠ

  • 늙은이는 안된다?

  • 20.12.07 16:51

    난 저런거 싫어...정든다고요 돌아오고 한동안 후유증 장난아니겠닼ㅋㅋㅋㅋㅋ큐ㅠ 아 근데 재밌짘ㅋㅋㅋㅋ

  • 여자학생들은 성범죄 걱정 없도록 잘 해주세요 ㅠㅠ

  • 20.12.07 16:51

    오 너ㅓㅓ무 좋다ㅠㅠㅠ 요즘 애기들은 다양하게 뭘 하네 부러뷰ㅠㅠㅠ

  • 20.12.07 16:51

    아 진짜 재밋겠다ㅜㅜ

  • 20.12.07 16:51

    좋다 ㅜㅜㅜ 귀여워 ㅜㅜㅜ 이런게 다 경험이지

  • 20.12.07 16:52

    재밌겠다

  • 20.12.07 16:52

    진짜 관리 잘해야겠지만 너무 재밌겠다.. 나쁜일없게해주세요..ㅠ

  • 20.12.07 16:53

    재밌겠다ㅜㅜ

  • 20.12.07 16:54

    어릴 때 우리 학교랑 서울 학교랑 이거 했었는데 난 안 좋은 추억임ㅋㅋ 집에 티비는 나오냐.. 피부는 왤케 하얗냐고.. 밭일 했으면 까맣지 않냐면서...^^(밭 근처에도 안 가봤는데요..) 레알 시골로 생각한 모양인데 물론 진짜 그런 곳에서 간 거여도 저딴 질문이 말이 되냐고.. 아직도 기억난다 오금중학교 부들부들.. 이건 서울 애들이 농촌으로 가는 거라 괜찮은 거 같다.. 나처럼 학생 대 학생 짝지어서 교류하는 게 아니라

  • 20.12.07 16:55

    헐 너무 좋아 ㅜㅜ

  • 20.12.07 16:55

    우와...좋겠다

  • 좋다ㅠㅠ

  • 20.12.07 16:56

    오 좋은거같아 이참에 지방도 좀 살렸음 좋겠음...

  • 20.12.07 16:57

    우리 동네에 애들이 잘 안가서 전교생 수 작은 초등학교가 있었는데..
    지금은 서로 가려고 난리더라!! 통학버스도 생기고 체험 위주로 하니까 많이들 보낸대ㅎㅎ

  • 20.12.07 16:59

    나도 초딩 때 보길도 갓을때 진짜 좋앗는데...

  • 20.12.07 17:00

    안녕하세요 초등학생입니다 보내주세요

  • 헐 저도 보내주세여

  • 오 진짜 어린학생들한테 좋아보여..

  • 20.12.07 17:02

    재밋겠네 서울만보내지말고 지역간교류많이해줬으면ㅎ

  • 나 이거 초딩때 2주정도 했었는데 재밌었어ㅎㅎㅎㅎ

  • 20.12.07 17:05

    오ㅋㅋㅋㅋ 나 어릴 때도 교류 프로그램 있었는데 생각난다ㅠ 일주일 정도 다른 학교 가서 지내고 다른 친구가 우리 학교와서 우리 집에서 일주일 지냈는데 잼썼어ㅠㅠ 초2때였나.. 3때였나..

  • 이거 진짜 좋아 나 초딩 때 방학마다 할머니집 놀러 가서 한달 있고 그랬는데 동생이랑 아직도 그거 추팔함 ㅠㅠㅠ

  • 20.12.07 17:06

    굿 자연과 함께하길

  • 20.12.07 17:08

    전라도 애들은 서울 안가고? 이거도 너무 서울 애들한테만 좋은 기회네..

  • 20.12.07 19:06

    전라도에 학생이 너무 없어서 만든 취지도 있는걸껄..

  • 20.12.07 17:07

    좋은 추억일 것 같아 지역간 교류 많이지는거 찬성

  • 20.12.07 17:07

    라때는말여 자매결연 학교맺은 지역가서 거기 친구네집에서 며칠 자고오고 그랬는데

  • 농촌 자댕이들 성범죄 걱정되네 벌써부터..;;

  • 20.12.07 17:19

    괜찮을것 같은데...

  • 20.12.07 17:19

    나도 방학은 항상 시골서 보냈는데.. 진짜진짜 좋았어 저 자연친화적인 교육이 정서에 좋은 거 같애.. 나도 도시사람이지만 내가 만약 애 낳으면 무리해서라도 초등학교까지는 시골서 보내고 싶은 욕심도 있을 정도.. 행복한 기억 중 하나가 새벽에 닭우는 소리에 살짝 잠에서 깼을때 밖은 파랗고 코끝에 시골 특유의 깨끗하고 건조한 풀냄새, 흙냄새, 소똥냄새 같은 게 희미하게 날때... 이불은 포근하고....진짜 그 순간이 어린맘에도 넘 행복했었어ㅋㅋ

  • 20.12.07 17:22

    부럽다ㅠㅠ

  • 20.12.07 17:23

    어...취지는 좋은데 부모들이 애들만 모르는 집에 보내려나? 같이 내려가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닐 거 같고... 일단 내 딸은 안 보낼거같음 아들이면 모르겠는데..

  • 20.12.07 17:43

    좋겠다 근데 농촌 애들도 서울 보내주지..

  • 20.12.07 17:45

    6개월은 좀 길고 한달정도 하면 재밌고 괜찮을듯

  • 20.12.07 18:01

    너무 좋다! 살아있는 경험이니 좋은 추억이 될듯ㅎㅎ근데 딸들은 보내기 힘들듯ㅠㅠ....

  • 20.12.07 18:10

    이모도 같이 가자~~

  • 20.12.07 18:51

    이게 좋은건가..?ㅋㅋㅋ 잘 모르겠다 서울애들만 좋은거 아님?

  • 20.12.07 18:55

    나 도농교류활동? 했었는데 진짜 좋았음 서로 너무 좋았어서 아직도 연락하고 지냄ㅋㅋㅋ

  • 20.12.07 19:06

    나도하고싶다.....진짜 교류많아지는거 좋은거같아

  • 20.12.07 20:04

    이모도 샤주라~~^^

  • 20.12.07 20:16

    이러면 촌에 학생 없어서 막 폐교 되고 그런거도 좀 해결 되려나?

  • 20.12.07 20:33

    나도 가고싶어ㅠ 도농교류 했을때 넘 새롭고 좋았는데

  • 20.12.07 21:07

    어른은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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