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속으로] 다문화 교육 1번지 안산원곡초등학교
전교 부회장 선거 "다문화 돕자" 공약 … 작년 루마니아 학생 당선
다문화 학생 68%가 중국 … "6·25전쟁 중공군 참전 설명 때 당황"
우즈베크서 전학 온 13세 안드레이 … 넉달 만에 적응 "학교가 재미있다"
부모가 쉬는 근로자의 날에 운동회 … 콩고 출신 다니엘 달리기 인기스타
경기도 안산원곡초등학교는 다문화 학생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다. 부모 중 적어도 한쪽이 외국인인 학생이 237명
으로 전체 재학생(407명)의 58%나 된다. 3년 전 중국에서 온 한 학생은 지난 학기 전과목 100점을 받았고, 지난해는
루마니아 출신 학생이 전교 부회장을 맡았다. 히잡을 쓰고 운동장을 달리거나 점심 때 돼지고기 대신 다른 반찬을 찾
는 것은 이 학교에선 흔한 풍경이다. '대한민국 다문화 교육 1번지' 안산원곡초 현장을 찾아갔다.

지난 7월 경기도 안산원곡초등학교 다문화 학생들이 학교 안 오색다문화원예체험장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 학생들은 직접 키운
방울토마토를 먹으며 활짝 웃었다. 위 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유진(9·베트남)·알리야(9·콩고민주공화국)·권정(9·중국)·라미
야(11·방글라데시)·류선우(9·베트남)·김다니엘(9·카자흐스탄)·이진가택(9·중국). 괄호 안은 학생들의 나이와 부모의 출신 국가
다. [사진 안산원곡초등학교]

다양한 문화가 모이다 보면 곤란한 일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15개 문화권의 학생이 모이다 보니 우선 급식이 문제였
다. 이슬람권에서 온 아이들은 돼지고기를 먹지 않고, 인도권에서 온 아이들은 쇠고기를 금기시한다. 특별학급(온누
리 3반) 박원진 교사는 "몇 년 전 한 파키스탄 출신 학생은 급식 시간에 돼지고기가 나오자 곤란해 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지난해부터는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대체 반찬'을 공급하고 있다. 종교적 이유가 아니더라도 몽골에서 온 학
생의 경우 생선을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사례도 있었다.
한국의 역사, 애국심 등을 가르쳐야 하는 사회 시간은 교사들을 고민스럽
게 한다. 정명복 교사는 "6·25 전쟁을 설명하는 시간에 중공군이 참전하는 대목이 나올 때 당황스러웠다"고 했다. 중국
학생들은 중국이 6·25 전쟁에 참전해 도와줬다고 배우거나 들은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정 교사는 "최대한 객관적
으로 가르치려고 하지만 일부 학생이 상처를 받거나 민망해할까 봐 걱정이 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장인실 경인교대 한국다문화교육원장은 "이제는 다문화 학생들의 약점을 지원하는 게 아니라 글로
벌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이들의 강점을 키우는 교육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 2013년 9월 14일자 중앙일보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30914001904328
애국심이 전혀 없는 잡동사니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2중 언어를 말한다고 해서 글로벌 인재가 되는 것은 아닙
니다. 과연 한반도에서 전쟁과 같은 급박한 상황이 발생했을때 총을 들고 나가 싸우까요?
한마디로 한민족을 이민족과 피섞기를 통한 혼혈화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앞으로 남
북 평화적 통일을 해야 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혼혈화로 인한 정체성 상실 입니다. 저
들은 북한 주민들은 같은 민족이라고 할까요?
한국 남성들이여,
꼭 한국 여성들과 결혼하세요.
또한 한국 여성들도 서남아시아 무슬림과 결혼하지 마세요.
첫댓글 저애들이 한국인처럼 보이는점 눈꼽만큼없네요...
다들 중간에 부모따라 한국온 아이들이네....에혀
심각합니다
어제는 이슬람 남자와 여자가 히잡쓰고 다니더군요
안산 오일장에가면 어느 이스람놈이 이슬람옷을 팔고 있습니다 항상~
중국녀 도 하나 있더군요~
추방대상자들입니다
저기서 피부 검은계통의 여자아이는 '왕의 여자'가 되겠군요.
기사보는내내 가슴이 답답하네요.
이민족이 늘어갈수록 피는 섞이고 세대가 바뀔수록 민족성은 물이 되 버릴텐데.
이제 우리민족이란 단어는 길지않은 시간안에
폐기처분 되어지겠습니다.
이런기사 볼때마다 우려가 현실이 되는 현상들에 원통함이 솟구치네요.
ㅋ 글로벌 인재라...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군요. 병신짓 하기전에 한국 젊은이들 실업율 부터 낮춰야지요. 글로벌 인재 키운다더니 다문화 해서 실업자만 양산 했읍니다. 젊은사람한테 미안하지도 않은가 보내요. 미친 한국 입니다.
다문화 한다고 개지랄 떨 돈이면 작업환경 개선, 임금인상해서 한국사람 고용 늘리기에 충분할거 같슴니다만...
아무것도 모르는 저 애들이야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윗대가리들이 죽일 놈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