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rgio에게 총을 쐈다던 첫번째 마누라(?)


1970년 Mr.Olympia-Arnold에게 패한뒤 아쉬워하는 Sergio














Sergio Oliva & 아들(위 사진 포대기에 쌓인 애기가 이렇게 자랐네요)












맨 왼쪽이 Sergio Oliva-좁아진 어깨,불룩나온 배,노년의 할아버지로 변했군요 ㅠㅠ


Sergio Oliva-1941년 7월 4일생
-쿠바에서 태어난 그는 1961년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열린 역도 대회도중 당시 카스트로 치하의 쿠바를 버리고
미국으로 망명,보디빌더로 전향하여 하루 12시간의 고된 노동을 하고도 보디빌딩에 전념한 결과
1967,68,69 Mr.Olympia 3연속 우승하였다. 1967년 Mr.Olympia 대회에 출전한 그를 보고 사람들이
"Just Unbelievable(믿을수 없다)" 라고 외치는 것을 보고, 보디빌더이자 작가였던 릭키 웨인이
"The Myth(신화)"라는 별명을 붙여줬다고 합니다.
-25년간 시카고 경찰로 일함
-58인치 가슴,22인치 팔,28인치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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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
Mr America - AAU, 7th Mr America - AAU, Most Muscular, 3rd
1965
Mr America - AAU, Most Muscular, 1st Mr America - AAU, 4th Junior Mr America - AAU, Most Muscular, 1st Junior Mr America - AAU, 2nd
1966
Mr America - AAU, Most Muscular, 1st Mr America - AAU, 2nd Junior Mr America - AAU, Most Muscular, 1st Junior Mr America - AAU, Winner Olympia - IFBB, 4th Mr World - IFBB, Overall Winner Mr World - IFBB, Tall, 1st
1967
Olympia - IFBB, Winner Universe - IFBB, Tall, 1st Universe - IFBB, Overall Winner
1968
Olympia - IFBB, Winner
1969
Olympia - IFBB, Winner
1970
Olympia - IFBB, 2nd Mr World - AAU, Pro Tall, 2nd
1971
Universe - Pro - NABBA, Tall, 2nd
1972
Mr Galaxy - WBBG, Winner Olympia - IFBB, 2nd
1973
Mr International - IFBB, Medium, Disqualified
1974
Mr International - WBBG, Professional, 1st
1975
Olympus - WBBG, Winner
1976
Olympus - WBBG, Winner
1977
World Championships - WABBA, Professional, 1st
1978
Olympus - WBBG, Winner
1980
World Championships - WABBA, Professional, 1st Pro World Cup - WABBA, Winner
1981
Pro World Cup - WABBA, Winner
1984
Olympia - IFBB, 8th
1985
Olympia - IFBB, 8th |

첫댓글 써지오 올리바 멋있죠, 고전틱한 저 몸
와~~~! 몸 멋지군요...ㅎ
클래식 선수들 중에서 유독 어깨랑 상완이 돋보이네요.
28인치 허리..ㅎㄷㄷㄷ
12시간일하고 운동하기 진짜 힘든일인데,,,대단하네여 ,,
그런데 왜 아내에게 총을맞았죠????? 궁금해서여
총을맞은 사연은 저도 궁금해서 검색해봐도 없더라구요
언체인
12시간 노동,...그 후 운동..대단 하네여..
햐...허리 사이즈 진짜 예술이네요. 대체 어떻게 하면 저런 비율이 나올 수 있을까요.
와진짜크다..
아놀드가 우승할당시 아놀드보다 더 몸좋은 선수들이 꽤잇엇다는데 올리바가 그중하나.. 판정이 굉장히 애매모호한 대회가 몇개 잇엇습죠. 예나 지금이나 소위 줄타기가 무시 못하죵
70년대 당시는 백인우월주의 사상이 강했던 시기라 쿠바 출신이었던 세르지오 올리바에게 편파적인 판정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리하니 지금도 덩치좋네요 옆에 도리안은 더 늦게 은퇴했는데도 작아졌는데. 정말 내추럴인가요?
이런 자료 찾아 올리는 press님 대단해요. 늘 자료 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