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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뱅크[한국성우DB카페]
 
 
 
카페 게시글
첫 만남과 어울림의 장 [감상] 십이국기 더빙판을 보고 느낀 감상및 평
nonface 추천 0 조회 518 04.03.22 11:0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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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3.22 15:14

    첫댓글 ^^긴 글 잘 읽었습니다. 피곤한 오후 일과를 단방에 날려준 글이네요. 저도 12국기 팬으로서 애니자체 원화 망가진걸 통곡했었죠.ㅜㅠ원작에 반했기에 애니에 실망했기도 했지만,애니나름의 장점도 있으니..저도 뭐 일본어판도 그렇고 한국어판도 그렇고 더빙이 썩 만족스럽진 않습니다만...^^

  • 04.03.22 15:16

    한국어판은 아직 1쿨도 안끝낸시점이기도 하지만, 뭐랄까요..웬지 아직 덜 여문 과실을 맛보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물론 현선님의 연기에는 만족하고 있지만요. ^^케이키는 아무래도 그림자~~장에서는 많이 안 나오니 좀 두고봐야겠고. 연왕은..^^새벽에10화를 꼭 보고싶습니다. 어찌나올런지..

  • 04.03.22 15:18

    좋아하는 작품인만큼 성우진에 특히 관심이 가지요. 앞으로 나올 타이키,코우야,쇼케이,스즈 외 주요인물들에 대한 성우진도 기대반 걱정반 ^^;; 가능한 한 많은 분들의 다양한 연기를 접하고싶을 뿐. 폭넓게 성우진이 이루어지길 바랄 뿐입니다. ^^그나저나 오늘 가서 소설책을 다시 한 번 들 것 같군요. 후후

  • 04.03.22 21:38

    저도 요즘 십이국기 재밌게 보고 있답니다. 저는 원작이나 일어판을 사전에 접한 적은 없어서 구체적인 기대를 갖고 보는 쪽은 못되지만 스토리 쫓아가기도 바쁘고.. 뭐, 그 나름으로 즐겁습니다. ^^; 사성웅님, 파란 원숭이는 좋지만 엔키는 좀 더 귀여워져야 할 것 같다는데에.. 저도 공감합니다.

  • 04.03.22 21:42

    애정이 묻어나는 글 즐겁게 잘 읽었구요. 십이국기나 다른 작품으로도 이런 감상 종종 올려주세요. ^^ 모쪼록 연기하시는 분들께도 꼭 전달이 됐으면 좋겠네요.

  • 04.03.22 23:03

    담당 피디분도 종종 들러주시는 만큼 의견이 반영되어 좋은 방향으로 녹음이 진행되리라 기대합니다 ^^

  • 04.03.23 12:03

    윗분의견에 대체적으로공감합니다....다만 어색한발음이 자주들린다는게.. .ㅡㅡ 음성매치도 대체적으로 좋은데....정말 엔키는,,,.뭔가 ...불안해요 뭐..십이국긴 이제부터가 진짜 내용이니깐...점차 나아지리라 기대합니다.

  • 04.03.23 12:10

    로도스와 은영전만큼 만족하진 않지만 십이국기도 괜찮게 애니화된듯싶어요... 작화나 성우진.음악면에서(특히 음악이 가장 맘에 들었음...색다른분위기.) .

  • 04.03.23 12:20

    드디어 연왕등장....첫대사(코마츠나오타카 어쩌구..하는)부분에서 확 깼습니다.... 왠 아저씨....ㅡ ㅡ

  • 04.03.24 15:22

    -.-; 저같은 경우 애니원을 못봐서 말씀드리기는 곤란하지만 아마 일어판이나 국내판이 다 성우 음성매치관련에 대해서는 제생각이지만 어느정도 연기하는게 다른게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수정)

  • 04.03.23 20:45

    저도 본적은 없어서.... 뭐라 단정할 순 없네요^^ 하지만 윗글 쓰신분이 일본 성우 음색과 국내 성우를 비교한게 아니라 작품 속 캐릭터 이미지 매치나 연기력에 대해 쓰신글은 아주 좋네요. 이런 지적들이 더 나은 연출을 가져 올거라 생각해요. 아.. 그리고 여기 연출을 담당하신 피디님도 오시는거 알지만^^;;;;

  • 04.03.23 20:47

    이번 연출은 정말 좋았어요~~~~~~ 하지만 성우에 대한 비난이 올때 은근 슬쩍 연출가 분의 캐스팅 지적으로 넘어 가고 싶은건 성우팬으로서 너무 얍샵하나요~ㅡㅡ;;; 그만큼 잘된 캐스팅엔 아낌없는 찬사와 응원 보내 드릴께요~~~~~~~~~~~~~~

  • 작성자 04.03.24 19:43

    10화 보고 난 뒤 감상은 아직 연왕 연기는 평가하기 이르다입니다. 다만 이번에도 느끼는 거지만 번역이.....어색하네요. 연왕은 좀 제멋대로이면서 권위적인 인물이라 남자 어투 (~였소)가 어울리는데, 중간중간 공손한 어투(~에요)가 섞인 것 같더라구요. 똑같은 어미때문에 대사가 너무 딱딱해지지 않을까 해서 그런것

  • 작성자 04.03.24 19:48

    같지만, 덕분에 연왕의 성격적인 면모가 많이 흐트러졌죠. 성우분 연기도 오락가락 하는 느낌이고. 아직 초반이라 좀 갈팡하시는 것 같은데, 다만 이번에 "아버님은 어디계시냐!"부분에선 꽤 잘어울린단 느낌이었습니다. 그런 느낌을 잘 살리셨으면 좋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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