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별들도 있을것이고...아주 희미하고 작은 별도 보일것이다.
그 작고 희미한 마치 점 찍어놓은것 같은 것중에는...바로 우리들이 살아가는 지구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
그 작디 작은 별안에...가지가지 미움들과 원망들...그리고 몇푼 안되는 돈 자랑...힘자랑..기자랑...
온갖 자랑들을 해대며...뻐기고...살아가는 인간들이 마치 작디 작은 바이러스들처럼...
눈에 보이지도 않을것인데...그 안에...인종과 나눔들이 존재하면서...
온갖 나라들이 다 있고 큰 나라.,..작은 나라들이 알력을 겨루며...
너 잘했니...나 잘했니...싸울게 뭐람...
그리고 그 작은 별안에서의 인종차별들이 웬말이며...종교 타령은 또 웬말인가?
그러다가..마침내...전쟁과 파괴...파멸과 죽임과 죽음들이...열지어지며...
단 한순간도 멈추지 않는..그 전쟁행위들이 끓이지를 않으며...
그 작은 지구 별안에서의 기상이변들이 날마다 이어지고 있으며...
기상재해들도 날마다 일어나고 있는데...
더 많이 배운들 무슨 소용들이며...
더 났다고 우긴들...도토리 키 재기며...
까맣던...하얗던...노랑둥이 들인들...무슨 다름들일까?
아서라...말어라...사람들이여...
사람 노릇들도 다 못하면서...괜스리...사람타령들이나 해대면서...
인간 모습 갖춘들...제대로의 인간성들도 다 꾸미지 못하는데...
남자면 어떻고 여자면...또 어떠리...
그래 보았자...
불과...80년..90년...더 산들...겨우 100년 안팍인데...
왜들 그리들 사시는가?
하여....그대들에게 부탁하노니...
사람답게...착하게...인간답게...바르게 ...참되게들...살다 가시게나...
그리고 양심과 인정과 의리와...제대로된...신념들을 가지고들 사시게나...그려...
위선들을 버리고...
거짓들을 버리고..
오만과...교만들을 다 버리고...
그 모순된 행동들과 말들을 다 버리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