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교회 정금열 목사(본 노회 전 노회장)가 7월 8일(토) 오전 6시 30분 여수기독교회관에서 가진 사단법인 손양원목사기념사업회(이사장 우종칠 목사, 진남제일감리교회) 115회 조찬기도회에 말씀과 조찬섬김의 시간을 가졌다.
사무총장 이노철 장로(여천교회)의 인도로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찬송 305장, 이광식 장로(아름다운교회) 기도 후 이어 정금열 목사(중문교회)는 "경계표룰 옮기지 말라(호 5:8~1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금열 목사는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지켜야 할 경계선이 있다. 우리가 다시 사는 길은 여호와께로 돌아와 회개하는 일이다. 그렇게 할 때에 온전한 회복이 주어질 것이기 때문에 경계선을 옮기지 말아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설교자기도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여수시 복음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합심기도했다. 이사장 인사 및 *기도회 후 웅천콩시루에서 정금열 목사의 섬김으로 조찬교제에 대한 광고 후 초대이사장 박세훈 목사(여수성결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22일 기도회는 임지형 목사(해오름교회) 설교, 임창주 장로(여수제일교회) 기도. /사진 김병천 목사, 글=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