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봉(406m).석교산(393m).백마산(317m).신장바위봉(307m).큰봉(271m).큰시리봉(203m)시리봉(146m)/전남영암

[배창랑]

마봉(406m).석교산(393m).백마산(317m).신장바위봉(307m).큰봉(271m).시리봉[1](203m).시리봉[2](146m)./전남 영암

산행일자;2022년 5월 14일(토). 날씨;맑음. 산행거리;11.9km. 산행시간;5시간15분.

교통편;청산수산악회

비용;40,000원(하산후 찰밥과 주류제공 비용포함)

산행코스;원세류버스정류장-임도-능선-마봉(406m)-벌목지-도로-쌍효길-지독한 산죽밭 개척길-석교산(393m)-석동교-주담고개-임도길-능선-백마산(317m)-신장바위봉(307m)왕복-큰봉(271m)-시리봉[1](203m)-시리봉[2](146m)-남송마을 도로상공터

■마봉(馬峰406m)은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청용리 동산 마을에  소재한 산이다. 정상부에 평면 둥근 꼴[圓形]의 토성  마봉 산성터가 있다. 마봉산성은 1986년에 목포 대학교 박물관의 지표 조사 때 존재가 확인되었고, 1999년에 목포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작성할 때 다시 확인되었다. 마봉산성에 대한 문헌 기록은 전혀 남아 있지 않고,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축조 시기 및 배경은 알 수 없다. 마봉산성은 북서쪽에 있는 궁성산성과 함께 장흥군 북부의 유치면과 나주시 남부의 봉황면 덕곡리를 잇는 교통로의 남쪽에 위치한 산성으로, 축조 목적 또한 이들 교통로를 감시·통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대 산성으로는 드물게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토성으로 영암군에 분포하고 있는 토성 가운데 영암읍 활성산성(活城山城)과는 규모에서 차이를 보일 뿐, 축조 기법과 양상이 동일하다는 점에서 상호 비교되며 자료로서 주목된다. 마봉산성(馬峰山城)에 대한 문헌 기록과 일제 강점기까지의 조사 기록은 전혀 찾아지지 않는다. 영암군 금정면 지역에는 북쪽의 세류리와 나주시 봉황면 덕곡리의 경계 상에 위치한 궁성산성(弓城山城)이 있고, 그보다 동남쪽으로 3.5㎞ 떨어진 마봉산성이 장흥군 유치면과 나주시 봉황면을 잇는 교통로의 남쪽에 분포하고 있다. 궁성산성은 돌로 쌓은 석성이며, 마봉산성은 흙으로 쌓은 토성으로 축조 재료뿐만 아니라 규모 면에서도 차이를 보인다.마봉산성은 1986년에 목포 대학교 박물관의 지표 조사 때 존재가 확인되었고, 1999년에 목포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작성할 때 다시 확인되었다. 마봉산성에 대한 문헌 기록은 전혀 남아 있지 않고,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축조 시기 및 배경은 알 수 없다. 마봉산성은 성벽 둘레 300m, 너비 3m, 높이 2.5~3m로 거의 원형에 가깝게 보존되어 있다. 토성 바깥쪽에는 거의 메워진 상태이나 해자(垓字)[성 주위에 둘러 판 도랑]의 흔적이 남아 있다. 성문지(城門址)는 서문과 북문 2개소를 두었다. 문지의 규모는 너비 3m, 측벽(側壁) 높이 3m로서 판축(版築) 기법[흙을 쌓아 성벽을 만드는 방법]으로 축조한 성벽과는 달리 문지의 측벽은 25~30cm 내외의 할석재(割石材)를 이용하여 설치하였다. 또한 서문지와 일직선 상의 성내(城內) 중앙 부분에 30×20m 규모의 건물지(建物址) 기단이 무너진 채로 남아 있다. 주로 성문지 주변에서 기와 조각이 수습되고 있다. 마봉산성은 북서쪽에 있는 궁성산성과 함께 장흥군 북부의 유치면과 나주시 남부의 봉황면 덕곡리를 잇는 교통로의 남쪽에 위치한 산성으로, 축조 목적 또한 이들 교통로를 감시·통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대 산성으로는 드물게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토성으로 영암군에 분포하고 있는 토성 가운데 영암읍 활성산성(活城山城)과는 규모에서 차이를 보일 뿐, 축조 기법과 양상이 동일하다는 점에서 상호 비교되며 자료로서 주목된다.

■백마산(317m)석교산(393m)은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쌍효리에 소재한 산이다. 쌍효리는 청용리마을에 효자 형제가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쌍효리는 본래 나주군 금마면(金磨面) 지역이었는데, 1895년(고종 32)에 영암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모효리(慕孝里), 석교리(石橋里)를 병합하여 쌍효리라 하고 금정면에 편입하였다. 석교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전형적인 산간 마을이다. 계곡 사이에 좁고 긴 모양의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저수지인 쌍효제가 마을 남쪽 산에 있다.

■신장바위봉(307m).큰봉(271m).시리봉[1](203m).시리봉[2](146m)은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연소리 청용리 중심부에도 역시 삼망산[302.0m], 천송지봉[229.0m] 등의 산이 있어, 금정면 대부분이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2021년05월14일(토).(06;11) 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3호선 환승 양재역1번출구 나와(07;10) 안내산악회 청산수산악회 버스에 탑승합니다. COVID-19격리가 면제 된 탓인지 고속도로 엄청 막힙니다.

김철규회장님의 산행지에 대한 멘트 듣고 고속도로 막힌 탓에 정안 휴게소에서 약15분(09;00~09;15)휴게시간 갖고 남공주IC 부근부터 정체 풀려 먼 남도길을 달려 중간 정읍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10분(10;30~10;40) 한번 더 갖고 나주시를 빠져 나와 (11;55)산행들머리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세류리 원세류 버스정류장 근처 3거리에 도착 간단한 산행준비후(11;58) 산행시작합니다.

0km 0분[원세류 버스정류장](11;55~11;58)[3분]

(11;58) 원세류 버스정류장 근처 3거리에서 우측 농로따른다. 농로는 산 뿌리 근처에서 지도상에는 있으나 실제는 밭으로 변하고 없다. 임도따라 편하게 마봉 정상을 오르려는 당초 계획 대신 능선으로 연결되는 산판길 따른다. 산판길은 (12;02)묘지에서 끝나고 묘지뒤 숲길로 들어선다. 등로는 희미하게 연결된다. 오름길을 거의 개척수준으로 오르니 (12;21) 돌무더기 산성터다. 산성터길을 조금 진행하니 (12;22) 마봉정상이다.[0.9km][24분]

0.9km 27분 [마봉](406m)(12;22)

나뭇가지에 표지기 걸고 인증한다. 우측으로 조금 빠져 나오니 벌목된 개활지다. 조망 양호하다. 벌목지 상단을 따라 내려가다가 우측으로 급경사를 치고 허말고개 도로에 내려선다. 쌍효길 도로따라 간다. 안내판 서있는 3거리다.[1.2km][20분]

2.1km 47분 [안내판 3거리](12;42)

석교산 아래 3거리에 영암군수 안내판(산불조심)과 인명피해 우려지역 안내판 서있다. 석교산 들머리를 찾아 우측으로가 본다.(cf 좌측도로 따르다가 우측으로 치고 올랐으면 어땠을지 모르지만)이리저리 들머리를 찾아보나 마땅한 들머리를 찾지 못해 부득히 (12;47)우측 민가 쪽 뒤 찔레나무가 뒤엉켜 버린 묵밭터를 치고 오르니 호랑이도 피해간다는 산죽(조릿대) 밭이다. 고난의 산죽밭 오름길이다. 사투라는 말이 맞겠다. 조릿대 밭이 끝나고 평지능선 우측으로 조금 진행하니 (13;38)삼각점(청풍446/1999재설)이 박혀 있는 석교산정상이다. 산 밑 주택으로부터 석교산 정상 까지는 0.4km거리인데 51분이 소요된셈이다. [1.0km][56분]

3.1km  103분[석교산](394m)(13;38~13;39)[1분]

삼각점(청풍446/1999재설)있고 나무에 쌓여 조망은 없다. 마의 산죽밭 길~~서로 수고 했다고 위로하고 표지기걸고 인증한후 서둘러 석동마을을 향한다. 잡목의 저항을 뚫고 능선 내림길 내려서다가 안부 즈음에서 우측으로 개척으로 치고 내려 묵은 임도 만나 임도따라 거친 길을 치고 내려 과수원 에 내려서고 (13;50) 석동마을  도로에 내려선다. 휴~살았다.

도로에서 좌측으로 가다가 3거리에서 우회전 임도따라 오르니 (14;05) 땅끝 기맥상의  주담고개다.[1.8km][26분]

4.9km 130분[주담고개] (14;05)

 땅끝지맥상의 주담고개는 이정표(국사봉1.65km/석교마을2.25km/석동마을0.9km)서있는 4거리다. 우측이 땅끝기맥 차일봉이고  좌측이 국사봉이다. 아무런 표시 없는 고개를 직진으로 넘는다. 지도상 등로지 묵은 임도는 없어진지 오래다. 잡목의 저항을 뚫으면서 계곡인지 임도인지 모르는 등로를 치고 내려선다. 임도를 따라 우측으로 간다. (14;32) 신기하게도 잘 정비된 임도다. 좌측으로 임도길 따르니 (14;33) 돌장승 2개가 서있는 영암 쌍계사지 석장생이다.

계곡을 낀 임도길이 좋아 임도길이 백마산으로 연결되리라 믿고 임도 따르는데  임도는 백마산으로 멀어 지고 있어 임도가 끝나는 3거리 즈음에서 우측 무당터 같은 색등이 많이 매달린 대나무 밭으로 소로따라 들어간다. 대나무밭을 따라 계곡길을 간다. 우측 안부를 향해 치고 오르니 능선상 등로는 양호하다. (15;04)개간농장(?)물탱크를 지나 농장 상단에서 희미한 길을 치고 오르니 (15;10) 백마산 정상이다.[2.5km][65분]

7.4km 195분 [백마산](314m)(15;10~15;12)[2분]

잡목속 펑퍼짐 공터다. 선답자님들의 표지기많이 걸려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물 한모금 하고 원기 보충한 후 개척으로 좌측으로 치고 간다. (15;18)통정대부 청주최씨와 그부인 파평윤씨 합장묘지를 지나 능선 안부에서 좌측 0.2km 거리에 있는 신장바위봉을 왕복한다. 오름길 오르니 신장바위봉 정상이다[0.8km][18분]

8.2km 215분 [신장바위봉](15;30~15;31)[1분]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긴후 안부로 내려와 무명봉으로 살짝 올라 긴 능선 내림길 내려선다. (15;50)이정표 서있는 모계나무골 3거리 도로다.[0.8km][19분]

9.0km  235분  [이정표 3거리 도로](15;50)

이정표(남송마을1.9km/인곡마을500m/뱅뱅이골3.9km)서있는 3거리 포장도로다. 입석저수지 배나무골 방향 도로따른다. (15;54) 망부석 산장 입구에서 우측으로 사면 임도길 따라오른다. 임도 3거리에서 계곡방향 희미한 등로 따라 큰봉을  향해 개척으로 치고 오른다. 힘든 직벽수준의 오름길이다. 우측능선을 향해 바위를 세미클라이밍으로 통과 오름길 올라 서니 큰봉(271m)정상이다.[0.7km][30분]

9.7km  265분 [큰봉](271m)(16;20)

삼각점(신풍449/1999복구) 있다. 300m도 안되는 큰봉 정상 오르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긴후  좌향 내림길 내려선다. 안부에서 잡목능선길 이어가 (16;30) 조망터에서 잠시 천송지봉을 가늠해보면서 조망즐기고 조금 치고 오르니 (16;38)시리봉[1] 정상이다.[0.5km][18분]

10.2km 283분 [시리봉(1)](203m)(16;38)

 표지기걸고 인증사진 남긴후 우향 능선길 내려선다. 길은 없다. 개척으로 치고 (16;50) 도로에 내려선다. 도로에 내려서기가 힘든 낭떨어지여서 좌측으로 50 m정도 사면으로 이동  도로에 내려선다. 도로따라 진행  묘소 오르는 시멘트계단을 밟고 올라서니 묘소위가 (16;58)시리봉[2] 정상이다.[0.7km][20분]

10.9km 303분 [시리봉(2)](146m)(16;58)

 산악회 허용시간 (17;00)까지 2분 남았다. 중간에 만난 김철규 회장님은 천송지봉을 다녀오라지만 아무래도 귀경길이 멀어 천송지봉은 포기하기로 마음 굳힌다. 모든 대원들이 한결같은 마음이다. 서둘러 도로에서 묘지를 통해  아래 도로에 내려서고 도로따라 진즉부터 서있는 것이 보인 산악회버스가 기다리는 남송마을 근처 (17;10) 도로상 공터 에서 산행종료한다.[1.0km][12분]

11.9km 315분 [남송마을 근처 도로상 공터](17;10)

정상국님이 따라주는 막걸리 거푸2잔 받아 마시고 차안에 들어가 대충 베낭 정리하고 등산화 슬리퍼로 갈아신고 차안에서 수건에 물 묻혀 땀과 잡목에 헐킨 몸을 대충 닦아 내고 새옷 갈아입습니다.

밖으로 나와  식탁마련 해든누리님이 준비 해 온 반찬에 청산수 산악회표 찰밥에 막걸리 1병 배급 받고 박대장님이 챙겨주신 막걸리1병 더 받아 하루종일 오지 산길에 힘들었을 해든누리님과 건배 합니다. 식사 끝난 (18;00) 경 공터를 출발 중간 신상호님이 쏜 아이스크림 대원들 맛나게 먹습니다. 신상호 사장님 감사합니다. 맥주도  한잔 더 한후 먼 귀경길에 한잠 잡니다.

중간 백양사 휴게소에 휴게시간 약10분(19;05~19;15) 갖고 천안 3거리 휴게소에서 한번더 휴게시간 10분(21;10~21;20) 갖고 (22;05)경 양재역 도착합니다. (22;10)양재역에서 3호선으로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뛰어 (22;20) 9호선 환승 (22;45) 가양역 도착 (22;55) 귀가합니다. 

시간상  못한 천송지봉(228m)은 김철규 회장님이 다시 잡는다 하니 기대해 봅니다. 잡히지 않으면 개인적으로 돈이 들어도 KTX로 나주역에서 택시로 "법흥사-농암산-계천산-궁성산-삼망산-임도-용천제-용천경로당-천송지봉-남송마을회관"을 계획해봅니다.

11;58 원세류 버스정류장 근처 출발지점 3거리 모습입니다.

11;58 임도길 따릅니다.

12;02 산판길은 묘지에서 끝납니다.

12;21 마봉산성터 입니다.

12;22 마봉(406m) 정상입니다.

12;23 마봉 우측은 벌목지역으로 조망이 터집니다.

12;23 내림길 조망이 터집니다. 마의 석교산이 조망됩니다.

12;42 석교산 아래 3거리 영암군수안내판(산불조심)과 표시판(인명피해 우려지역)입니다. 어쩌면 좌측 도로로가서  좌측능선으로 석교산을 오르는 것이 좋았을지 모르곘습니다.

12;47 석교산 들머리를 찾지 못하고 만난 민가 입니다.

12;48 개척으로 치고 오르니 마의 찔레나무와 산죽밭이 오래도록 힘들게 합니다.

13;38 석교산 정상 삼각점(청풍446/1999재설) 입니다.

13;38~13;39[1분]석교산 정상 표지기 겁니다.

13;38~13;39[1분]석교산 정상인증사진입니다.

13;38~13;39[1분]석교산 정상 표지판입니다.

13;50 도로에 내려섭니다.

14;05 땅끝지맥상의 주담고개마루 이정표(국사봉1.65km/석교마을2.25km/석동마을0.9km)서있는 4거리입니다

14;32  잘 정비된 임도길을 만납니다.

(14;33) 돌장승 2개가 서있는 영암 쌍계사지 석장생입니다.

15;04 능선상 농장 물탱크입니다.

15;04 개간 농장입니다.

15;10 백마산 정상입니다.

15;10~15;12[2분] 백마산 정상 표지판입니다.

15;10~15;12[2분] 백마산 정상 표지기와 표지판입니다.

15;18 통정대부 청주최씨와 그부인 파평윤씨 합장묘지입니다.

15;25 고개마루 안부 입니다 약0.2km거리 신장바위봉을 왕복합니다.

15;30 신장바위봉 입니다.

15;31 신장 바위봉 인증사진 입니다.

(15;50)모계나무골 이정표(남송마을1.9km/인곡마을500m/뱅뱅이골3.9km)3거리입니다.

15;50 풍광

15;50 큰봉 들머리 저수지 상류방향입니다.

15;54 큰봉 들머리 망부석 산장 입구입니다.

15;54 이곳에서 우측 사면 임도입니다.

16;20 큰봉(271m) 정상 삼각점(신풍449/1999복구)입니다.

16;20 큰봉 정상 입니다.

16;20 큰봉 정상 셀카인증사진 입니다.

16;30 조망터에서 마지막 산 천송지봉을 조망해 봅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부족할듯 싶습니다. 산악회버스도 보입니다.

16;38 큰 시리봉 (203m) 입니다.

16;38 큰시리봉 셀카인증사진입니다.

16;50 도로를 따릅니다.

16;58 작은 시리봉(146m)입니다.

16;58 작은 시리봉 인증사진입니다.

17;10 산악회버스가 기다리는 남송마을 근처 도로변 공터에서 산행종료합니다.

로커스트랙지도

오록스트랙지도

산행기록표

e-동아트랙지도

산행기록표 트랙이 늦게 종료 되었습니다.

트랙입니다.

영암.마봉.석교산.백마산.큰봉.시리보이.시리봉2..022-05-14 115615__20220514_1156.gpx

208.93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