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초등학교(교장 김선우) 6월 19일, 아름누리지킴이동아리 활동단(전교생)은‘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은 우리가 지켜요!’ 라는 주제로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과 아름다운 누리꾼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철원 토성초등학교 정보윤리학교 아름누리지킴이 활동단(지도교사 김태기)은 2011년에 이어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모하는 정보윤리학교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도 1년 동안 아름다운 누리꾼 만들기 및 선플 달기, 건전한 정보문화의 확산을 목표로 활동하게 되었다.
우리가 늘 접하는 인터넷 공간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정보 이면에 감추어진 역기능을 미리 막고, 인터넷의 무분별한 정보를 취사선택할 줄 알며, 건전한 사이버 문화 시민을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정보윤리 학교의 운영 활성화와 사이버범죄예방 등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토성 정보윤리 학교 아름누리 지킴이 동아리 활동은 우리의 미래 아이들이 살아가는 인터넷 공간에서의 올바른 정보윤리 의식 확립과 사이버범죄를 예방하고, 아울러 인터넷 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태기 지도교사는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보통신윤리 전문강사이며, 사이버범죄예방교화 전문강사, 초등 도덕과 교과서 집필위원을 역임하는 등 이 분야에서는 실력 있는 전문가이다.
토성초등학교에서는 앞으로 정보윤리 학교의 일환으로 학부모 정보윤리 아카데미, 인터넷 휴(休)요일제를 실시하여 보다 차별화된 정보윤리교육을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