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눈에는
뭣만 보인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요즘 개는 사람보다
고급 음식을 먹고
개를 업고 다니는
문화인도 있다.
개도 점점 고급화되어
가는 것이 현재 선진국
한국이다.
가족들 마스크 사러
삼성역 코엑스 광장 옆에
있는 다이소에 왔다.
마스크 30장 1통에
3,000원 한다.
2통을 샀더니 6000원
을 지불했다.
코엑스 광장에 들어오는
데 검색이 삼엄하다.
체온을 재고 전화 번호
를 기록하라고 한다.
위드 코로나정책이 실시될
텐데 꼭 그렇게 해야 될까.
어쩌면 위선적인 정책이 될
지도 모른다.
지금은 별마당도서관 내에
있는 문화.교양.전문지 코너
에 와서 문학지를 구경하고
있는 중이다.
개 눈에는 뭣만 보인다고
했는데 내 눈에는 왜 책만
보이는지...
실업자 눈에는 책만 보이는
것인지...
2021.10.8.16시 15분.
코엑스광장 별마당도서관
코너에서.
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책만 보인다
법도리
추천 0
조회 158
21.10.08 16:14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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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또또사랑맘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그 별마당에 있기만 해도 행복하지요.
홍사랑님 고맙습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세요.
가을은 독서의 계절 이라고 학창시절
귀가 닮도록 들었습니다.
책을 덮어 놓은지 제법 되었는데...
저도 법도리님 따라서 책 몇권 구입해야 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십시요.
솔체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별마당 도서관
저는 책을 좋아 해서 간 게 아니고
손주들에게
문화 체험을 시켜주려고 가 봤어요~^^
두용님 고맙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공공 도서관도 이용할만 해요.
아침샛별님 고맙습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세요.
친구님눈에 책만 보인다는 것은
참 좋은 인격이 있다는 것입니디ㅡ
친구님 고맙습니다.
늘 친구라고 친구
대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똑똑하고 야무진 사람이라
책만 보일겁니다.
오늘 한글날연휴 잘 보내세요.
수선화님 편안한 하루가 되세요.
고맙습니다.
네~맞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말걸리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안녕하셔요
저도 책보는걸 좋아 하는편 근디요
잼나는 울고 짜고 슬픈책만 골라 보고 있당게요 ㅠㅠ
다심이님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이 되세유.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데 핑게가 많아 책 멀리하고 있네요
잠시 반성 하게되네요
함빡미소님 고맙습니다.
편안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