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6.25전몰군경유자녀 미 수당 안상운48제주지부장(asw4****))님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제주지부 신년 월례회의 실시
2019년 1월 27일 오후 3시 ~ 5시(2시간) 어느때 보다도 다부진 모습들 이였습니다
서귀포(신시가지)에서 한라산을 횡단하여 제일 먼저 참여하신 박민정차장님 김녕(만장굴)에서 대중교통으로 환승까지 반복하며 1시간 30분 걸려 약속 시간에 참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든 김상숙(사무국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까운 시내권이지만 바쁜 일 때문에 늦게 참여하신 형제들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회의내용
비대위원 ; 총 8 명
참석인원 ; 6 명(일반회원 2명포함)
결석 : 2 명 (김영준 김홍원) ☞ 지병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비대위원 두분 환우께 빠른 쾌차를빕니다.
1)2018년도 미수당비대위중앙회 재무회계감사 결과와 제주지부 후원회비 입금내용 확인서 배부
2)2018년도 비대위 중앙회= 재경부 보훈처 청와대 대처상황에 따른 결과물 홍보지 배부
3)2019년도 아직까지 현제 미 진행형인 정무위 계류법안 1202호 통과를 끝장 낸다는 비대위원들의 새로운 각오와 각성을 촉구하며 중앙회의 지시와 방침에는 무조건 따른다
4)비대위중앙회장님이하 집행부 임원들께서 국회 인맥을 활용한 정무위원의 각개전략에 찬사와 감사를 보내며 우리는 중앙의 활동에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가를 스스로 찾는다
5)비대위 중앙회의 활동정보는 비대위원만 공유하며 일반 미수당 회원은 미수당유자녀회 카페에서 스스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도록하여 문자 알림 멧세지를 취소하고 카페 활성화를 유도한다,
6,기타 토론사항
유족회(김영수회장)는 제적과 승계만의 보훈가치를 중요사항으로 한정되어있고 미수당유자녀는 같은 전몰 유자녀로서 당연한 대우를 받아야 하는데도 차별적 관행에서 무관심을 보이고 있는바 외면하고 있는 미수당회원들의 숫자 만큼 응분한 지분을 요구하여 전몰유족회의 독자적 체계 방식에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해야한다 =끝=
휴일 가족과 나들이 약속도 취소하고 또 멀리 서귀포와 김녕에서 참여하신 비대위 동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전합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625전몰군경미수당유자녀비상대책위원회 제주지부장 안 상 운 배상
[열성적으로 회의와 토론에 참여 해주신 모습을 핸드폰 방전으로 찍지 못하여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