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토) 젠틀레인 & 스페셜 게스트 안우성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3/10_cafe_2008_07_23_00_28_4885fc9cec906"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느날이었습니다. 동료와 이야기를 하던 중 젠틀레인에 대한 말이 나왔지요. 재즈음악을 전혀 모르고,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진 그 동료.. “그래도 젠틀레인인가.. 하는 팀 음악은 좋던데..”라고 말합니다. 대중에게 젠틀레인은 그런 존재인 것 같습니다. 우연히 듣게 된 그들의 음악이 좋아서 “누굴까?” 했더니 “젠틀레인”이었고 젠틀레인이 뭐하는 사람들?? 했더니 j.a.z.z 라는 거였죠! “재즈 좋은걸! 어렵지 않은데!!!” 또는 “어~~얼~~ 나도 재즈를 체질인가 봐!!” 그 두가지 모습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벽에 금이 가기 시작하면 허무는 건 시간 문제이죠. 자~ 올해도 우리를 찾은 젠틀레인.. 그들을 다시 살펴봅시다. 멤버가 바뀌었거든요.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3/7_cafe_2008_07_23_00_43_4886000656398"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BLOCKQUOTE dir=ltr style="MARGIN-RIGHT: 0px"> 서덕원 Drums & Percussions</BLOCKQUOTE> <BLOCKQUOTE dir=ltr style="MARGIN-RIGHT: 0px"> <BLOCKQUOTE dir=ltr style="MARGIN-RIGHT: 0px">   - 한국외국어대 러시아어과 졸업 - 재즈밴드 이정식 Quartet, Interplay, 박지혁 Trio, 양준호 Trio, The Quartet, 원영조 Trio, 정성조 Quintet, 신관웅 New Trio, 이영경 Trio, 민경인 Trio 멤버로 활동 - 1,2,3회 울진 재즈 페스티발, 1회 한,미,일 재즈 페스티발, Peace 재즈 페스티발, 2003,04,06 MBC 울산 재즈 페스티발, 2005 국악축전, 2005 임진각 세계평화축전 참가 - 서울 Jazz Orchestra 타악기 수석 (2000~2003) - 김덕수 사물놀이, 안숙선, 최종실 사물놀이, 슬기둥 등 국악밴드와 협연 - Live Concert Session : 인순이, 윤복희, 나윤선, 박학기, 김현철, 유열 등 - Recording Session : MR J 1집, 신영옥 6집, 조PD 5집, 여행스케치 8집, 윤복희 50주년 기념음반, 월드뮤직 그룹 Vinalog 2집, 국악 Solist 김경아 1집, 정길선 3집 영화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O.S.T. Recording Session - Producer : 프로젝트 그룹 "Sonagi Project" 앨범 기획/연주 - "Cinema In Jazz" (2007) - 日本 ‘Pearl’ 社의 Jazz 부문 Endorsed Artist 선정 (Endorsed Pearl Maple Custom MMX Drumset - 2005) - 수원여대 대중음악과 겸임교수, 서해대학 음악과 겸임교수, 백제예술대 실용음악과 출강  </BLOCKQUOTE></BLOCKQUOT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3/9_cafe_2008_07_23_00_47_488601265b898"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BLOCKQUOTE dir=ltr style="MARGIN-RIGHT: 0px"> <BLOCKQUOTE dir=ltr style="MARGIN-RIGHT: 0px"> 송지훈 Piano   <BLOCKQUOTE dir=ltr style="MARGIN-RIGHT: 0px"> - 재즈 아카데미 고급과정 졸업 - 2002 MBC 마당놀이 음악감독, Session - 이정봉, 조정현, 조진수, 문명진, 이안 Recording & Live Session - 가수 '이루' 1집, group ‘Q-West’ 앨범 Arrangement, Recording Session - 재즈밴드 ‘최선배 Quartet’ 멤버 - 재즈밴드 ‘송지훈 Trio’ 리더로 활동 - 2003 Jazz Festival "Jass It Up" Concert Session - 온누리교회 반주자 클리닉(2004) , 교회반주법 교육 다수 - 프로젝트 그룹 "Sonagi Project" Recording & Live Session - 수원여대 예술학부 / 대중음악과 출강  </BLOCKQUOTE></BLOCKQUOTE></BLOCKQUOT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3/12_cafe_2008_07_23_00_51_488601ef86f5c"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원술 Contrabass     -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New Paltz (Jazz Studies),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Purchase (Jazz Performance) 졸업 - Todd Coolman, Larry Grenadier 사사 - Purchase College Latin Jazz Orchestra 멤버 - 뉴욕 다수의 오케스트라 베이스연주와 재즈클럽 활동 - Ben Ball Jazz Quartet 앨범 세션 - 정재열 Jazz Trio, 소리꾼 장사익 앨범 Recording Session 및 Live Session - 백제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전임교수         이번 공연은 그들의 2집과 소나기 프로젝트가 컨셉이라고 합니다.   <TABLE> <TBODY> <TR> <TD>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3/3_cafe_2008_07_23_00_57_4886035a862fa"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eight="185" width="195"/> <EMBED src=http://pds85.cafe.daum.net/original/7/cafe/2008/07/23/02/01/4886124f228a0&token=20080723&.mp3 width=195 height=35 type=audio/mpeg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TD> <TD>   2집을 잠깐 소개하자면 스탠더드와 창작곡이 비슷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요.   1집에서의 서정미와 함께 한바탕 비가 뿌린 후 젖은 아스팔트를 다시 적셔 주는   리드미컬한 비가 2집 속에 내리고 있습니다.   플레이 되고 있는 앨법 타이틀인 'Second Rain’은 보사노바 리듬으로 우리의   한여름을 살랑거리게 만들 것입니다.     빌리조엘의 유명한 곡 ‘Just The Way You Are’도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연주와 문혜원씨의 노래로 어떻게 달라졌는지 궁금해 지는 순간이군요..</TD></TR></TBODY></TABLE>       이 순간.. 우리가 그들의 2집 맛을 좀 더 보아야겠지요~ 절~~대 불법 다운이 아니고 허락하에 들려 드림을 알립니다.     "귀여운 꼬마가 닭장에 가서 암탉을 잡으려다 놓쳤다네" 서덕원씨의 다양한 타악기 연주를 들을 수 있는 흥겹게 삼바리듬으로 편곡된 "귀여운 꼬마"입니다. 용량 제한이 있어 어쩔 수 없이 낮은 음질로 변환하여 올린 점 감안하시구요.     <DIV align=center><EMBED src=http://pds81.cafe.daum.net/original/11/cafe/2008/07/23/01/47/48860f0a8f8cc&token=20080723&.mp3 width=195 height=35 type=audio/mpeg autostart="fals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DIV>     이번 공연 컨셉이 2집과 소나기 프로젝트라고 했죠.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3/3_cafe_2008_07_23_02_57_48861f801cb12"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소나기 프로젝트에서 “우울한 편지”로 멋진 편곡과 연주를 보였던 트럼페터 안우성님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가하여 더욱 풍성해질 예정입니다.   -부산재즈페스티벌 참가 (2001~2005) -한, 미, 일 재즈페스티벌 참가 (2003) -울산 재즈페스티벌 참가 (2005) -부산재즈오케스트라(B.J.O) 악장 역임. (2005) -APEC 축하공연 (2005) -젠틀레인 게스트 공연 (2006) -조윤성 트리오 EBS 참가 및 공연 (2006) -'소나기 프로젝트' 시네마 인 재즈 앨범 녹음 및 공연 (2007)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 -.몽크,원스인어 블루문,천년동안도,에반스,올댓재즈 등.. 다수 재즈클럽 활동 -현 부산예술대학 출강 및 안우성프로젝트 활동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5_cafe_2008_07_23_02_18_48861666543b1"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젠틀레인 공식 홈페이지  <A href="http://www.triogentlerain.co.kr/">www.triogentlerain.co.kr</A>    <A href="http://cafe.naver.com/gentlerain">여기</A> 를 클릭하시면 팬카페를 이동하구요~   <BLOCKQUOTE dir=ltr style="MARGIN-RIGHT: 0px"> <BLOCKQUOTE dir=ltr style="MARGIN-RIGHT: 0px"> <BLOCKQUOTE dir=ltr style="MARGIN-RIGHT: 0px"> <BLOCKQUOTE dir=ltr style="MARGIN-RIGHT: 0px"> <BLOCKQUOTE dir=ltr style="MARGIN-RIGHT: 0px"> <BLOCKQUOTE dir=ltr style="MARGIN-RIGHT: 0px">  <BLOCKQUOTE dir=ltr style="MARGIN-RIGHT: 0px"> <BLOCKQUOTE dir=ltr style="MARGIN-RIGHT: 0px"> <BLOCKQUOTE dir=ltr style="MARGIN-RIGHT: 0px"> <BLOCKQUOTE dir=ltr style="MARGIN-RIGHT: 0px"> 공연안내입니다</BLOCKQUOTE></BLOCKQUOTE></BLOCKQUOTE></BLOCKQUOTE> <BLOCKQUOTE dir=ltr style="MARGIN-RIGHT: 0px"> <BLOCKQUOTE dir=ltr style="MARGIN-RIGHT: 0px"> <BLOCKQUOTE dir=ltr style="MARGIN-RIGHT: 0px"> 일 시 : 08년 8월 9일(토) pm 9:00~11:00 장 소 : 재즈클럽 MONK 입 장 료 : 예매 15,000원 (현매 17,000원) 예약 및 문의 : 퍼니핑크 010.4860.2888 (공연 예매는 8월 8일(금) pm6시까지만 받습니다.) 입금계좌 : 부산은행 125-12-046657-4 은미정   입금 후 실명과 예약 인원 댓글로 남겨 주세요!</BLOCKQUOTE></BLOCKQUOTE></BLOCKQUOTE>       <A href="http://cafe.daum.net/jazzclubmo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5/4_cafe_2008_07_23_02_42_48861bf91bd2d"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A></BLOCKQUOTE></BLOCKQUOTE></BLOCKQUOTE></BLOCKQUOTE></BLOCKQUOTE></BLOCKQUOTE> 그들의 공연 정보를 마치는 시점에서의 단상..   월간 재즈피플 편집장인 김광현씨의 글을 읽고   <o:p></o:p> 저랑 비슷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o:p></o:p> 젠틀레인하면 우리의 서덕원씨, 송지훈씨, 이원술씨가 만든   <o:p></o:p> 젠틀레인을 떠올리기도 하지만  <o:p></o:p> 루이즈 폰파(Luiz Bonfa)의 Gentle Rain을   떠 올릴 것입니다.  Gentle Rain.. 보슬비라고 해석이 될까요? <o:p></o:p> 저는 유난히 그 곡을 좋아합니다.  <o:p></o:p> 팀명이 젠틀레인이 된 배경도 궁금하구요~   <o:p></o:p> 젠틀레인이 아직 젠틀레인을 연주해 주지 않을까..하는 기대감.  <o:p></o:p> 저도 김광현씨처럼 3집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