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훈 씨와 행복탁구장에 왔다.
“안녕하세요!”
“창훈이 잘 다녀왔어?”
“네. 사모님, 관장님 선물 사 왔어요!”
“정말? 여행가서 재밌게 놀고 오지 또 뭘 사왔어~”
“관장님이랑 사모님 생각나서 주고싶었어요”
“고마워 잘 받을게! 이게 뭐야?”
“향기나는거 방향제요”
“꼭 필요했던건데 고마워!”
대천 여행을 다녀온 후 다시 일상 리듬으로 돌아와 행복탁구장 관장님과 사모님께 감사 인사를 드렸다. 한창훈 씨가 직접 고른 차량 방향제. 마침 사모님께서도 차량에 없던 거라고 하셨다. 이번에도 한창훈 씨의 센스가 통한 듯 하다. 여행을 가서도 둘레 사람을 잊지 않고 생각하는 한창훈 씨. 둘레 사람과 정을 나누며 더욱 풍성한 삶을 살아가길 기대 해 본다.
2024년 5월 3일 금요일 이동호.
베풀고 감사하는 삶. 보기 좋습니다. 지금처럼 감사 주고 받는 일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 구자민
사회사업은 감사로 마무리하지요. 감사 인사 덕분에 여행 다녀온 이야기, 관장님, 사모님이 추천해주신 가게 이야기 할 수 있었겠어요. -더숨
첫댓글 잘 다녀왔냐며 먼저 건네주는 사모님이 계시니 감사하네요.
운동하러 간 곳에서 여행 이야기 나누고 선물 나누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오가는 마음들이 더욱 깊어지길,
옆에서 도왔던 사회사업가의 바람대로 한창훈 씨 삶이 더욱 풍성해 지길 함께 기대하겠습니다.
여행지 추천해주신 관장님께 잊지 않고 선물로 보답하는 한창훈 씨의 모습이 여느 사람과 같이 자연스럽고 정겹습니다. 관장님의 따듯하고 반가운 인사까지 감사하네요.
감사 인사 드릴 수 있게 살펴주시니 한창훈 씨와 관장님 관계가 좋아지는 것이 보입니다.
사회사업가로써 한창훈 씨가 할 수 있게 거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