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야, 따르던 아우들, 4명 불러 점심 먹자했어요
언니야, 어제 얼굴봤는데 힘드니까 푹. 쉬어요
아니야, 자기들이 가져온 감자보니 부침개 먹고 싶어
4명만 불렀으니 그냥 오기만 해라 ㅎ ㅎ
감자 채썰다 힘들어 강판에 갈고
양파. 표고버섯.당근.깻잎.채 썰고
텃밭에 나가니 부추 없고 고추.넘 작아 딸수 없었어요
상차림 비주얼였는데
피곤하니 사진도 못 찍었네요
두가지 없어 아쉬웠지만
아쉬운데로 오일로 짓으니
정말 맛있어 저녁에도 나누고 싶은데
지기님이 저녁 약속 있으니 푹 쉬소 ㅠ ㅠ
방금 혼자서 된장국.감자 부침개.돌미나리무침.
세가지 혼자 먹어도 맛있어 된장국 두그릇 먹었어요
꿀팁, 하나 된장국 끓일때 마늘 넣지마시길요
울님들과 함께 먹지 못해 진짜 아쉽습니다
^^*
첫댓글 감자 부침개 맛나겠어요
근데 된장국에 마늘
넣지 말라고 하시니
안좋은게 있나봐요
보령에서 배웠는데요
아우가 된장국 맛있다며
혹시 마늘 안넣었어 물어 보길래
안넣었다고 했더니
역시,마늘 안넣는게 좋타며
마늘 넣은것보담 맛있대요
저는 고기 넣을때만 마늘 넣어요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고기 먹을땐 마늘. 양파는 꼭 함께 먹어야죠
점심때 힘들어 점심 안먹어
저녁때 맛있게 두그릇 먹었네요
@홍선옥 된장국에 고기넣고 할때는 마늘 넣고 고기없이 시래기나 아욱 야채로만 할때는 마늘 안 넣어요
맛있어 보입니다
그래도
지인님 같이 식사하시니 보기 좋습니다
그러믄요
마음은 괞찮은데요
몸은 힘들어도 보람있어요
누리님은
옆에 가까이 누가 있음
타 퍼 주실분이겠어요
전
제가 힘드니 집에는 손님을
청할수가 없드라구요
저도 이젠 못하겠어요 ㅎ ㅎ
아하 된장국에 마늘 생략,,,
꼭 기억할게요
부침개 맛나 보이네요^^
유티브에도 나왔다네요
누리님 레시피로
저도 감자전 해먹었습니다
비오는 장마철 어울리는 감자부침개예요
@홍선옥 지금도 붙혀 놓은 것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