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 뉴욕보다 50% 비용 더 드는 ‘서울 장보기’<br><br></strong>서울의 물가는 특히 식료품 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었습니다.<br><br>세계 물가 순위 1∼10위 사이 도시들을 비교하면, 서울은 빵 값(1㎏ 기준)이 14.82달러, 와인 가격(1병)이 26.54달러로 각각 1위를 차지했습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news.naver.net%2Fimage%2F055%2F2017%2F04%2F01%2F0000518195_005_20170401165304881.jpg%3Ftype%3Dw540"></span></p><p><span class="end_photo_org"></span>옷 값 물가 역시 다른 주요 도시들에 비해 서울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의식주(衣食住) 중 옷과 음식 두 가지 분야에서 서울이 세계 1위를 차지한 겁니다.<br><br><span class="word_dic en">EIU</span>는 “서울이 일본의 도쿄, 오사카와 함께 전 세계에서 생활필수품이 가장 비싼 곳으로, 뉴욕에서 장을 볼 때보다 약 50% 정도 비용이 더 든다”고 평가했습니다.<br></p><p><br></p><hr style="border-width: 1px 0px 0px; border-style: solid none none; border-color: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1px; display: block;"><p><br></p><p><span style="font-size: 12pt;">어제 뉴스에서 서울이 생활물가부문에서 전세계 6위이고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식료품부문에선 전세계 1위라고 하더라고요.</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2pt;">아놔 그럼 서울보다비싼 제주도는 전세계 1위 인가요 ㅎㅎ </span><span style="font-size: 12pt;"> </span><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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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에서도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빵, 우유, 감자, 소고기 값이 적당하게 정해지는 게 아니라 선진국도 가격통제해서 그런 거구요...자급자족이 안되는 우리나라는 제품원료비 불안정+대기업의 이윤횡포+대기업 직원들 인건비 상승+도매상의 횡포가 폭합적이라 주요 식료품이 고가격입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국가에서 가격통제하면 독재나 사회주의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선진국처럼 세금 많이 안낼라 그러잖아요 세금은 안내면서 사회복지는 선진국처럼 요구하고 물론 공무원들을 불신하기 때문에 세금 내봤자 공무원들이 이리저리 주머니로 삥땅 칠 거라 다들 세금 내기 싫어하지만 복지는 조폐공사에서 그냥 윤전기로 돌려서 돈 찍어서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세금은 적게 걷고 윤전기 돌려서 선진국처럼 사회복지하면 우리나라 하이퍼인플이션 때문에 그냥 한 방에 훅 갑니다 물론 님이 납부하신 국민연금이나 공무원연금도 절대 못 받습니다 ... 세금은 시민들에게 덜 걷으면서 선진국 수준 사회복지 하겠다는 후보는 100% 거짓말쟁이 입니다 그런 후보는 찍지 마세여
그리고 아무리 선진국이 사회복지가 잘 되어 있어도 가난한 사람은 여전히 그 선진국에서 가난합니다 북유럽 제외하고는 사회복지는 호주가 잘 되어 있는 있는 편이고 미국은 조세가 낮기 때문에 사회복지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국민연금이나 노인들이 받는 기초연금은 낮지만 우리나라처럼 지하철 공짜로 타고 강원도부터 충청도까지 노인들 공짜 혜택 받는 선진국들 없습니다 노르웨이 같은 나라가 사회복지가 잘 되어 있는 건 노르웨이가 사우디나 카타르처럼 엄청난 산유국이라서 돈이 넘치는 나라여서이지 그냥 윤전기 돌려서 돈 찍어내서 사회복지 하는 거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호주나 노르웨이처럼 산유국 아님
미국외에도 독일 비롯한 유럽의 감자, 우유, 소고기, 빵값이 우리나라보다 저렴한 건 선진국가에서 자국 농민들이 농업인, 축산인들이 고가격으로 감자나, 우유, 소고기를 팔 수 없도록 국가에서 가격통제 심하게 이야기하면 탄압해서 그런 겁니다 우리나라 경우는 1995년 김영삼 정부 중간에 그 동안 국가에서 가격통제하던 거 풀었지요 이후 20년 동안 생필품 가격이 많이 올랐지요 ... 기초 주식료품은 선진국에서도 여전히 가격통제 합니다..그래서 선진국 농민들이나 축산인들도 감자 버리고 우유 버리고 하는 시위를 많이 합니다.. 만약에 우리나라도 이런 1995년 이전처럼 다시 가격통제하면 국가가 가격통제하는 독재라고 하실 텐가요?
제주도는 부동산 오르기 전부터 물가가 비쌌습니다 복지는 조폐공사에서 찍어낸 돈으로 해달란건 아닙니나 방산비리 같이 해처먹는돈 그리고 법인세를 예전으로 돌려놔서 그 돈으로 꼭 필요한 곳에 쓰길 원하는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 세금 잘 안내려고 한다는데 편법 쓰는건 대기업 아닌가요? 이번에 삼성과 제일포직 합병으로 이재용이 가져간 이익과 그리고 줄어든 상속세 어마어마합니다 일반 국민 내라는데로 어디 하소연 못하고 꼬박꼬박 잘내죠
@생이보말우리나라가 농업국가였는데 자급자족이 안되다니 참 아이러니하죠. 전 이게 다 정책이 잘못되서 그런거 같아요. 유통구조도 철저히 관리감독해서 농민들이 농사만 지어도 생계가 유지가 되어야 농사를 짓겠죠. 저는 제주도와서 귤이나 한라봉을 육지 살때보다 더 비싸게 사먹는거 같아요. 다른건 육지에서 배송이 붙어서 와서 비싸다고 말이나 할수있죠. 뭐 제주 산지에서 나오는건 다 육지로 보내서 비싸다네요. 미국이 주택가격이 싼데는 엄청 싸긴 하더라구요. 근데 그런곳은 여기와 마찬가지로 일거리가 별로 없어요. 세금 또한 엄청 나서 사기가 쉽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첫댓글 그러고보니 그러네요...이왕 1위 할 거면, 태양계 1위로 합시다...ㅋㅋ
우주 최고물가네요
동감 ㅋ 제주도 no. 1
선진국들은 최소한 서민생계를 위해 식료품 가격만큼은 관리한다고 들었는데..너무 안타깝습니다..
맞는거 같아요. 미국의경우 공산품 특히 사치품에 해당하는 소위 명품들은 정말 많이 비싸지만 식료품 그중에서도 매일 소비하는 빵이나 우유등은 정말 많이 저렴해요. 심자어 과일도요.
@Hannah 정말 우리나라는 없는 사람들이 살기 힘든 나라가 맞네요...ㅠ
선진국에서도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빵, 우유, 감자, 소고기 값이 적당하게 정해지는 게 아니라 선진국도 가격통제해서 그런 거구요...자급자족이 안되는 우리나라는 제품원료비 불안정+대기업의 이윤횡포+대기업 직원들 인건비 상승+도매상의 횡포가 폭합적이라 주요 식료품이 고가격입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국가에서 가격통제하면 독재나 사회주의입니다
@로또또 그건 확실합니다. 선진국은 사회보장제도가 잘 되어있어서 없눈 사람도 더불어 살도록 제도가 마련되어 있잖아요. 우리나라도 옛날 보다는 점점 좋아지고는 있지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선진국처럼 세금 많이 안낼라 그러잖아요 세금은 안내면서 사회복지는 선진국처럼 요구하고 물론 공무원들을 불신하기 때문에 세금 내봤자 공무원들이 이리저리 주머니로 삥땅 칠 거라 다들 세금 내기 싫어하지만 복지는 조폐공사에서 그냥 윤전기로 돌려서 돈 찍어서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세금은 적게 걷고 윤전기 돌려서 선진국처럼 사회복지하면 우리나라 하이퍼인플이션 때문에 그냥 한 방에 훅 갑니다 물론 님이 납부하신 국민연금이나 공무원연금도 절대 못 받습니다 ... 세금은 시민들에게 덜 걷으면서 선진국 수준 사회복지 하겠다는 후보는 100% 거짓말쟁이 입니다 그런 후보는 찍지 마세여
그리고 아무리 선진국이 사회복지가 잘 되어 있어도 가난한 사람은 여전히 그 선진국에서 가난합니다
북유럽 제외하고는 사회복지는 호주가 잘 되어 있는 있는 편이고 미국은 조세가 낮기 때문에 사회복지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국민연금이나 노인들이 받는 기초연금은 낮지만 우리나라처럼 지하철 공짜로 타고 강원도부터 충청도까지 노인들 공짜 혜택 받는 선진국들 없습니다 노르웨이 같은 나라가 사회복지가 잘 되어 있는 건 노르웨이가 사우디나 카타르처럼 엄청난 산유국이라서 돈이 넘치는 나라여서이지 그냥 윤전기 돌려서 돈 찍어내서 사회복지 하는 거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호주나 노르웨이처럼 산유국 아님
@701702 .그야 물론 그렇죠. 더 가진자가 세금을 더 내는건 당연한데 소위 기득권자들이 다 있는자들이니 어떻게든 적게 낼려는 정책을
펼치니까요. 세율이 왜 똑같아야하는지
이해 못하는 1인요. 진정한 의미의 평등은 그런게 아닐텐데요.
미국외에도 독일 비롯한 유럽의 감자, 우유, 소고기, 빵값이 우리나라보다 저렴한 건 선진국가에서 자국 농민들이 농업인, 축산인들이 고가격으로 감자나, 우유, 소고기를 팔 수 없도록 국가에서 가격통제 심하게 이야기하면 탄압해서 그런 겁니다 우리나라 경우는 1995년 김영삼 정부 중간에 그 동안 국가에서 가격통제하던 거 풀었지요 이후 20년 동안 생필품 가격이 많이 올랐지요 ... 기초 주식료품은 선진국에서도 여전히 가격통제 합니다..그래서 선진국 농민들이나 축산인들도 감자 버리고 우유 버리고 하는 시위를 많이 합니다.. 만약에 우리나라도 이런 1995년 이전처럼 다시 가격통제하면 국가가 가격통제하는 독재라고 하실 텐가요?
그리고 제주도 부동산 가격이 최근 이 만큼 상승했기 때문에 제주도 물가도 엄청나게 상승한 것이지
세상에 부동산 가격이 비싼데 물가가 저렴한 곳은 지구 위에 어느 곳도 없습니다
그런 걸 기대하는 건 어불성설이지요
우리 동네 부동산 가격이 비싸면 우리 동네 물가가 비싸 지는 것도 당연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미국도 부동산 가격이 싼편은 아닙니다
엄청더운 사막지형 동네 빼고 사람살기좋은 캘리포니아라든지 이런곳은 렌트비 꽤 비싸요. 집 있으면 세금 엄청 내구요. 그래도 꼭 필요한 식료품이나 생필품은 싸다는거죠
가격통제니 이런거에대한 지식없이
그냥 피부로 느낀 느낌을 말하면요.
제주도는 부동산 오르기 전부터 물가가 비쌌습니다
복지는 조폐공사에서 찍어낸 돈으로 해달란건 아닙니나
방산비리 같이 해처먹는돈
그리고 법인세를 예전으로 돌려놔서 그 돈으로 꼭 필요한 곳에 쓰길 원하는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 세금 잘 안내려고 한다는데 편법 쓰는건 대기업 아닌가요?
이번에 삼성과 제일포직 합병으로 이재용이 가져간 이익과 그리고 줄어든 상속세 어마어마합니다
일반 국민 내라는데로 어디 하소연 못하고 꼬박꼬박 잘내죠
@생이보말 우리나라가 농업국가였는데 자급자족이 안되다니 참 아이러니하죠. 전 이게 다 정책이 잘못되서 그런거 같아요.
유통구조도 철저히 관리감독해서 농민들이 농사만 지어도 생계가 유지가 되어야 농사를 짓겠죠.
저는 제주도와서 귤이나 한라봉을 육지 살때보다 더 비싸게 사먹는거 같아요.
다른건 육지에서 배송이 붙어서 와서 비싸다고 말이나 할수있죠.
뭐 제주 산지에서 나오는건 다 육지로 보내서 비싸다네요.
미국이 주택가격이 싼데는 엄청 싸긴 하더라구요.
근데 그런곳은 여기와 마찬가지로 일거리가 별로 없어요.
세금 또한 엄청 나서 사기가 쉽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그건 아니에요. 제주 물가 원래 육지보다 비쌌습니다. 2004년에도 비쌌거든요. 근데 제주 현지분은 그당시 비싼지 못느끼더라구요. 소비활동이 좋았다기보단 그냥 관심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