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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지옥 태국, 사고 원인은?
▲ 교통사고 세계 최고 사망률 불명예를 회보하기 위해서는 오토바이 불법운행과 음주운전에 대한 엄격한 단속이 필요하다. [사진출처/Coconuts News]
세계에서 통계 데이터를 제공하는 사이트 ‘World Atlas’에 따르면, ‘교통사고 사망률이 가장 높은 국가’ 순위에서 태국이 지난해 1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태국의 교통사고 사망률은 10만명 당 36.2명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2위 말라위로 35.0명, 3위는 재작년 조사에서도 사망률이 가장 높았던 리비아로 33.7명이었다. 사망 사고 피해자는 그 절반이 보행자 및 자전거나 오토바이 등 이륜차를 운전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다발하는 교통사고 배경에는 도로 정비 등이 미흡한 것, 도로 교통법이 사고 방지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 차량 정비가 철저하지 못한 것 등 제도 및 기술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한편, 알코올이나 약물복용으로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상태로 운전을 하는 드라이버가 있다는 것과 오토바이나 스쿠터 운전자들의 준법정신이 부족함이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태국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기간은 매년 4월 '쏭끄란 축제(4월 13일~15일)' 기간이다. 이 기간은 태국 설날에 해당하며 많은 사람들이 귀경을 해서 모처럼 만나는 지인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도 보내고 ‘쏭끄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물 뿌리기 축제가 펼쳐지게 된다. 이 때 흥게 겨운 나머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는 것으로 매년 다수의 사상자가 나오고 있다.
올해 4월 11일~17일 교통사고 사망자는 418명, 음주운전 검거수는 자동차가 209,881대, 오토바이 280,631대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 기간에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음주 운전을 하지 않도록 특별 홍보를 하는 것 외에 오토바이 운전자는 반드시 헬멧을 착용하도록 호소하고 있지만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연초부터 뎅기열 사망자 18명
▲ 뎅기열은 예방약이 없어 모기에 물기지 않은 것이 유일한 예방법이다. [사진출처/Prschachat News]
태국 보건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 17일까지 태국에서 보고된 뎅기열(ไข้เด็งกี)이나 뎅기출혈열, 그리고 뎅기 쇼크 증후군 환자수는 7082명이었으며, 이중 18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아울러 향후 본격적인 우기에 들어가면 환자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인구 10만명 당 환자수가 가장 많았던 곳은 남부 푸켓으로 61.7명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남부 끄라비 42.7명, 중부 싸뭍싸콘 41명, 남부 팡아 38.4명, 남부 라농 36.2명 순으로 이어졌다.
지난 4주 동안은 위의 5개도 외에도 방콕과 중부 펫차부리, 동부 라영, 남부 나콘씨마타랏, 북부 피찓에서 감염률이 높았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리는 것으로 감염된다. 한번 걸리면 면역력이 생기지만, 다른 형태의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 다시 발병한다. 뎅기열 매개 모기(이집트 숲모기, 흰줄숲모기 등)의 활동 시간은 새벽 조금 전부터 저녁때까지이다. 예방 접종이나 예방약이 없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유일한 예방법이다.
감염에서 발병까지의 기간(잠복기)은 보통 3~7일이며 증상은 갑작스러운 발열(38~40도),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이다. 특효약이 없어 일반적으로 대증 요법으로 치료를 한다. 발열은 3~5일 계속되고 해열과 함께 가려움증을 동반한 발진이 가슴이나 사지에 퍼질 수도 있다. 식욕 부진, 전신 권태감은 1~2주간 계속도고 혈소판이 감소될 경우에는 코 출혈, 잇몸 출혈, 생리 출혈 과다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1~2주에 회복되며 후유증을 동반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아도 중증에 이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사망률은 1% 이하라고 한다. 그러나 때때로 뎅 출혈열이라는 심각한 질병이 될 수 있다. 뎅출혈열은 입과 코 등의 점막에서 출혈을 동반하며, 사망률이 낮은 뎅기열과 달리 일반적으로도 10% 전후,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았을 경우에는 40~50%가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뎅기열에 걸린 사람이 뎅출혈열로 커질지 여부는 사전에 예측할 수가 없어 측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태국 동북부 이싼 지역, 여름 폭풍에 주의
▲ 태국에서는 이 기간이 하기라서 비가 내리지 않는 무더운 기간이다. 하지만 가끔 이 기간에 여름폭풍이라고 하는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려 가옥에 치해가 매년 보고되고 있다. [사진출처/Posttoday News]
태국 기상청은 동북 이싼(Isaan) 지역에 대해, 4월 24일~27일 사이에 ‘여름 폭풍(พายุฤดูร้อน)’에 주의하라는 경고했다.
기상청은 이 기간에 이싼 지방에서 악천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외출 등에 특별히 주의하도록 호소했다.
태국 억만장자 자산이 거의 반토막, 신재생 에너지 회사 주가가 급락
태국의 재생 에너지 회사 ‘에너지 앱솔루트(Energy Absolute Pcl’s)‘을 창업한 쏨폿(Somphote Ahunai) 최고 경영자(CEO)의 자산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 회사 주식의 최근 1개월 사이에 최하의 실적을 기록했다.
쏨폿 집안은 바이오 연료 생산과 태양광 발전을 전개하는 ‘에너지 앱솔루트’ 주식 40%를 소유하고 있으며, 블롬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이 회사 주식이 1개월에 46% 하락한 것에 따라 쏨폿 씨의 자산은 16억 달러 감소했다고 한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시가 총액 10억 달러 이상의 에너지 회사 456개사 중 ‘에너지 앱솔루트’의 주식이 최대 하락을 나타냈다고 한다.
"여객기 수하물에 폭탄", 독일인의 ‘농담’이었지만 체포
태국 경찰은 4월 20일 동북부 러이 공항에서 방콕 돈무앙 공항을 향해 이륙 직전이던 녹에어(Nok Air) 여객기에서 승무원에게 "수하물에 폭탄이 있다"는 농담을 한 독일인 승객(48)를 체포했다.
러이 공항에서 10시 30분에 출발할 예정이던 녹에어 항공기(DD9705에는 83명의 승객과 5명의 승무원이 승선하고 있었다. 이 독일인의 말로 인해 안전 확인을 이해 비행기는 출발을 멈추고 모든 승객을 비행기에서 내리게 한 후 기내 내부를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확인되지 않았다.
용의자는 조사에 대해 "방콕에서 독일행 여객기에 환승 예정이었는데 출발이 크게 지연된 것으로 짜증이 나서 그랬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녹에어 기계는 악천후 영향으로 3시간 늦게 출발할 예정 이었지만, 이 소동으로 다시 1시간 지연된 11시 38분에 12시 28분에 돈무앙 공항에 도착했다.
태국 증권 거래위원회 기술 고문, 가상 통화에 대한 과세 재검토를 요청
▲ 태국에서도 비티 코인 투자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정부에서는 이들에 대한 통제와 과세를 연구하고 있다. [사진출처/Ointelegraph.com]
태국 증권 거래위원회(SEC)와 핀테크 협회(Thai Fintech Association) 기술 고문을 맡고 있는 부미(Bhume Bhumiratana) 씨가 당국에 가상통화 과세에 대한 규정을 재검토하도록 요구했다고 현지 영자 방콕 포스트가 전했다.
태국에서 3월 말에 발표한 가상통화에 대한 과세 규정으로는 가상통화 거래는 7%의 부가가치세(VAT)를 부과하고 거래로 인한 수익은 15%의 양도 소득세를 부과하는 것이다.
부치 씨는 ‘이니셜 코인 오퍼링(Initial Coin Offerings, ICO)’ 토큰 판매에 대한 세법상 규정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ICO 관련 토큰에 대한 과세에 대해 토큰의 자산 가치는 일반적인 디지털 자산과 다르기 때문에 구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재무부와 국세청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과세 실시를 연기하며 다른 새로운 법률의 제정을 검토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방콕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의 가상 통화 사업 관계자, 특히 ICO 게시자는 디지털 자산 과세 도입에 부정적이라고 한다.
태국 가상 화폐 거래소 JIBEX의 탐티(Thuntee Sukchotrat) CEO는 현지 신생 기업이 태국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서라도 투자자에게 "금융과 투자에 대한 교육을 추진해야한다‘고 말한다. 또한 그는 이대로라면 태국이 ICO 거래 분야에서 다른 나라에 뒤지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태국 정부는 지금까지 가상 화폐 규제, 특히 ICO 대한 입장을 선명히 하고 있지 않았다. 올해 2월 태국의 가상 화폐 거래소 ‘타이 디지털 어셋 익스체인지(Thai Digital Asset Exchange, TDAX)’는 태국 SEC가 규제 규정을 표시할 때까지 ICO 등록을 일시 정지했다.
또한 태국 중앙은행은 2월 규제가 명확해질 때까지 국내 모든 은행에 대해 고객이 신용카드나 직불 카드를 사용하여 가상 화폐를 구입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요구했고, 태국 아삐싹 재무부 장관은 2월 태국 정부는 가상 통화 거래를 금지하는 것은 아니라 가상 화폐 규제 틀을 만들겠다고 말했었다.
중국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태국을 방문한 것으로 태국 ‘투리안’ 분당 8만개로 최고 매출
▲ 알리바바는 태국에서 동서경제회랑 투자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사진출처/ThaiPBS News]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태국을 방문해 태국 상무부와 서명을 한 것으로 중국에서 태국산 ‘투리안(ทุเรียน)’이 분당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한다. 온라인을 통해 8만개로 최고의 주문이 들어왔다고 보도했다.
4월 20일 중국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알리바바 그룹 창립자인 마윈 씨가 태국 투리안을 알리바바 그룹의 Tmall.com 통해 홍보 캠페인하는 것을 태국 상무부와 협력하는 서명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통판 사이트는 중국에서 가장 큰 소매 사이트로 태국산 ‘먼텅 두리안(ทุเรียนหมอนทอง)’이 많은 중국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 사이트를 통해 불과 1분 만에 8만개 판매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19일 마윈은 1,100만 바트 이상을 태국에 투자하는 서명을 한 후 투자를 결정하는데 약 1년이 걸렸으며 자신감을 가지고 추자를 결정한 것은 ‘타일랜드 4.0 정책(นโยบายไทยเเลนด์ 4.0)’ 때문이라고 말했다.
태국 과일, 바나나, 망고스틴 등 여러 과일들이 있지만, 특히 투리안이 중국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촌부리 저명 전 국회의원의 아들 득도식에서 60만 바트 이상의 돈을 뿌려
▲ 태국 남성은 군대는 제비뽑기에 의해 가거나 가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한번은 절에 들어서 수양생활을 해야한 하는 것이 규율 처럼 되어 있다. 또한 이러한 행위가 부모에게 최고의 공덕을 쌓는 행위라고도 알려져 있다. [사진출처/Mthai News]
촌부리에서 유명한 전 하원의원 아들 득도식에서 1,000바트 지폐와 500바트 지폐 등 총 60만 바트 이상을 뿌리는 행사가 열려, 이것을 받으려고 1만여명이 몰려들었다고 현지 엠타이뉴스가 전했다.
4월 21일 촌부리 무엉군 반사이 지역에 있는 카오방싸이 사원(วัดเขาบางทราย) 주변에 1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이것은 이날 전 촌부리 국회의원으로 전 과학기술부 장관 보좌를 역임한 마닛 파우쑷(มา นิตย์ ภาวสุทธิ์) 씨의 아들 타나왓(ธนวัฒน์ ภาวสุทธิ์) 씨의 득도식이 열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타나왓이 불문에 들어가 승려 생활을 하게 될 본당에 들어갈 때 60만 바트 이상의 돈을 뿌리는 소식이 널리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돈은 리본이 달린 포장 안에 각각 1,000바트, 500바트, 100바트, 20바트 지폐가 들어있었으며, 총 비용은 60만 바트에 달한다.
이 행사가 개최된다고 하자 사원에는 지역 사람들이나 다른 마을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와 불사 안이나 본당에서 대환잡이 발생했다. 이러한 것으로 주최자는 승려 지원자인 타나왓이 본당을 3번 돌고 이것이 완료될 때까지 사람들에게 이벤트를 잠시 기다리라고 말했다.
결국 이 행사가 끝나고 외부 문이 열리면서 돈이 뿌려졌고, 이것을 줍기 위한 사람들로 한때 이곳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넘어지는 사람도 있었고, 큰 소리를 치면서 잡고 밀피는 사람도 보였다. 그 때 승려 지원자 타나왕은 본당에 들어가 입도식이 시작되었다.
보이스 피싱 사기단에 은행 계좌 전매, 전 은행원 태국인 남성을 체포
경찰은 은행 계좌와 예금통장, ATM 카드 등을 매입해서 보이스 피싱 그룹에 전매한 혐의로 전직 은행원 태국인 남성(32)을 방콕 아파트에서 체포했다.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는 페이스북과 LINE 등에서 구좌를 팔고 싶은 사람을 모집해서 통장과 ATM 카드 비밀번호, 신분증 사본 등을 900~1000바트에 매입해 사기 그룹에게 3000~20,000바트에 전매해왔다고 한다.
경찰은 이날 송금 사기에 관여한 혐의로 지명 수배 중이던 대만인 남성을 방콕 교외 쑤완나품 공항의 환승 구역에서 체포했다.
이 남성은 두바이발 방콕행 타이항공으로 쑤완나품 공항에 도착했으며, 쑤완나품 공항에서 다시 대만으로 가려고 하던 중이었다.
파타야에서 난교 파티, 호텔 소유자 중국인 남성을 체포
▲ 호텔에서 성교 파티 중에 체포된 각 국적의 커플들 [사진출처/Chiangraitimes.com]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4월 21일 밤 동부 파타야 시내에 있는 ‘반튤립 호텔(Ban Tulip Hotel)'을 수색하고 무단 영업 및 성매매 알선 혐의로 소유자 중국인 남성(53)을 체포했다.
이 호텔에서 연일 난교 파티를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군과 경찰이 현장에 달려가 파티에 참석한 태국, 미국, 캐나다,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독일, 캄보디아, 인도 등 국적의 남성 14명과 여성 14명을 조사했다. 이 중 불법 체류자이면서 소변 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필리핀 여성(52)를 체포하고 호텔 오너 남성도 체포했다.
이 호텔은 웹사이트에서 난교 파티의 참가자를 모집해왔으며, 참가는 남녀 커플만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1500바트이다.
부유한 백인 남성이라고 속여 10만 바트 사기, 태국에서 나이지리아인 체포
▲ 태국에서는 아프리카 계통의 흑인들에 의한 블랙머니나 인터넷 사기 사건들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그들에 대한 이미지가 그다지 좋지 않다. [사진출처/Thairath News]
경찰은 4월 22일 사기 혐의로 나이지리아인 남성(32)을 방콕 교외의 쇼핑몰에서 체포했다.
페이스북에서 부유한 백인 남성이라고 거짓 정보를 퍼트린 후 연락이 온 북부 람빵도에 거주하는 40대 태국인 여성과 접촉하고 97,000바트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외에도 여러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용의자는 페이스북에서 자신이 살고 있다고 하는 대저택 사진을 올리고 자신은 부유한 백인 남성이라고 믿게 했다. 그 후 거액의 돈을 송금하려고 하는 세금 납부를 위해 바트가 필요하다고 피해자에게 연락하고, 공범인 태국인 여성이 태국 정부 직원이라고 속이고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지정된 계좌로 송금해 돈을 가로채는 수법을 사용해 왔다.
피해자 여성이 두 번째 송금을 하려고 전화를 했는데, 전화기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린 것을 이상하게 생각해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를 해서 용의자 체포에 이르렀다.
방콕 근교 가짜 화장품 밀조 공장을 적발
경찰은 4월 22일 방콕 북부 빠툼타니도에서 가짜 화장품을 밀조하고 있던 공장을 급습해 기계 장치 및 화학 제품 등을 증거품으로 압수했다.
이 공장에서는 가짜 화장품 등을 만들고 있다는 것은 21일 가짜 화장품과 가짜 다이어트 알약을 판매하다가 체포된 사람의 자백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밀조 공장에서 만들어져 있던 것은 보건 당국의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이었으며, 소비자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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