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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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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배꼽의행방 트젠 씨디 본 썰 푸는 달글 캡쳐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있겠노 추천 1 조회 22,028 20.12.08 10:31 댓글 1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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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13 12:35

    @둥지를틀어봐 헐 그렇게 유명한 길이였구나...;; 어쩐지 매번 있더라니 ㅠㅠ괴물같고 무서워 ㅠ

  • 마음은 뜨겁대ㅠ미린놈잌ㅋㅋㅋㅋㅋㅋㅋ

  • 20.12.08 11:40

    아조팔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2.08 11:40

    나도 카페에서 일하는데 트젠이랑 어떤 남자랑해서 왔는데 둘이 대화하다가 형은 뭐 마실 거에요? 이러더니 아... 누나는..? 이러는ㄷ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2.08 11:41

    존나웃곀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여시 대단하다 나였으면 걍 굳어서 리액션이고 나발이고 눈도 안마주치고 얼른 치워버리고 싶었을텐데 ㅠㅠㅠㅠㅠㅠㅠ 인정받기까지ㅠㅠㅠ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2.08 11:43

    블투마이킄ㅋㅌㅋㅋㅋㅋㅋㅋ

  • 20.12.08 11:51

    근데 진짜 실제로 보면 너무 무섭더라
    나빼고 친구들 넷이 단체로 화장실 급하다해서 공중화장실 갔었는데 친구들은 바로 칸 들어가느라 못보고 나 혼자 손씻는쪽 갔다가 레알 구석에 스컬그레이몬같은 아저씨가 넝마같은 가발에 빨간 힐에 하얀 원피스 입고 거울보고있어서 진심 팔척귀신인줄알아ㅛ어.. 공기까지 얼어붙는 기분...

  • 20.12.08 11:59

    주말 아침9-10시쯤 동생이랑 병원가야되서 강남역간적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 cgv근처에 있는 되게 큰 횡단보도 걸어가다가 봤는데 개무섭더라 진심 ㅠ 하늘색니트+가죽치마에 힐 신고 단발머리가발썼던데 키가 180-182쯤..? 몸도 우락부락 헬트몸이었음 ㅠ 진짜 동생이랑 팔짱낀채로 얼어서 멀리 떨어진담에 뒤돌아봤어

  • 20.12.08 12:05

    ㅠ난 확실하진 않는데...지하철에서 앉아서 폰하구있는데 어떤 여자(?)가 앞에 아줌마가 쳐다봤는지 "미친x아 뭘봐"이럼서 막 다가가는거야. 키 엄청 크고 목소리가 좀 쉬었는데 치마입고있었어. 아줌마가 그냥 본거라고 그랬더니 뭘보냐고 왜 남 쳐다보냐고 막 손들고 때리려고하다 내림..... 진짜 놀랐어ㅠㅠㅠㅠㅠ
    딱 남자!!라기보다는 그냥 여자가 아니라는 건 보이긴하더라.....ㅠㅠ말랐어도 여자 덩치랑은 다르더라고..

  • 20.12.08 12:06

    마음이 뜨겁대 미친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 20.12.08 12:06

    시바 나 울어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2.08 12:08

    3년전인가? 분당선에서 씨디형냐봄.. 존나 무서웠어 싸구려금발가발에 스모키화장 진하게 하고 옷도 개촌티났고 듬직하더라 풍채가

  • 20.12.08 12:10

    공기의흐름이달라짐..ㄹㅇ..

  • 20.12.08 12:16

    존나웃겨ㅋㅋㅋㅋㅋㅋㅋㄱ

  • 20.12.08 12:17

    시발 나 대전살아서 뭔지 알아 아존나 웃기다 진짜 ㅋㅋㅋㅋ 글도 존나 찰지게 잘썼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2.08 12:29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거의 우는중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2.08 12:37

    아존나웃겨ㅠㅋㅋㅋㅋㅋㅋㅋㅋ

  • 20.12.08 12:42

    7년전쯤인가 아는한남이랑횟집에서술먹다가봄ㅋㅋ 혼자온 트젠이 자꾸불쌍하게쳐다봐서
    걍 무시하자니 진짜불쌍해가지고 눈마주쳤을때 머쓱뻘쭘하게ㅎㅎ.. 이러고웃어줬드니 우리자리에 지가먹던우럭들고와서한남한테말존나검 ㅋㅋㅋ 한남은표정관리안되는데 내가불쌍하니까 티내지말라해서 좀받아줬더니 그때부턴 날 견제하더라ㅋㅋㅋ 결국한남이못참고 성질냄ㅋㅋㅋㅋㅋ 비련의주인공인척하더라 꿋꿋하게먹긴다먹고가든디

  • 20.12.08 13:09

    빨간머리에 초록색 치마 입고있었어ㅠ

  • 20.12.08 13:13

    아 웃겨서 눈물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딱봐도 제정신아니니까 나한테 뭔 해코지할까봐 졸라무섭던디 대화어케함ㄷㄷ

  • 20.12.08 13:21

    배 드러낸 밀리터리 핫팬츠에 또각구두 신고 머리 스포츠컷 ㅋㅋㅋㅋ

    그리고 안에 뭐 입은거같은 티 나는 정장에
    뾰족구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정장남 지나가는줄 알았는데 또각또각 소리나서 보니까
    뾰좃구두 신고있음 ;;;;

  • 20.12.08 13:24

    ㄱㅇ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 어깨는 태평양 한남이 머리길고 딱붙는 원피스입고지나갔는데 그 이토준지나오는 재질

  • 20.12.08 14:10

    미쳤다 진짜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만 했는데도 징그러워ㅠㅠ

  • 20.12.08 14:46

    아니 ㅋㅋㅋㅋㅋ맨박스 없애버리고 남자도 꾸미는게당연하고 여자도 안꾸미는게당연한세상에선 저런사람들 그냥 인싸일거같아 ㅋㅋㅋㅋㅋ

  • 20.12.08 14:58

  • 20.12.08 15:19

    아오ㅡㅡ 길거리에 한남은 160대도 수두룩 빽빽인데 트젠은 왜 다 기골장대 180이냨ㅋㅋㅋㅋ 160트젠은 티가 안나나

  • 20.12.08 15:20

    본문존나웃기다ㅋㅋㄱㅋㄱㅋㅋㅋ

  • 밤에 남산 소월길가면 볼 수 있음 한겨울에도 커피색스타킹+짧은 똥꼬치마+ 킬힐+ 줘도 안입을 어깨가 터질거같은 핏되는 자켓에 머리 긴 여자처럼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발이 300사이즈인 사람들..

  • 20.12.08 15:45

    어떤 아재할배 동네공원에서 발레리나복 입고 토슈즈신고 스타킹신고 발레해 웃음도안나와 그냥 존나 얼어벌임

  • 20.12.08 15:46

    부산 마린시티에서 봤음 미친

  • 20.12.08 16:30

    와 너무 웃겨 역대급

  • 20.12.08 20:16

    홍대에 많아 어떤 씨디는 원피스 지퍼 안 잠기는데도 입고 등판 열고 다니던데ㅋㅋㅋㅋㅋ

  • 20.12.08 20:30

    구리시장에서 몇년전에 밤에 마주친적 있음....나름 미형인데 기골이 진짜 장대했어.....왜 일반남자들은 다 쥐좆만하고 형냐들만 기골이 장대하냐

  • 20.12.08 22:18

    블투마이크 미친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2.08 22:55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
    난 어쩌다 트젠바 가봄 23살때였나 24살때였나 ㅋㅋ 화장도 안하고 흰티에 반바지 입소 삼디다스 스레빠 신고 갔는데
    스컬그레이몬 4명이서 바에 앉아서
    나 위아래 스캔하고 맘에 안든다는 표정 하면서 ㅋㅋ 나이묻더니
    애기네 애기 ~~~ 꺄르르르ㅡ
    근데~~ 애기는~~ 피부 관리 줌 해야겠돠 ㅉㅉ~ 이럼 ㅋㅋㅋ
    자기들끼리 높은 목소리 내다가
    갑자기 남자목소리내고 그게 자기들 개그 코드인지 배꼽빠져라 웃고 그랬음 ㅋㅋ

  • 20.12.09 02:30

    난... 보안검색원인데 트젠 캐리어 열어봤었는데 ... 거기에 콘돔 한바가지 + 스타킹 한바가지 있어서 이 여자뭐지 ( 말을 안하고 있었음 ) 하고있는데 다른가방에서ㅋㅋㅋㅋㅋ 샤워기 호스 나옴... 네... 젖어있었고요..... 그 트젠이 호다닥 가져가더라...

  • 20.12.14 00:09

    아 그래도 자기만의 샤워기호스로 바꿔서 하나보다 그래도 웩이긴해 ㅠㅠ

  • 20.12.10 02:23

    블루마이킄ㅋㅋㅋㅋ 미쳤댜곸ㅋㅋㅋㅋㅋㅋ

  • 20.12.20 01:36

    진짜 화장하는것도부지런하다 나는 1도안하고다니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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