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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토론마당 나의 생각 각종 복선과 암시. 그리고 말하고자 하는것에 대하여
저녁바람 추천 0 조회 122 05.06.20 19:3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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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7.09 19:41

    첫댓글 저도 이 점에 대해서 무척이나 고민을 했던 사람중에 한사람이예요. 이런 생각까지 했어요. 글을 쓴 사람은 선생님이나 평론가들이 아닌데 어떻게 꼭 저렇다고 해설을 하는거지? 저자랑 긴밀한 대화라도 했나?하고. 입체도형이 상하좌우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모양으로 보여져도 그 본질은 변하지 않는거 잖아요.

  • 05.07.09 19:44

    사람의 기분은 사물에 투영된다고 보여져요. 예를들면 사랑을 하고 있을땐 반짝이던 불빛들이 이별을 하는 순간 반짝이는 불빛주위의 어둠으로 시선이 더 간다던지 소외되거나 버려진 예를들어 시든꽃 검은옷이 예사로 보이지 앟거나 까마귀의 울음도 예사로 들리지 않는다던지.. 하는식으로..

  • 05.07.09 19:46

    우리는 최초의 인류가 아니잖아요. 우리가 궁금해하는 것들은 90%이상이 이미 정의 되어진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요. 하늘아래 새로운것이 없다는 말처럼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도 했던 생각이고 해서..^^

  • 05.07.18 22:12

    우와, 저도 수업시간마다 님같은 생각을 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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