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버섯 (검은안장버섯)

[현풍]

학명 : Helvella lacunosa Afzel.

자낭균문 주발버섯강 주발버섯목 안장버섯과 안장버섯속 

관찰 일시 : 2022년 9월 8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자생 환경 : 나무들의 그늘이 많은 산책로변의 화단

관찰 사항 : 이끼 사이에 폭 넓게 10여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다음 의 내용은 네이버 버섯카페 '한국야생버섯분류회' 에서 옮겨 온 것입니다.

이 버섯은 크게 머리와 자루로 구분 된다.

머리(자낭반)는 2~5cm 정도로 안장모양 내지 불규칙하게 뒤틀린 안장모양이다.

포자가 형성되는 자실층인 안(위)쪽 면은 회흑색에서 흑갈색을 거쳐 허였게 탈색 된 생으로 변해가며, 매끄럽지만 울퉁불퉁 하며, 가장자리는 심하게 굴곡진다.

바깥(아래)면은 회색이다.

자루는 길이 3~6 cm 정도이고, 자루 표면은 연 한 회갈색으로 세로로 깊게 홈이 파 져 있다.

자낭은 8포자형, 긴원통형으로 크기 250~300 × 15~20 ㎛ 이다.

포자는 크기 14~20 × 10~13 ㎛ 로 넓은타원형이며 표면은 매끄럽고 투명하며 큰 물방울이 1개 들어있다.

발생은 여름부터 가을까지로 침엽수림, 활엽수림, 길가, 풀밭, 공원 등의 땅위에 단생 또는 군생한다.

식용버섯 이지만, 작아서 가치는 떨어진다.

[몽블랑]

작은 버섯이군요
안장버섯 즐공합니다

[현풍]

예, 크지는 않은 버섯 입니다.
지기 님, 감사합니다.

[들꽃도원]

제멋대로 생긴 버섯이군요~~^^
뭉툭하게 자랐네요~~

[현풍]

말의 안장을 흉내내는것 같습니다.
들꽃도원 님, 감사합니다.

[적토마]

다양한 모습의 안장버섯 특이하게 생겼어요

[현풍]

예, 말의 안장을 닮았다 하여 안장버섯속 으로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토마 님, 감사합니다.

[으랏차차]

특이하게 생긴 안잠버섯 눈에 담아봅니다.

[현풍]

말의 안장을 닮았다 하는 버섯 입니다.
으랏차차 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