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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교구양업시스템' 개통 기념식에 참석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앞줄 왼쪽)와 우리은행 이순우 행장(앞줄 오른쪽)과 관계자들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제공) |
서울대교구는 어제, 교구청 소회의실에서 ‘새로운 교구양업시스템 개통 기념식’을 갖고 한국 천주교 16개 교구의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통합시스템 구축을 알렸습니다.
개통 기념식에는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와 사무처장 안병철 신부, 우리은행 이순우 행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에 개통된 새로운 교구양업시스템은 전국 교구 내 부서 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전국 교구 부서 사목행정의 표준화와 전산화가 완료됐습니다.
염수정 대주교는 “한국 천주교 16개 교구의 고유한 특성과 공통점을 표준화하고 전산화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다”며 “이를 지원해 준 우리은행과 시스템을 개발하고 준비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교구양업시스템‘은 다음달 2일 서울대교구와 의정부교구, 수원교구, 인천교구에서 1차 개통합니다.
이어 다음달 16일, 군종교구와 광주대교구, 대구대교구 등이 2차로 개통해 전국 교구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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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뉴스
전국 교구 지원 ‘새로운 교구양업시스템’ 개통 (PBC평화방송)
빠다킹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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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3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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