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조카가 낼모레 수술을 합니다.. 지금 4살인데 대장쪽에 혹이 있다고 수술해야 한다고 하더군요...ㅠㅠ
지금 많이 걱정입니다...
근데 어제 저희 외할머니께서 꿈을 꾸셨는데 이제 수술할 조카 꿈을 꾸셨다고 하네요...
조카의 신발을 잃어 버리셨대요..꿈에서.. 그래서 어떻게 하나 그러고 있는데 저희 엄마가 할머니한테 막뭐라고 하시더래요..신발을 잃어버리면 어떻게 하냐고.... 하두 뭐라고 하니까 할머니께서 하나 새로 사주면 되는거 아니냐고 그러면서 꿈을깼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어제 수술을 해야한다고 연락이 왔구요.... 혹 안좋은 꿈인가요?
아이가 어려서 너무 걱정되고 불안하네요.... 별탈없이 수술이 끝나야 할텐데 할머니가 꾸신꿈도 좀 불길하고....
해몽좀 부탁드려요...
첫댓글 네 수술하는것 하고 관련이 있는 꿈이 맞네요 헌데 님이 염녀 하는것 처럼 않좋은꿈 아니고 좋은꿈입니다
새신발 새로 하나 사주면 되지 그런신발 하나 잃어 버렸다고 크게 염녀 될께없어요 할머니 말씀이 백번 맞아요
그러니 수술해도 아무런 이상없이 잘 된다는 꿈이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꿈이지요
정말인가요? 휴 다행이네요... 그런데 오늘 수술하는 날인데 어제부터 고열이 나서 수술이 미뤄 졌네요....
미뤄진게 다행인건지..... 계속 걱정이네요..꿈은 괜찮다니까 다행인것 같긴하지만....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