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국 2차관,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 준비 철저”강조
- GTX-A 관계기관 개통 준비 현황 점검… 책임 있는 역할 당부 -
□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9월 13일(수) 오전 GTX-A노선(수서~동탄) 개통 준비를 위한 관계기관 TF회의*를 주재하여 내년 초로 예정된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에 대해 각 기관별 준비 현황을 점검하였다.
* 일시/장소 : 9.13.(수) 10:00~11:30 / 수서 GTX 개통 상황실
□ 이날 회의에서 백 차관은 각 기관별 GTX-A 개통 준비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수도권 교통 혁명을 가져올 GTX라는 신개념 교통수단이 국민과 약속한 시기에 반드시 개통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각 기관이 원팀이 되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달라”고 강조하였으며,
ㅇ “GTX-A 사업을 총괄 관리하는 국가철도공단 뿐 아니라 운영사인 SG레일, 차량 제작사인 현대로템과 한국철도공사, ㈜에스알, 철도기술연구원,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은 GTX-A 개통을 위해 각자 맡은 업무를 책임감 있게 주도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강하게 주문하였다.
□ 또한, “대부분의 건설공사와 차량 출고가 금년 말 완료를 목표로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나, 개통까지는 시설물검증, 영업시운전 등 종합시험운행이라는 마지막 단계가 아직 남아 있다”라며,
ㅇ “현재 운행 중인 SR 고속선에서 GTX 운행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시운전 등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관계기관 간의 유기적 협업 하에 안전과 품질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미리미리 준비해 한 치의 오차 없이 마무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2023. 9. 13.
국토교통부 대변인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