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p/C5U0Uy0r0B5/?igsh=Z3FvN3VnYXA3dHh5
오늘의 주인공은 센터에 얼마 전에 들어온 밤이입니다!
밤이는 아직 1살이 되지 않은 초딩 강아지예요! 이제 7~8개월 정도 되었답니다!
처음 센터에 왔을 때는 중성화 수술도 하고 태어나자마자 길거리 생활을 해 사람 손을 타지 않아서 잘 다가오지 못했어요ㅠㅠ
그래도 사람은 좋은지 멀리서 자기를 불러주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었어요.
센터에서 적응을 좀 하고 합사를 했는데 성격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아이들과 빠르게 합사에 성공하였고
지금은 아이들과 재미나게 잘 놀고 있답니다!
그런데 아이들과 합사를 하고 난 후
다른 아이들이 사람에게 다가오는 모습도 보고 예쁨 받는 걸 보니 자기도 사랑받고 싶었나 봐요~~
간사가 나타나면 다른 아이들처럼 쪼르르 달려와 예뻐해달라고 한답니다!
사람에게 사랑받는 행복함을 알아가고 있는 밤이🤎
그런 밤이에게 넘치는 사랑을 줄 가족들이 나타날 수 있도록
인스타 링크로 가셔서 좋아요와 공유 부탁드립니다!
https://www.instagram.com/p/C5U0Uy0r0B5/?igsh=Z3FvN3VnYXA3dHh5
첫댓글 밤이 너무 귀엽네요~!!
왠지 밤이보다 군밤이 떠오르네요 ^^
아가아가한 밤이 얼글 좋은 가족 만나자!!!
밤이 너무 귀여워요~엄청 순하고 배려심 있는 강아지로 자랄 것 같아요!
밤이 좋은 보호자 만나길 기도하겠습니다~~
밤이 안뇽🤩반가웡 🤩
그새 울 밤이 얼굴에 표정이 생기고 똘똘 예뻐졋어요 ㅎㅎ
welcome 밤이야~
즐겁게 건강하게 지내다가 얼릉 집밥 먹자♡
밤이 너무 귀엽네요...♥
소중한 댕초딩 시절을 잊지 않고 옆에서 지켜봐줄 가족이 얼른 나타났으면..!
밤이야 이름이 찰떡처럼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
성격좋은 밤이는 어디가서도 사랑 받을수 있을꺼야
그때까지 친구들이랑 잘지내자~^^
아고~ 이뻐라!!
이름 찰떡이네! 깍아놓은 알밤처럼 똘망똘망 이쁘기도 하여라~
밤이야! 엄마 만날때까지 재미있게 지내렴~!!!
밤이의 사진들에서 꼬리가 화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