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정부, 홍콩·마카오 투자자 규제 완화한다
2023-12-27
□ 중국이 웨강아오대만구(粤港澳大湾区)의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해 홍콩, 마카오 투자자의 규제를 완화하기로 함.
◦《웨강아오대만구 국제 일류 비즈니스 환경 조성 3개년 행동계획(粤港澳大湾区国际一流营商环境建设三年行动计划, 이하 ‘계획’)》이 발표됨.
◦《계획》은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구축을 위한 7개 측면의 24개 조치를 제시함.
- 헝친웨아오 심층협력구(横琴粤澳深度合作区)의 시장 진입 특별 조치를 제정 및 발표하도록 함.
- 홍콩·마카오 투자자의 △ 자격요건 △ 지분율 △ 업종 진입 등의 제한 조치를 철폐하거나 완화하도록 함.
- 수도·전기·난방 등 업종의 수수료를 표준화하도록 함.
- 기업의 자금 조달 경로를 확장해 금융기관이 대출 금리 인하, 불합리한 수수료 징수 축소 등에 나서도록 함.
◦ 투자 자유화·편리화 정책을 시행하고, 외자기업 투자 촉진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보완하도록 함.
- △ 첨단 제조업 △ 현대 서비스업 △ 전략적 신흥산업의 투자와 다국적 기업 및 국제기구의 본부를 대만구에 유치하도록 함.
◦ 팡밍(庞溟) JLL 중국지역 수석 애널리스트는 “기업의 투자 증가와 시장의 기대심리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봄.
출처
정취안르바오왕(证券日报网)
원문링크
http://www.zqrb.cn/finance/hongguanjingji/2023-12-26/A17035186156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