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중1 14명이 우리 딸 집단폭행..웃으며 스마트폰 촬영도" 靑청원 (feat.씹빨새끼뜰)

[칼럼 로빌리아드 터너]

 출처 : news.v.daum.net/v/20201208152145190

"중1 14명이 우리 딸 집단폭행..웃으며 스마트폰 촬영도" 靑청원

세종시 한 중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이 동급생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에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집단폭행 의혹은 부모가 자신의 입장을 지난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이 청원은 8일 오후 3시15분 기준 8400여명이 동의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중학교 1학년 학생들 14명(남학생 2명 포함)이 지난 4일 오후 4시쯤 수업 종료 후 세종시의 한 영화관 지하 2층으로 피해자인 자신의 아이를 데려가 일방적으로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딸을 폭행하는 중 엄마에게 걸려 온 전화를 못 받게 하고, 추운 날씨에 점퍼 벗기고 때렸다"며 "주요 가담자 5명이 돌아가면서 이유 없이 얼굴과 정강이를 때리고 발길질해 바닥에 넘어뜨리는 행동을 수도 없이 반복했다"고 썼다.

그러면서 "폭행 가담자들은 카메라(CCTV)가 없는 곳만 데리고 다니며 구타했다"며 "당시 침을 뱉고 라이터에 불을 켜서 들이대며, 얼굴이 부었으니 먹고 있던 아이스크림을 주며 얼굴에 비비라고 시키는 등 행위를 했다"라고 적었다.

청원인은 "14명 중 3명이 폭행당하는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가해 학생은 재미있다고 웃고 즐겼다"며 "평생 수치심과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딸과 본인도 상실감이 극도로 커서 미쳐 죽겠다"고 했다.

촉법소년법 없애라고 시발...

[2020안녕]

진짜 너무 화난다

[지구에서한아뿐]

진짜 저런것들 어리다고 봐주고 ㅅㅂ 족같음 쟤네가 크면 뭐 좋은 사람 되나?

[칼단호박]

청원 주소 아는여시 있을까??

[칼단호박]

고마워!!!

[인간 멸종]

저런새깨들은 평생 낙인 찍어서 얼굴도 못들고 다니게 사회에 매장시켜야함

[인간 멸종]

청원했어.. 쌩판 남인 나도 글 보고 떨리는데 부모님 심정은 오죽할까...

[여행처돌이]

동의했어 ㅠ좆팔

[빵떡케이크마카롱]

무서워서 글도 다 못 읽고 청원했어..화난다

[느개비 영어이름 Gabi]

청원하고 왔어!!!

[Ted Baker]

동의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