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10일 발표한 ‘스포츠클럽 승강제(디비전) 리그’에 야구, 당구와 함께 탁구가 포함됨.
문체부는 “야구, 탁구, 당구 등 3개 종목은 올해부터 지역 단위 생활체육 리그 운영을 시작으로 내년엔 시도리그, 2022년엔 광역 리그를 구축할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실업, 프로리그와 연계할 계획”이라고 함.
이에따라 대한탁구협회가 올해부터 3년간 매년 16억 5천만 원의 국가지원금을 받게 되어 우리 생활탁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탁구 승강제(디비전) 리그가 어떻게 운영될 지 기대가 되네요 ~^^
첫댓글 시작이 쉽지는 않겠지만 기대됩니다~^^
탁구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뭐.. 리그가 있어야 승강도 있는데.. 암것도 없는데 맨땅에 헤딩하게 생겼네요.
이 글의 내용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http://m.cafe.daum.net/hhtabletennis/EbZ3/205?svc=cafeapp
내용이 긴데 잘 읽었구요 감사합니다~^^
축하해야할 일이네요^^
대한탁구협회가 국가지원금을 정말 잘 써야 할텐데요...걱정이 앞서네요.